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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1.18 남산 랩 코리아, 제 2기 입주 스타트업 모집
  2. 2019.01.02 Kdata,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으로 이름 바꿔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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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8.11.21 국경 없는 인터넷 속에서 디지털주권 지키기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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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랩 코리아, 제 2기 입주 스타트업 모집

뉴스/정치/사회 2019. 1. 18. 23:38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남산 랩 코리아, 제 2기 입주 스타트업 모집
창업 다양성 확대 위해 ‘사회적 IT 기업’, ‘여성 기업가’ 우대




[2019년 01월 18일] - 페이스북과 아산나눔재단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남산 랩 코리아(Namsan Lab Korea from Facebook, 이하 남산 랩)가 오는 3월부터 새롭게 입주할 제 2기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차업 다양성 확대를 위한 취지를 의미하는 공정한 경쟁이 아닌 여성 기업가를 특별히 우대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면 편파 지원 정책에 논란의 불씨를 남겼다.

입주 기업은 초기 단계 또는 설립 3년 이하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최소 3인 이상 최대 6인으로 이루어진 팀까지 지원 가능하다. 사행 및 유흥업종을 제외하는 것 외에 자격의 제한은 없으며, 첨단 기술에 기반하거나, 여성 창업자,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경우 등은 우대 조건에 해당한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독립된 사무 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라운지, 회의실 등 동료 기업가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부대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남산 랩 프로그램에 선정된 모든 스타트업은 페이스북의 기술지원 프로그램인 ‘에프비스타트(FbStart)’의 일원이 될 기회와 함께 이후 1년 동안 개발자를 위한 서비스 및 도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전 세계 페이스북 엔지니어들로부터 필요한 조언을 구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 국내외 개발자들과의 다양한 네트워킹 세션과 더불어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인 MARU180에서 제공하는 30여 건의 입주 혜택 역시 동등하게 주어진다.

남산 랩 입주를 원할 경우 오는 2월 7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2월 20일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을 발표한다. 본격적인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은 2019년 3월 중순에 시작될 예정이며,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남산 랩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지니아 양 페이스북 아태지역 개발자 파트너십 및 프로그램 담당이사는 “이제 갓 토대를 구축하기 시작한 스타트업에게는 초기의 맞춤화된 지원이 돈으로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수 있다” 며, "남산 랩이 한국의 스타트업과 페이스북, 아산나눔재단이 함께 만나 성장하는 는 구심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단순한 잠재력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가치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노하우와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뒷받침돼야 한다”라며 “페이스북의 혁신 기술과 네트워크, 아산나눔재단의 창업지원 커리큘럼이 두루 효과를 발휘해 남산 랩 스타트업들이 끝없는 도전을 펼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press@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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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으로 이름 바꿔 새출발

뉴스/정치/사회 2019. 1. 2. 10:38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Kdata,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으로 이름 바꿔 새출발
국내 데이터 산업 진흥에 기관역량 집중




[2019년 01월 02일] - 2019 기해년 시작과 함께 한국데이터진흥원(이하 Kdata, 원장 민기영)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지난해 12월 27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기관명을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으로 변경하기로 의결한바 있으며, 영문명은 Kdata로 기존과 동일하다.

국내 데이터 산업 성장과 데이터의 시대적 활용가치에 따라 ‘Kdata’는 지난 1993년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로 출범한 이래 2009년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2016년 한국데이터진흥원으로 이름을 바꿔 최근까지 사용해왔다. 이번 기관명 변경은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맞아 데이터가 국내 전 산업 발전의 촉매가 되는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의 산업 진흥과 민간의 데이터 활용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진흥원의 역할을 강조하겠다는 것이 Kdata의 설명이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올해 새롭게 기획된 다양한 데이터 지원 사업들을 바탕으로 민간 데이터의 유통 촉진과 데이터 비즈니스 활성화 지원을 통해 데이터 산업 활성화의 추진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촉진하고, 본인정보 활용 지원사업(MyData), 데이터 안심구역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데이터 유통‧활용 기반을 새롭게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한 데이터 스타트업과 글로벌 데이터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하고, 빅데이터 인재의 지속적인 양성․공급을 통해 데이터 산업 전반의 기초체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데이터 유통․활용과 인력양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현행 5실에서 5실 1단 체제로 조직 정비도 단행하였다.

기존 정책기획실과 경영지원실을 △경영기획실로 통합하고 기술품질실·유통사업실·창의인재개발실을 각각 △산업지원실 △유통기반실 △창의인재실로 재편하였다. 데이터 유통 활성화의 핵심사업인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전담할 △데이터바우처추진단을 신설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사업추진과 경영을 위해 감사실도 새로이 마련했다.

