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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코요테어글리, 언빌리버블한 감동을 남겼다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아큐’ 지방투어 및 앵콜공연확정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닥터 이라부, 마음속 병 고치는 엽기 전문의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클럽 십이야, 클럽에서 보는 셰익스피어 명작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마누래 꽃동산 아픔마저 그리운 사랑, 당신에게.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블랙코미디, 요지경 속 세상이 파헤치는 인간 내면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장부가, 100년 만에 돌아온 인간 안중근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인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유일한 희곡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뮤지컬 코요테어글리, 언빌리버블한 감동을 남겼다

시각적인 효과에 스케일도 방대한 영화와 달리 절제된 동작과 함축된 대사를 통해 의미가 전달되는 뮤지컬. 두 장르는 성격이 다르기에 표현 가능한 범위도 큰 차이를 보인다. 그렇기에 영화로 먼저 알려진 코요테 어글리가 뮤지컬로 각색된다고 알려졌을 때 좁은 무대에서 영화를 통해 전달된 11년 전의 감동 구현은 불가능할 것만 같았다. 대중에게 영화 코요테 어글리가 알려진 것은 지난 2000년도 경. 제이브룩하이머 작으로 스토리와 작품성 모두에 합격점을 받은 바 있다. OST 로도 큰 인기를 누린 만큼 우리에게 익숙한 Can't Fight the Moonlight’를 비롯해 I will Survive’ 등의 친숙한 사운드 구현을 얼마나 제대로 하는가도 승패를 나뉠 수 있다. 영화를 뮤지컬로 각색한 초연임에도 우려..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51

연극 ‘아큐’ 지방투어 및 앵콜공연확정

연극 ‘아큐’ 지방투어 및 앵콜공연확정 한 달 누적관객 4천명 돌파, 후불제 공연 가능성 검증 명계남 출연, 여균동 연출, 탁현민 기획이자 후불제 공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연극 ‘아큐 어느 독재자의 고백(이하 아큐)’이 약 30일간의 서울공연을 끝내고 지방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월 31일 첫 공연을 시작한 이 공연은 지금까지 3000여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6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기획사 측은 누적관객 4천여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모노드라마라는 장르적 한계와 대학로가 아닌 홍대의 소극장에서 이루어낸 결과로는 단연 돋보이는 결과이다. 또한 다루고 있는 주제가 당대의 현실과 정치상황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아큐’의 성공은 저항적 문화콘텐츠의 대중성과 상업성을 확인할 수 ..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47

뮤지컬 닥터 이라부, 마음속 병 고치는 엽기 전문의

세상 모든 강박증 환자만 찾는 이 곳. 특별한 처방전 전격 공개 세상일은 원래 어려운가요? 뜻대로 안 되는 일은 왜 이리도 많은지. 친구 관계, 부부 관계, 직장 관계. 모든 것이 마냥 쉬울 거라는 나의 생각은 그저 착각에 불과했나 봅니다. 마음에 삭히고 또 참고 삭히면 괜찮아 질 거라고, 잘 될 거라는 믿음 하지만 그 믿음은 오히려 내겐 병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들은 나의 증상을 전문용어로 강박관념이라고 설명하더군요. 지금은 너무 힘들어 의지하고 싶은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때로는 생각합니다. 너무 늦어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까지 심각해진 것은 아닐까 하구요. 하지만 아직은 해야 할 것이 너무 많고 이대로 포기하기에도 억울하기에 용기 내어 병원 문턱을 넘습니다. 닥터 이라부 내 병을 치료해주세요. 정신과 전..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46

뮤지컬 클럽 십이야, 클럽에서 보는 셰익스피어 명작

손 머리 위로, 흥겹게 리듬에 맞춰 몸 흔들어! 콘서트 혹은 클럽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 뮤지컬 무대에 옮겨졌다. 등이 파인 짧은 스커트차림의 여성이 오가는 이곳의 테이블 위에는 다양한 종류의 술병이 가득 쌓여있다. 담배 연기를 의미하는 뿌연 스모그. 누가 보더라도 클럽임이 확실하다. 게다가 화려한 조명을 배경삼아 흥겹게 몸을 움직이며 흥을 돋우는 댄서.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한 편의 뮤지컬 위해 치밀하게 준비된 배경이라면 아이러니한 일이 아닌가! 공연장 입장을 위한 대기선도 다를 바 없다. 관람객들 사이로 배우가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이고 귓가에는 빠른 테크노 댄스 리듬이 맴돈다. 게다가 관람 후 퇴장하는 문 앞까지 동일하게 마중 나온다. 조명 조차 몇 개에 불과한 스포트라이트로 매우 어둡다. 처음 이..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42

연극 마누래 꽃동산 아픔마저 그리운 사랑, 당신에게.

