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광고입찰 첫 출범... 광고업계 판도 확 바뀐다
- 온라인 광고입찰 마켓 첫 등장... 100년만에 광고업계 패러다임 바뀐다 - 입찰관행, 꼼수 안통하는 정직한 광고입찰 시스템 첫 선보여 - 핵심 모듈·입찰데이터 모두 암호화해 안심거래 - 가격거품 빼내고, 건실한 광고회사와 합리적 광고집행 가능 국내 최초로 민간 광고입찰 서비스가 본격 출범, 광고업계 판도가 100년만에 확 달라질 전망이다. 한국광고입찰(대표 이종숙, www.kadbid.com)은 1년간 총 3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광고입찰시스템인 'KAB' 개발을 완료하고, 4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인맥과 영업에 의존해 온 국내 광고업계의 패러다임이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최초 개방형 온라인 광고입찰서비스 'KAB'가 출범함에 따라, 광고주는 입찰을 통해 유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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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3.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