민기영 원장은 “기관의 명칭변경은 국내 데이터 산업 육성이라는 진흥원의 사명과 책임을 표현한 것”이며, “데이터 산업 진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 산업 분야에서 데이터를 통한 혁신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By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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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안녕!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여정을 돌아보는 사진전 개최

뉴스/정치/사회 2018. 12. 13. 01:28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안녕!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여정을 돌아보는 사진전 개최
평화, 노동, 권위, 애도, 광장, 참여 키워드로 사진작가 23명 작품과 신문 아카이브 전시




[2018년 12월 12일]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관장 주진오)과 공동으로 2018년 12월 14일(금)부터 ‘안녕! 민주주의’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대한민국이 만들어 온 민주주의의 여정을 사진을 통해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전시되는 사진들은 한국사회가 놓여있던 민주주의의 조건에 대해 질문하고, 민주주의를 위한 한국사회의 노력을 담고 있다. 특히 한반도 평화가 최대의 키워드로 떠오른 오늘날의 현실에 맞게, 전시의 부제는 ‘평화를 여는 특별 사진전’으로 결정됐다.

사진들은 평화, 노동, 권위, 애도, 광장, 참여를 키워드로 삼아 민주주의를 위해 대한민국이 걸어온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시된 작품은 사진작가 23명의 작품 60여 점과 신문 아카이브 자료 20여 점으로 이뤄졌다. 고현주, 김녕만, 김흥구, 노순택, 엄상빈, 정태원, 홍진훤 등 걸출한 사진작가들이 전시를 위해 힘을 모았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2시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지선 이사장, 주진오 관장의 환영사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김종구 한겨레신문 편집인 등의 축사, 평화의 나무 합창단의 공연 등의 공식행사 후 전시장을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평화’는 좁게는 전쟁이나 폭력이 없는 상태겠지만, 넓게는 갈등이 없는 평안하고 안정된 상태를 말한다. ‘평화’를 향한 우리의 여정은 필연적으로 ‘민주주의’를 만나게 된다”고 설명하며 “한반도 평화 전환기를 맞이해 열게 된 이번 사진전이 더욱 뜻깊은 이유다. 평화를 기반으로 노동, 참여, 광장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번 특별사진전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2018년 12월 14일(금)부터 2019년 1월 20일(일)까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서울특별시와 한겨레신문사에서 후원한다.


By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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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연말 모임 1회 평균 5만5천원 지출… “모임 비용 부담된다”

뉴스/정치/사회 2018. 12. 12. 01:36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직장인 연말 모임 1회 평균 5만5천원 지출… “모임 비용 부담된다”
직장인 10명 중 6명, 연말 지출 다른 달에 비해 많을 것으로 예상




[2018년 12월 11일] - 직장인 10명 중 6명이 연말은 다른 달에 비해 추가 지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지출 중 연말 각종 모임 비용을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947명을 대상으로 ‘연말 지출’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59.3%가 ‘연말 지출은 다른 달에 비해 확실히 많아질 것이다’고 답했다. ‘다른 달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는 답변은 32.3%였으며 ‘다른 달에 비해 오히려 줄어들 것이다’는 응답은 8.4%에 불과했다.

연말 가장 지출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항목 1위와 2위에는 ‘송년회 등 각종 모임 회비 및 비용(37.6%)’과 ‘크리스마스, 연말 등 연말 기념일 선물 구입비(18.2%)’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각종 세금(11.4%)’, ‘상대적으로 비싼 겨울 의류비(11.1%)’, ‘부모님, 자녀 용돈(8.4%)’, ‘각종 문화비 및 데이트 비용(7.9%)’ 등 12월에는 고정 지출 비용 보다는 변동 지출 비용이 클 것으로 예상했다.

연말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 항목 또한 지출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항목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지출이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항목 1위는 ‘송년회 등 각종 모임 회비 및 비용(38.4%)’였으며, 2위는 ‘크리스마스, 연말 등 연말 기념일 선물 비용(17.1%)’이었다.

성별로 봤을 때 남녀 직장인 모두 가장 부담스러운 지출로 ‘송년회 등 각종 모임 회비 및 비용(남41.6%, 여35.7%)’을 1위로 꼽았으며 2위의 경우 남성은 ‘각종 세금(17.5%)’을 여성은 ‘크리스마스, 연말 등 연말 기념일 선물 구입비(19.4%)’를 선택해 차이를 보였다.

