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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해품달의 김수현, 인기 비결이 뭘까?

    2012.05.27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배고파5 :: 속는 셈치고 사랑을 공개수배하자

    2012.04.09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카페인 :: 건어물녀를 통해 알아본 연애 공식

    2012.03.29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노인과 바다 :: 노인을 통해 삶의 지혜를 쫒다.

    2012.03.11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엘리자벳 :: 천박했던 귀족문화의 비아냥

    2012.03.04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롤리폴리 :: 복고로 풀어내는 부모세대의 향수

    2012.02.13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배고파 4 :: 상처받는 것에 익숙한 현대인이여 사랑하라.

    2012.02.09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참여하지 않는 자~ 코믹을 논하지 말라

    2012.02.06 by 위클리포스트

해품달의 김수현, 인기 비결이 뭘까?

해품달의 김수현 인터뷰 :: 인기 비결이 뭘까? - 글·사진: 김현동(cinetique@naver.com) “하긴, 일 하는 사내가 멋져 보이긴 하지. 게다가 일국의 왕이기까지 하니 얼마나 멋져 보이겠느냐”- 드라마 해품달 대사 中 “MBC 수목극 ‘해를 품을 달’의 주인공 ‘훤’을 딴 ‘훤앓이’가 전국을 강타한 것이 불과 3개월 전입니다. 5주 연속 시청률이 40%를 넘기는 기록을 세웠는데 공중파 드라마 43편 중 20% 이상은 고작 2편에 불과하고 종편은 1% 미만에 그친다고 하네요. 정은권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사극이 이 같은 높은 인가를 얻으리라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는 데. 왕과 무녀의 애절한 사랑이라는 말 같지도 않은 내용이 인기를 얻으며 덩달아 스타배우의 반열에 오른 김수현에 대한 궁..

생활/문화/인터뷰/칼럼 2012. 5. 27. 21:37

연극 배고파5 :: 속는 셈치고 사랑을 공개수배하자

당신이 기억에서 날 지워도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추억을 기억할 수 있어서이고. 사랑이 아픈 것도 기억된 추억 때문이다. 때문에 어떤 기억이냐에 따라 한편으로는 행복일 수도. 혹은 반대로 불행일 수도 있다. 연극 배고파5에 등장하는 주인공 민영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지만 너무도 행복한 캐릭터다. 아무런 기억이 없는데도 행복하다고 믿는 주인공. 과연 주인공은 진정으로 행복한 것일까? 어쩌면 그것은 자신의 착각이 아닐까! 이 같은 의문을 남긴 연극은 병원이라는 배경을 설정하고 기억 때문에 아픈 이의 생채기 난 마음을 치료하고자 애쓴다. 어쩌면 아픈 기억일랑 모두 지워버리고 행복한 기억만 다시 만들어내라는 조언일지도 모른다. 이미 어긋난 과거에 연연하며 세월을 탓하지 말고 현명..

생활/문화/리뷰 2012. 4. 9. 00:15

뮤지컬 카페인 :: 건어물녀를 통해 알아본 연애 공식

사랑이랑? 나이가 어린 만큼의 풋풋한 사랑 혹은 성숙미가 듬뿍 담긴 원숙한 사랑 등 정도만 다를 뿐 그 본질은 사랑이다. 때문에 적어도 사랑 앞에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먹힌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원한 테마이자, 이와 관련한 에피소드도 넘쳐나는 사랑.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또한 사랑은 단연 최고의 소재다. 그만큼 절박하지만 한 편으로는 속절없는 기다림으로 사람의 애간장을 태우는 못된 감정이 교차한다. 하지만 힘들게 사랑을 시작해고 지속되는 유통기한은 불과 6개월에 불과. 그 짧은 기간 동안 우리는 콩깍지가 씌었다는 오명을 써가며 사랑 앞에서 남부럽지 않을 구애를 펼친다. 짜릿한 쾌감 혹은 벗어날 수 없을 것만 같은 강한 중독성을 띄지만 그게 겨우 6개월에 불과하다니...

