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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가난한 자의 가난한 희망 ‘연극 이기동 체육관’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달콤한 나의 도시, 씁쓸한 그녀들의 도시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홍길동, 사랑이냐 대업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환상동화, 얼룩진 당신에게 호소합니다.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억울한 여자, 억울해! 난 왜 이래야 되는 거지?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리얼러브, 초식남-건어물녀의 내리 사랑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웨잇포유, 우리, 비 오는 날 데이트 할래요?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조로, 영웅이 된 남자, 인간미를 드러내다.

    2011.12.07 by 위클리포스트

가난한 자의 가난한 희망 ‘연극 이기동 체육관’

| 마 코치 - 이연희 스파링 파트너로 서다. “내게 마지막 링은 아직 울리지 않았습니다.” 늘 술에 취해 있고, 밤마다 술을 찾아 돌아다니는 그는 무시하는 주변 시선에도 아랑곳 않고 꿋꿋이 참았다. 변변한 대회 우승 트로피 한 번 거머쥐지 못한 그를 사람들은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무시했다. 그런 시선조차도 마 코치는 신경 쓸 겨를이 없다. 그에게는 하루하루 삶이 곧 경기다. 패배자라는 팻말에 삶이 짓눌린 마 코치는 오늘도 체육관에서 신입단원만 기다리는 문지기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러던 마 코치에게 희망을 준 것은 이기동 체육관 관장의 딸 이연희다. 프로 데뷔 시합 60일을 앞둔 이연희가 마 코치를 스파링 상대로 지목한 것. 이연희 대적 상대가 왼손잡이 아웃복서로 정해진 상황에서 때마침 마 코치가 ..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0:50

뮤지컬 달콤한 나의 도시, 씁쓸한 그녀들의 도시

오직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지난 삼십하고도 하나가 더해진 세월.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가혹하기만 하고, 회사를 위해 충성을 다한 주인공의 인생에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팀장이라는 직책은 2년차 신입 대리로 바뀌면서 한 없이 꼬이기만 하는 삶. 오은수라는 이름 석 자가 부끄러워진다. 너무 늦어 이제는 발을 뺄수도 없다. 모두를 위한 아이디어를 내놨지만 결국 이 모든 것은 환상이라는 것을 뒤 늦게 깨닫고 자신의 정체성에 끝도 없는 의문을 가진다. “행복하려면 후회하지 않아야 합니다. 후회하지 않으면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그녀는 선택을 잘 못한 것일까? 한 번의 선택이 살아온 지난날까지 후회하게 만들면서 혼돈을 경험하는 주인공 오은수. 사귀던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맞선자리에 나가면서 더욱 꼬여버린 그녀의 인..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0:37

뮤지컬 홍길동, 사랑이냐 대업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로맨티스트가 된 홍길동, 그도 남자였다. 지금까지 알려진 홍길동은 의적이라는 단 한마디로 일축됐다. 활빈당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에게 갈취당한 재물을 돌려주고, 탐관오리를 벌하며 약자 편에 섰다는 주된 내용이다. 문헌을 기반으로 홍길동의 나이을 추정 컨데 10대 중반을 조금 넘은 16~17세의 청소년이라는 의견이 다분하다. 때문에 사춘기시기에 접어든 홍길동은 이성에 호기심이 가장 왕성할 시기라는 것이 전재된다. 그럼에도 우리에게 알려진 홍길동은 범상치 않았던 의적일 뿐이다. 그렇다면 홍길동은 어린 시절에 이성에 관심이 없었던 것일까? 그에 대한 답변이 한 편의 뮤지컬을 통해 재 조명됐다. 너무도 익숙한 의적 홍길동이 아닌 한 남자로써의 홍길동이다. 홍길동의 삶을 조명한 뮤지컬 홍길동은 오는 4월 18일까..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0:27

연극 환상동화, 얼룩진 당신에게 호소합니다.

전쟁, 사랑, 예술. 어찌 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 3가지 단어를 소재로 사용한 연극이 있다. 모든 것을 파괴하는 전생 속에서 사랑이라는 꽃봉오리를 맺으며, 주인공인 두 남녀를 이어주는 매개체로 예술을 등장시키는 연극 '환상동화'. 극중 한스와 마리는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전쟁으로 가장 소중한 것을 잃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물론 극복하는 과정 또한 전쟁으로 맺어진 인연 때문이다. 남자 주인공인 한스는 음악을 하는 작곡가 지망생 이지만 전쟁으로 인해 강제 징집되고 심한 부상을 당한다. 몸의 부상은 치유되었지만 마음의 부상으로 인해 귀를 멀게 되는데, 급기야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겼던 음악을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두려움에 과거 기억까지도 잊게 된다. 소리가 들리지 않는 세상에 혼자 ..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0:19

연극 억울한 여자, 억울해! 난 왜 이래야 되는 거지?