직장인들이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답한 연말 모임의 예상 지출 비용은 얼마일까? 모임 1회당 평균 5만5천원 정도의 작지 않은 금액을 지출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인 51.2%가 모임 1회당 ‘3~5만원’을 지출할 예정이라고 답했으며 ‘6~8만원(16.5%)’, ‘8~10만원(13.9%)’, ‘10만원 이상(9.2%)’ 순으로 이어졌으며 ‘1~2만원(6.2%)’, ‘1만원 미만(3%)’이라는 답변은 아주 낮게 나타났다.

다른 달에 비해 증가한 12월의 지출을 대비하여 세운 재테크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0%가 ‘비상금 및 여유자금을 사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외에 ‘별 다른 계획없이 평소와 같이 지출(25.8%)’하거나 ‘미리 계획을 세워 긴축적으로 운영(23.1%)한다’는 직장인도 있었으며 ‘신용카드 할부 서비스 이용(12.7%)’하거나 ‘저축 금액 축소(8.4%)한다’는 응답도 있었다.

By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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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리사회, ‘특허품질 수호선언’ 경제위기에 답하다

뉴스/정치/사회 2018. 12. 12. 01:05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대한변리사회, ‘특허품질 수호선언’ 경제위기에 답하다
대한변리사회 관련 대회 개최… 우수 의정활동 국회의원 시상도




[2018년 12월 11일] - 대한변리사회(회장 오세중)가 지난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지식재산, 특허강국으로의 재도약을 위한 특허품질 수호 선언대회 및 2018 지식재산 우수의정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경제가 대기업 양산기술 위주에서 벗어나 기술 중심의 스타트업이 활성화되고 강소기업 위주의 산업 생태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특허품질 확보 및 이에 대한 인식 제고가 시급하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반영됐다.

변리사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특허품질력이 우리 경제의 ‘미씽 링크(잃어버린 고리)’임을 알리고 이의 제고 방안을 고민해 봄으로써 국내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일자리 창출로 선순환되는 경제토대를 마련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1부 ‘특허품질 수호 선언대회’에 이어 2부에는 특허품질 제고를 위한 세미나 순으로 이어졌다. 세미나에서는 이종호 서울대 교수와 이진수 휴롬 상무, 신상곤 특허청 과장이 발표자로 나서 기술의 특허화 전략과 출원·심사 품질 향상을 위한 과제와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이날 선언대회에 앞서 진행된 지식재산 우수의정활동 시상식에서는 곽대훈(자유한국당)·김삼화(바른미래당)·백재현(더불어민주당)·이언주(바른미래당)·이철규(자유한국당)·이훈(더불어민주당)·홍의락(더불어민주당) 의원(가나다순) 등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 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들은 올 한 해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주요 입법 활동과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진 선언대회에서는 변리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모여 특허품질을 지키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동시에 이를 위한 변리사의 역할을 다짐하는 선언문 채택 및 낭독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지식재산의 가치 향상과 정당한 보호 및 활용을 위해 대리인의 성실 의무와 윤리규정을 준수하는 한편 기술·출원·심사 및 소송 품질 향상을 위해 발명가와 기업, 정부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친 모든 노력을 다한다’고 다짐했다.

지식재산권과 관련한 의정 활동상은 이번이 처음이며 변리사 선언대회 역시 업계 최초이다.

오세중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침체된 우리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선 고품질의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한 강소기업의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정부와 국회, 전문가가 함께 모여 질적 성장 중심의 특허 제도 개선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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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의사회 “지중해 구조선 아쿠아리우스, 활동 강제 종료”

뉴스/정치/사회 2018. 12. 8. 22:44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국경없는의사회 “지중해 구조선 아쿠아리우스, 활동 강제 종료”
EU 압박으로 수색 작업 강제 종료, 향후 지중해에서 사망자 계속 발생할 것




[2018년 12월 08일] - 지중해에서 난민, 이주민, 망명 신청자가 목숨을 잃는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MSF)와 SOS 메디테라네(SOS Méditerranée)가 공동 운영해 온 구조선 아쿠아리우스(Aquarius)호의 수색 구조 활동이 강제 종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두 달 동안 많은 이들이 고국을 탈출해 세계에서 가장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이주 루트를 따라 바다를 건너는 동안 아쿠아리우스호는 인도주의 활동을 전혀 수행하지 못한 채 항구에 억류돼 있다. 이는 이탈리아 정부를 주축으로 한 유럽 국가들이 구호 단체의 활동을 무력화하고, 비방하며, 방해하기 위해 꾸준히 벌여 온 조직적인 행동의 결과다.

