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헤닉 전기차 만들겠다” 김태성 … 전남도청 앞 1인 시위, 왜?
주권 정지에 상폐 위기 ‘모헤닉게라지스’ 무슨 일이? 남 탓 하는 김태성 대표 상대로 피해자 카페 등장. 공동 대응 예고 [2020년 04월 10일] - “하반기에 정식 시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내년 상장은 충분하다고 자신하고 있다” 김태성 모헤닉게라지스(현 모헤닉 플래닛) 대표는 지난해 4월 한국경제TV 인터뷰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하지만 그가 약속했던 전기차 출시는 행방을 알 수 없게 됐고 전기차를 생산할 거라던 영암군 공장은 지난해 압류되어 경매를 앞두고 있다. 이전부터 공장에 공급되던 전기가 끊겨 회사가 제 역할을 하기 힘든 ‘돈’ 맥경화가 심각했다. 코스닥 상장도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회사는 지난 3월 30일 한국장외주식(K-OTC)시장 주권 정지 결정으로 거래가 정지됐다. 사유는 지난해 하..
자동차/트랜드/기획
2020. 4. 15.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