다양한 성공 스토리가 난무하는 세상. 자서전에는 성공하는 직장인이 되기 위한 첫 번째 덕목에 ‘소통’이 키워드로 등장한다. 상사의 비위를 맞춰주며, 후배를 챙겨주는 자상함 이전에 살아남기 위해 남보다 한 발 앞서 ‘소통’했다는 것. 분위기를 이끌지 않아도, 경조사에 빠짐없이 참석하지 않더라도 ‘소통’한 이들은 늘 부각되고 인생이 순탄하다. 하지만 여기 남과 소통하지 못하는 한 여인이 있다. “신은 없는 건가? 만약 신이 있다면 무엇이 정답인지 가르쳐 줬으면~” 그녀의 외침 속에는 이 사회를 향한 간절함이 녹아 있다. 여느 여성과 다를게 없는 평범한 외모를 한 그녀의 인생은 그동안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사회는 그녀를 결코 평범할 수 없게 만들었으며, 그녀의 독특한 호기심은 주변 사람들에게 강한 집착 혹은..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0:09

연극 리얼러브, 초식남-건어물녀의 내리 사랑

‘나홀로 족’으로 대변되는 외톨이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특정인이 아니더라도 우리 모두는 외롭다고 하소연한다. “아 외롭다” “외로워서 미치겠다”라고 말하는 이들은 3자 입장에서 보건데 주변에 사람이 늘 넘친다. 모임 스케줄로 일주일이 바쁘며, 회사에서는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는 누가 뭐라고 해도 사회 모범생이다. 그럼에도 늘 외롭다고 하소연 하는 그들 스스로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여기 남자와 여자가 있다.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고, 사는 곳 주소도 모른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서로에게 관심이 있다. 하지만 다가가지를 못한다. 스스로의 마음을 단단한 빗장으로 굳게 걸어 닫은 채 서로를 견제하기만 한다. 눈치도 보고 말 한마디에 꼬투리 잡아 트집도 잡는다. 너무 익숙한 모습이라고 생각할..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0:02

뮤지컬 웨잇포유, 우리, 비 오는 날 데이트 할래요?

상처 많은 루아와 빌리의 음악 이야기 빗소리와 함께 그들의 사랑도 싹을 틔운다. 아무런 이유 없이 그 사람이 좋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며, 머릿속에서 자꾸 떠올라 보고 싶고, 방금 전에 헤어졌어도 그리운 것. 많은 이는 이런 과정을 사랑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속기간은 보장할 수 없는 도박 같은 것.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과 함께 한 직후 다가오는 아픔은 그 어떤 만병통치약으로 쉽게 치유할 수 없는 과정. 그래서 우리는 사랑이라는 것에 환상을 같지만 반면 사랑이라는 것을 두려워도 한다. 비가 내리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빌리도 그랬다.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고, 이내 헤어져야만 했던 그는 거리를 떠돌며 행인을 상대로 음악을 하는 가수다. 아직도 헤어진 여인을 마음속에 간직한 그는 오늘도 기..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19:42

뮤지컬 조로, 영웅이 된 남자, 인간미를 드러내다.

동분서주 정신없는 이 남자 한마디 “사람이 할 짓이 아니야” 하반기 최대 기대작 뮤지컬 조로, 조승우 매력에 관객 반응 ‘Wonderful’ 뮤지컬 캐스팅 1순위 하면 배우 조승우를 빼놓을 수 없다. 173cm에 불과한 평범한 키에 아담한 체구를 가진 조승우의 티켓 파워를 구태여 거론하는 건 무의미하다. 그가 출연한 회차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불과 30분이 채 지나지 않아 매진되는 것이 기본이다. 평범한 외모를 가진 평범한 배우 조승우의 매력이 관객에게 충분히 어필하고 있다는 증거다. 뮤지컬 조로에서 주인공 조로 역을 맡은 조승우는 능청맞은 연기와 깨알 같은 유머로 관객을 이끌어갔다. 집시로 등장한 조로의 섹시한 남성미는 여성 관객의 애간장을 태웠으며, 가면을 쓰고 등장한 조로는 강인한 정의사도가 되어 ..

생활/문화/리뷰 2011. 12. 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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