또한 이들 정부의 조직적인 행동은 유럽연합(EU)의 잘못된 대외 이주 정책과 함께 국제법과 인도주의 원칙을 약화시켜 왔다. 국경없는의사회와 SOS 메디테라네는 이러한 조치에 대처 방법을 찾지 못했고 결국 아쿠아리우스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넬케 맨더스(Nelke Manders) 국경없는의사회 네덜란드 사무총장은 “오늘은 정말 암울한 날”이라며 “유럽은 수색 구조 작업을 지원하기는커녕 생명을 살리려는 다른 이들의 노력까지 와해시키려고 안간힘을 써 왔다. 아쿠아리우스의 활동 종료는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 바다에서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할 것임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18개월 동안 EU 국가들은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국가들이 사용했던 전략을 활용해 인도적 수색 구조 활동을 공격했다. 아쿠아리우스 관계 당국의 요구사항을 완벽히 준수하며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 두 차례나 선적 등록을 취소당했으며 최근에는 범죄 활동에 연루됐다는 터무니없는 혐의까지 받고 있다. 국제법을 약화시키려는 이 같은 조직적인 책략 때문에, 해상에서 구조된 사람들은 안전한 항구에 내리지 못하고 다른 구조선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한 때 몇 주 동안이나 바다 위에 좌초되어 있었다.

아쿠아리우스가 활동을 강제 종료하는 지금은 매우 중대한 시기다. 2018년 들어 지중해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2133명 중 절대 다수는 리비아 출신이었다. EU 회원국들은 올해 리비아 해안 경비대가 1만4000여명을 바다에서 붙잡아 리비아로 강제 송환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그 결과 사람들은 더 큰 고통에 짓눌리게 됐다. 이는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다. 2015년 유럽은 바다에서 구조된 사람은 누구도 리비아로 강제 송환되지 않을 것이라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약속한 바 있다.

칼린 클레이어(Karline Kleijer) 국경없는의사회 긴급구호 총괄은 “현재 유럽은 이주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이주민 강제 송환을 직접 지원하고 있다”며 “‘성공적’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해상 구조 역량이 부족한 것, 탈출 가능성이 희박한 임의적 구금센터로 사람들을 송환하는 것, 곤경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려는 모든 구조선 활동을 저지시키는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 과연 이것이 성공인가”라고 반문했다.

수색 구조 활동을 시작한 2016년 2월 이후로 지금까지 리비아, 이탈리아, 몰타 사이의 국제 해역에서 아쿠아리우스의 도움을 받은 사람은 3만 명에 달한다. 아쿠아리우스는 최근까지도 활발한 수색 구조 활동을 통해 58명을 구조한 뒤, 2018년 10월 4일 마르세유 항구에 정박한 뒤로 더 이상 활동하지 못했다.

국경없는의사회가 운행했던 다른 구조선 부르봉 아르고스, 프루던스, 마이 피닉스 활동까지 합하여 2015년부터 지금까지 국경없는의사회가 지중해에서 구조했거나 도움을 제공한 사람은 8만여명에 달한다. 최근에는 다른 비정부기구들도 해상 구호 활동에 참여했으나 현재 지중해 중부에서 활동하는 구조 전담 선박은 전무하다.

클레이어 총괄은 “국경없는의사회는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고 리비아에 붙잡혀 있는 한, 앞으로도 그들에게 의료와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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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의사회 “호주의 난민 및 망명 신청자 역외 거주 정책 당장 폐지해야”

뉴스/정치/사회 2018. 12. 6. 18:20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국경없는의사회 “호주의 난민 및 망명 신청자 역외 거주 정책 당장 폐지해야”
나우루 거주 망명 신청자 및 난민 환자 208명 중 60% 자살 생각, 30% 자살 시도




[2018년 12월 06일] - 국경없는의사회(MSF)가 호주의 무기한 ‘Offshore Processing Policy(난민 및 망명 신청자를 해외에 이주시킨 후 심사하는 정책)’으로 인해 나우루에서 발생하고 있는 극심한 정신건강 문제를 지적하는 최초의 독립적인 의학 보고서를 발표했다. MSF는 호주 정부가 기존 정책을 폐지하고 난민과 망명 신청자 전원을 나우루에서 즉각 대피시켜야만이 이들의 정신 건강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의학 보고서 ‘끝이 보이지 않는 절망(Indefinite Despair)’에 따르면 나우루에서 발생하고 있는 정신적 고통은 국경없는의사회가 고문 피해자 지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진행한 현장 지원 프로그램에서 목격한 것 중 가장 심각한 경우에 속한다.