기른 정, 낳은 정, 살아온 정 때문에 차마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했다. 자식 걱정에 마음 조린 삶, 망나니 같은 남편 뒷바라지에 허리 한 번 제대로 못 펴고 뙤약볕 아래 산이며 들에서 캔 약초와 농산물을 팔아가며 지내온 세월에 어느 덧 머리에는 하얀 백발이 내렸고, 손은 거북 등처럼 거칠게 갈라졌다. 자식 걱정에 속 태우고, 남편 때문에 서럽게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의 이야기. 마누래 꽃동산에서 어머니 역의 순자씨는 그날도 단 돈 만원을 벌기위해 손수레를 끌고 장으로 향했다. 이곳저곳 무릎도 성하지 않지만 그게 인생이고 살아온 날 이라고 여기는 어머니. 당신 먹을 것도 줄여가며 자식과 남편위해 살아온 한 평생. 첫째아들은 사고로 죽고, 둘 째 딸은 하루가 마다하고 남편과 싸우고 금방이라도 이혼할 기세로..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38

연극 블랙코미디, 요지경 속 세상이 파헤치는 인간 내면

극단 성좌가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 무대에 올린 공연의 제목이 블랙코미디이다. 백과사전에서는 상기 내용처럼 상투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하지만, 이는 영화와 문학에서 통용되는 설명일 뿐 연극 블랙코메디가 다루는 내용과는 하등의 연관이 없다. 블랙코미디 - 명랑한 웃음을 자아내는 유머에 대해, 사람을 웃기면서도 인간존재의 불안·불확실성을 날카로이 느끼게 하는 것으로, 유머에는 인간에 대한 신뢰가 밑바탕에 있지만, 블랙유머에는 오히려 인간에 대한 불신·절망이 숨어 있다. 고전적인 블랙 코미디가 희극 전통에 바탕을 두고 암시적으로 인간 사회를 풍자했다면 현대로 넘어오면서 그 독설의 강도는 더 세졌다. 자칫 제목만 봤을 때에는 특별한 용어를 지칭하는 느낌의 블랙코미디라는 명칭이 붙여진 것은 어두운 곳에서 일..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34

뮤지컬 장부가, 100년 만에 돌아온 인간 안중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아들과 딸. 그리고 아내. 곧 태어난 막내아들 까지 합하면 총 4명의 가족을 뒤로 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집을 떠나는 안중근. 그가 남긴 한 마디는 “곧 돌아올게” 하지만 가족의 곁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눈을 감은 뒤에도 여전히 고국의 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 물론 가족에게 한 약속도 지키지 못한 셈이다.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안중근의 내적 갈등이 뮤지컬 장부가를 통해 표면으로 부각됐다. 집을 떠나는 한 장면에도 여러 가지 복합적인 심경이 묘사된다. 아내 김아려 표정과 행동에도 지아비를 향해 절을 하지만 떠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함과 더 큰일을 하러 나서는 남편이 무사히 뜻을 이루었으면 하는 바램. 게다가 곧 태어날 막내아들 김준생에 대한 걱정까지 여실히 드러난다. 보는..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30

연극 인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유일한 희곡

어린아이 같은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작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위해 그가 그려낸 우주선에 올라타고 탐험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남자. 때론 과학자의 시선으로 사물을 분석하기를 좋아하며 가끔은 심오하고 이해하기 힘든 철학가적인 사상을 펼치며 그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규범을 통해 이해하기 난해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지독한 프랑스인. 상상력을 글로 표현하기로 유명한 베르나르 베르베르 (Bernard Werber)를 설명하기란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보통 힘든 것이 아니다. 괴짜이면서도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헤르만 해서 등과 함께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몇 안 되는 외국 작가로 선정된 바 있는 그의 파워는 한국에서 유독 빛난다. 지난 1991년 개미를 출간한 이후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였으며, 본 고장인 프..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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