임상심리학자이자 국경없는의사회 정신건강 활동 매니저인 크리스틴 루페너(Christine Rufener) 박사는 “발표한 의학 보고서는 우리가 나우루에서 목격한 가슴 아픈 현실을 입증한다”며 “내가 담당했던 환자들은 5년이나 기다렸지만 모든 희망이 사라졌기 때문에 이들이 자살하지는 않을까 매일 걱정했다”고 말했다.

국경없는의사회가 나우루에서 치료한 망명 신청자와 난민 208명 중에서 124명이 자살 생각을 했고 63명이 자살을 시도했다. 국경없는의사회가 치료했던 성인과 아동 12명은 먹거나 마실 수조차 없는 반혼수 상태에서 나타나는 ‘체념 증후군(resignation syndrome)’ 진단을 받았다.

치료받은 난민과 망명 신청자의 75%는 나우루에 오기 전 분쟁, 구금 등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다고 진술했지만 국경없는의사회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의 정신건강에 가장 큰 충격을 준 것은 나우루에서 맞닥뜨린 상황이었다. 망명 신청자, 난민 환자의 65%는 자신의 의지대로 살고 있지 못하다고 느꼈으며 자살 충동에 빠지거나 주요 정신과 질환에 걸릴 확률이 상당히 높았다.

루페너 박사는 “환자 중 다수가 트라우마를 겪었지만, 이들의 정신 건강을 해치고 모든 희망을 앗아간 것은 호주의 무기한 난민 및 망명 심사 정책”이라고 밝혔다.

망명 신청자 및 난민 환자의 3분의 1 이상은 가족들과 떨어져 살게 됐다. 몇몇 식구가 치료를 위해 나우루에서 이송되면서(이송된 난민들이 나우루로 돌아가도록 호주 정부가 사용한 책략) 가족들과 격리된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자살 충동을 느낄 확률이 40% 높았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나우루에서 11개월간 활동하면서 나우루 주민, 난민, 망명 신청자 등 285명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했다.

10월 초 나우루 정부는 국경없는의사회에게 나우루를 떠나라고 명령했다. 당시 200여명의 환자가 국경없는의사회 지원을 받고 있는 상태였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나우루 주민, 망명 신청자, 난민 등 현지에 두고 온 환자들이 지속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지 깊이 우려하고 있다.

나우루 주민의 정신건강 상태도 심각했다. 국경없는의사회가 치료한 나우루인 환자 절반가량은 정신병이 있었고 다수는 입원 치료가 필요했으나 현지에서는 이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없었다. 국경없는의사회가 치료한 나우루인 환자 절반 이상은 치료를 통해 정신건강이 호전된 반면, 망명 신청자와 난민 환자 중에서 상태가 호전된 사람은 전체의 11%에 그쳤다.

국경없는의사회 호주 대표 스튜어트 콘돈(Stewart Condon) 박사는 “망명 신청자와 난민 환자들은 나우루 주민들과 동일한 치료를 받았음에도 이들처럼 회복되지 않았다. 이들은 호주의 무기한 심사 정책 때문에 끝없는 절망 속에 살고 있어 회복이 불가능하다”며 “현재 나우루에서 나타나는 정신건강 위기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비극이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5년간 자유를 빼앗긴 사람들은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다. 호주 정부는 이 잔인한 정책을 폐기하고 나우루와 마누스 섬에 있는 난민, 망명 신청자 전원을 즉시 대피시켜야 한다.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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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광주시청 특별사법경찰 대상 범죄예방 호신술 강의 실시

뉴스/정치/사회 2018. 11. 26. 14:12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ADT캡스, 광주시청 특별사법경찰 대상 범죄예방 호신술 강의 실시
광주시청 특별사법경찰 공무원 대상 범죄예방 안전교육 실시




[2018년 11월 26일] -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대표 최진환)가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공무원교육원에서 광주시청 민생사법경찰과 소속 특별사법경찰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호신술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불법영업 단속, 식품위생 단속, 불법차량운행 제한 등 불법행위 단속 업무를 수행하는 특별사법경찰들의 신변 안전과 사건∙사고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 강화 차원에서 진행됐다.

ADT캡스 경호팀은 특별사법경찰 공무원들에게 행정 업무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및 폭력 유형을 소개하고, 위험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을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호신술 실습과 호신용품 사용법을 교육했다.

이와 함께 범죄자 대화유도기법 교육을 실시해 범죄자와 마주했을 때의 대처 요령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강력범죄 분석, 위기 극복 사례, 범죄 상식 퀴즈 등 특별사법경찰 공무원들이 안전하게 공무를 집행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범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ADT캡스 이용주 경호팀장은 “특별사법경찰들은 불법행위 단속 과정에서 다양한 범죄 및 사고를 겪게 된다고 들었다”며 “이번 호신술 강의가 특별사법경찰들이 어떠한 위험 상황에서도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안전하게 공무를 집행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DT캡스 경호팀은 지난 21일에는 경남 함안군청소년수련관에서 초∙중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호신술 강의를 실시했다. 호신술 실습,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범죄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난 10월에는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호신술 강의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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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인터넷 속에서 디지털주권 지키기 토론회 개최

뉴스/정치/사회 2018. 11. 21. 11:37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국경 없는 인터넷 속에서 디지털주권 지키기 토론회 개최
11월 28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고려대학교 CJ법학관 512호




[2018년 11월 21일] - 급변하는 한국의 디지털 정책 환경에 발맞춰 디지털주권 지키기 토론회가 개최된다. 국내 플랫폼의 역차별 해소, 해외 OTT의 정당한 망사용료 지불, 해외 IT 기업의 조세 형평 등의 목적으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서버 현지화 법안을 발의했으며 정부는 망중립성의 완화를 검토할 정도로 피폐화한 상태.

이에 고려대학교 미국법센터, 사단법인 오픈넷, 주한미국대사관은 11월 28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고려대학교 CJ법학관 512호에서 “국경 없는 인터넷 속에서 디지털주권 지키기”란 제목으로 토론회를 열고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이러한 경향에 대해 토론회를 연다.

제1세션은 서버 현지화를 주제로 데이터 현지화 및 서버 현지화의 정책적 함의와 대안을 다룬다. 조슈아 멜처 선임연구원(Brookings Institution)이 발제를 맡고, 주디스 리히텐베르크 사무총장(Global Network Initiative), 조장래 상무(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박훤일 교수(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제2세션은 “망중립성과 망상호접속”에 대하여 주요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지원하는 국제 비정부기구 Packet Clearing House의 빌 우드콕 사무총장이 발제하고, 김인성 IT칼럼니스트, 김정렬 통신경쟁정책과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성진 대표(코리아스타트업포럼), 마이클 쿠 부연구소장(Technology Research Project Corporate)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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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지포크, 브랜드 비전 선포식 개최

뉴스/정치/사회 2018. 10. 26. 11:52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2018년 10월 26일] -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 에코 클린 축산 뉴 패러다임 제시" "
전문가와 공동 연구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돈육 브랜드 육성"


두지포크(대표 장성용 박사)는 지난 25일 전북대학교에서 임직원 및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 정부·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장성용 대표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브랜드 소개 및 에코 클린 축산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다.


세계 최초로 선보인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은 악취, 질병, 분뇨, 생산성 등의 축산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과학적인 양돈 시스템으로, 기존의 축산 방식에서 탈피해 가축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유익한 미생물을 적극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자연친화적 축산 솔루션이다.

장성용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고자 하는 철학을 과학으로 증명하기 위해 동물생명교수진과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돈육 브랜드 ‘두지포크’를 탄생시켰다. 앞으로도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국내 돈육 시장 발전과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쇼핑이 확대되면서 신선식품의 온라인 판매도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두지포크는 자사 온라인 채널(www.doozypork.com)을 통해 고급 돈육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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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경인고속화도로 추석 연휴 대비, 후불(신용/체크)교통카드 결제 서비스 도입

뉴스/정치/사회 2018. 9. 18. 12:20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2018년 09월 18일] - 제3경인고속화도로에 이용자는 9월 17일부터 후불(신용/체크)교통카드로 결젱할 수 있다. 현금, 하이패스 선불카드 및 후불 전자카드만 가능했던 방법에 후불 교통카드가 새롭게 추가된 것.

공단측은 후불(신용/체크)교통카드로 통행료 지불이 가능해 짐에 따라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따로 현금을 준비하거나 하이패스 선불카드를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이 해소되어 운행 소요시간이 단축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인천과 경기지역을 관통하는 제3경인고속화도로는 2017년 4.5톤이상 화물차 하이패스 도입 및 고잔영업소 하이패스 이용 확대에 이어 후불(신용/체크)교통카드 결제 서비스까지 서비스 안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제삼경인고속도로(주) 관계자는 “수도권의 핵심 교통 인프라로 입지를 굳힌 제3경인고속화도로가 후불 교통 기능을 갖춘 신용/체크카드로 통행료 지불이 가능해짐에 따라 고속도로를 이용하려고 현금을 챙기거나 선불카드를 충전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가올 추석 연휴 전에 시행하게 되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별걸 다하는 늬우스” 위클리포스트(www.weeklypost.org).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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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이처럼 수학하고 소크라테스처럼 질문해요

뉴스/정치/사회 2018. 7. 23. 10:03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태강삼육초등학교, 2018, 여름 독서토론 & 실험수학 캠프 성료

[2018년 07월 23일]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인재에게 ‘융합’은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수학적 사고력과 과학 기술의 활용 능력의 결합, 그리고 인문학적 소양이 어우러진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태강삼육초등학교(교장 김은자)에서는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7월 16일(월)부터 7월 20일(금) 까지 5일 동안 ‘2018 여름 독서토론 & 실험수학 캠프’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번 캠프의 목적은 과정 중심의 하브루타를 접목시켜 학생들의 독서 역량 향상과 질문학습 능력의 향상을 꾀하는 것과 다양한 실험을 통해 몸으로 체득하는 수학학습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일상 속에서 수학적 원리를 찾아내는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 내는 것이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으로 이루어진 90여명의 참가자들은 매일 5교시의 짧지 않은 일정을 소화하였다. 지루해하기 보단 즐겁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학습과정의 즐거움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5,6학년은 갈릴레이의 사고수학에서 착안한 <갈릴레이실험수학> 콘텐츠를 활용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유낙하와 프렉탈 속 숨어있는 수학적 원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또한 자연 속 수학 원리를 실험을 통해 발견하며 학생들은 자신들이 수학에 재미를 느꼈다는 평가를 보였다. 또한 저학년의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하브루타 독서 활동을 진행하면서 질문의 중요성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는 소감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갈릴레이실험수학연구소의 정혜숙 대표는 “미래가 원하는 인재 양성에 대한 고민을 이번 여름 캠프 속에 담아내려 노력한 결과 이번 캠프를 통해 독서역량과 수학적 사고력을 조화롭게 발달시킬 수 있었다”면서 “단순히 공부만 잘 하는 학생이 아닌 학습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를 융합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학습자를 기를 수 있는 학습 콘텐츠를 계속 개발해 낼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비주류가 만드는 B급 저널, 위클리포스트 /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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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여성발전센터, 커리어컨설턴트 양성과정 직업훈련 실시

뉴스/정치/사회 2018. 5. 24. 09:49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여성 대상 무료 직업훈련, 6월11일부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진행

[2018년 05월 24일] -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가 고용노동부/양천구의 지원을 받아 2018 지역·산업 맞춤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현정맞춤형 커리어컨설턴트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

현재 미취업 상태인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습득하기 어려운 상담직종 현장실무에 대한 교육이다. 교육 수료 후 일자리플러스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직업상담사 또는 전직지원 전문 커리어컨설턴트로의 취업연계도 받을 수 있다.


세부 교육 과정은 상담기법, 전직지원, 집단상담, 프로그램 구성 및 실습, 개인상담 코칭 등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전문교육과 취업대비 직무소양교육으로 이루어지며 교육기간은 2018년 6월 11일(월)~ 7월 24일(화) 월~금 13:30~17:30 이다.

수강료는 10만원으로 수료 및 취업 시 각각 환급받을 수 있으며 수료 후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로 커리어컨설턴트로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서부여성발전센터(신월1동 소재)에서 방문 및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다.

서부여성발전센터는 "이번 과정은 직업교육훈련 뿐만 아니라 양천구 인근 지역 관련 분야 협력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커리어상담직종 분야 거버넌스를 구축, 산업기반이 약한 양천구에 여성인적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사회재진입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에게 전문훈련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 정부정책에 맞춰 기업이 원하는 여성 인재상을 발굴·육성함으로써 기업과 취업여성이 상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 외에도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비주류가 만드는 B급 저널, 위클리포스트 /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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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코리아, 양액 비료 야라테라 슈퍼FK 시리즈 출시

뉴스/정치/사회 2018. 5. 14. 09:36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초기 뿌리 활착 촉진을 통한 작물의 지속적인 생장으로 고품질 다수확에 탁월
- 영양소 침전 방지 및 관수시설 청소 효과로 시설관리에 편리
- 5월 16일, 전주 라마다 호텔에서 ‘야라테라 슈퍼FK시리즈’ 국내 출시 행사 개최


[2018년 05월 14일] - 미네랄 비료 회사 야라코리아(야라 인터내셔널, 한국지사장 우창하)는 시설 농가를 위한 폴리인산 양액 신제품 ‘야라테라(YaraTera™) 슈퍼FK’ 시리즈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야라테라 슈퍼FK’는 양액, 수경 설비는 물론 온실재배와 노지재배 등 대부분의 양액/관주 시스템 재배에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

야라테라 슈퍼 FK시리즈는 세계적인 양액 재배 선진 기술을 보유한 네덜란드에서 오랜 기간 연구개발을 통해 효과를 입증한 제품으로, 뿌리 발달에 탁월한 폴리인산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건강하고 튼튼한 뿌리 형성을 돕는다. 작물은 영양성분 흡수력이 극대화되어 신속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농가에서는 건강하고 상품성 있는 작물의 수확량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시설 관리에 치명적인 영양소 침전을 방지하고 관수시설을 청소하는 효과가 있어 농가 운영에 편의성을 향상시킨다.

야라테라 슈퍼FK: 100% 고순도 폴리인산 성분으로 주성분인 인산 및 칼륨의 가용성을 최적화하고 양이온 영양소인 칼슘, 마그네슘, 미량원소의 흡수율을 향상시켜 작물 영양을 극대화한다. 폴리인산 성분은 일인산칼륨(MKP)의 오르토인산 대비 배지 재배에서 흔히 발생하는 근권부 산도(pH) 6.2 이상의 환경에서도 보다 높은 인산 흡수 효율성을 제공한다. 100% 퇴수 순환 설비 양액 시스템에서도 나트륨 집적 우려 없이 최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야라테라 슈퍼FK 30: 슈퍼 FK 제품과 동일한 원료 30%와 폴리인산 원료 70%로 구성되어 중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시비가 편리하다. 퇴수를 순환해서 사용하는 양액 순환 시스템의 경우 최대 30% 순환 설비에 추천하며 슈퍼FK와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야라코리아 우창하 지사장은 “연간 지속적으로 수확이 이루어지는 시설 작물의 경우 균일하고 상품성 있는 작물을 재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작물에게 ‘뿌리’는 사람에 비유하면 소화기관의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므로 작물의 뿌리가 건강해야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지속적으로 생장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뿌리 활착에 탁월한 고순도 폴리인산 성분의 슈퍼 FK 시리즈를 국내 정식 출시하게 됐다. 국내 출시를 기점으로 전국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설 농가의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야라코리아는 오는 16일 전주 라마다 호텔에서 양액 관주 재배 농민과 지역 파트너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슈퍼FK 국내 출시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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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10명 중 4명 “취준생들 우리 회사 좋아해”

뉴스/정치/사회 2018. 2. 20. 08:38 Posted by 위클리포스트

- 국내 기업 절반 “블랙기업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다”

[2018년 02월 20일] -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기업 인사담당자 437명을 대상으로 ‘블랙 기업’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3.3%가 취업준비생들이 생각하는 본인 회사에 대한 이미지는 호감이라고 답했다. △비호감이다 33.2% △관심없다 23.6%였다.

기업의 52.4%는 본인 회사가 블랙기업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답했는데 △전혀없다 35.7% △별로 없다 16.7%였고, △가끔 있다 29.1% △자주 있다 18.5% 순으로 나타났다.

인사담당자가 생각하는 블랙기업의 특징(복수 응답 가능)으로는 △장시간 노동(18.2%)이 가장 많았고 △열정페이(15.3%)와 △임금체불(14.5%)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군대식 기업문화(11.1%)’ △폭언/폭행(8.9%) △가족 회사(8.7%) △성희롱/성추행(8%) 등의 의견이 있었다.

기업의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주요 원인(복수 응답 가능)에 대해 묻자 응답자의 24.4%가 복리후생을 1위로 꼽았다. 이어 △연봉(19.1%) △사내 분위기 및 기업 문화(15.4%) △근무 시간 및 환경(12.5%) △인지도(10.8%) △고용안정성(6.4%) △사회 환원 및 선행 활동(3.1%) △언론 기사 및 광고(0.5%) 순이었다.

이들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인재는 어떤 모습일까? 응답자의 44.9%가 책임감이 뛰어나 일을 끝까지 마무리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새로운 업무와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는 사람 23.6% △기본적인 업무 처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 19.9%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람 7.1% △인사를 잘하고 예의바른 사람 4.6%였다.

한편 실제로 회사가 선호하는 인재해 부합하는 직원(10명 기준)은 △3~5명(33%)인 것으로 조사됐다. △1~2명(29.1%) △6~7명(16.9%) △8~9명(8.5%) 등이었다. △아무도 없다는 답변은 12.6%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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