생활/문화/리뷰 2012. 3. 29. 23:55

뮤지컬 노인과 바다 :: 노인을 통해 삶의 지혜를 쫒다.

비단 서적을 예로 들지 않더라도 고전이 지루하다는 것은 편견 이상의 교훈으로 봐야 한다. 교양서적이라는 팻말을 단 다수 문학작품이 외면을 받는 것은 재미라는 요소에 비해 철학적인 접근이 우선시 됐기에 발생한 부작용이기 때문.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작품 노인과 바다 또한 선입견을 벗어나지 못한 작품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그만큼 변화가 요구되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1년 전인 지난 2011년 초순경 노인과 바다가 연극으로 만들어진다고 했을 때에도 그랬다. 익히 알려진 대로 바다위에서 혼자 고독과 사투를 벌이는 노인에 대한 이야기가 전부인 작품을 다양한 시각효과를 더해 만들어봤자 한계가 쉽게 드러나지 않겠냐는 주변의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정작 작품이 무대 위에 오른 이후 모든 것이 기우에 불과했다는 것이..

생활/문화/리뷰 2012. 3. 11. 19:18

뮤지컬 엘리자벳 :: 천박했던 귀족문화의 비아냥

황후 하면 떠오르는 의미는 한 나라를 대표하는 여왕 혹은 황제의 여자를 부를 때 사용하는 칭호다. 오스트리아의 황후라는 자리를 꿰찬 여성의 일대기가 뮤지컬로 완성됐다고 했을 때 얼마나 대단한 내용이 다뤄지겠어 싶었다. 기대와 달리 펼쳐진 내용은 충격과 파격 그 이상이다. 한 여성을 권력과 사리사욕으로 난도질하는 장면이 무대에서 펼쳐지는 그 순간 관객의 마음 또한 함께 난도질 당해갔다. 마음 한쪽이 아려오면서 아프다. 그녀의 인생은 왜 이토록 참담한 것일까. 당장 보기에는 사치스런 장식에 부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장식이 눈 앞에 펼쳐지니 더 이상 호화스러울 순 없다. 일명 가진 자의 사치가 극에 달하는 궁궐에서 생활하는 여성이자 황후의 사사로운 이야기를 다룬 주인공 엘리자벳을 두고 참혹하다고 표현하니 모순일..

생활/문화/리뷰 2012. 3. 4. 19:43

뮤지컬 롤리폴리 :: 복고로 풀어내는 부모세대의 향수

‘청춘’ 이라는 단어를 검색해봤다. 아니나 다를까 연관어가 아픔이다. 무슨 이유인과 봤더니 지금의 젊은 세대가 겪는 어려움 때문이란다. 신문 지면에서 자주 접하는 취업, 사랑 그리고 학업 이라는 단어로 풀이된다. 그렇다면 과거 세대라고 일컫는 지금의 중장년층에게 ‘청춘’은 무엇과 연관 지을 수 있을까? 뮤지컬 ‘롤리폴리’에는 이에 대한 해답이 담겨있다. 학창 시절에 겪어본 풋풋함 경험담이 유쾌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가슴 찡하게 다뤄지고 있다. 무대에서 펼쳐지는 일련의 사건은 그때 그 시절 아니면 절대 경험해볼 수 없는 사연으로 구성됐다. 그렇다 보니 지금의 시대 배경과는 극명하게 갈린다. 자유분방함으로 대변화되는 신세대와 복고로 대변화되는 구세대의 만남이랄까! 과거에서 현재로 다시 과거로의 회상을 통해..

생활/문화/리뷰 2012. 2. 13. 00:31

연극 배고파 4 :: 상처받는 것에 익숙한 현대인이여 사랑하라.

배고픈 두 주인공의 구애. 밀당 없는 불장난의 끝은~ 외롭다고 징징대고, 아무리 달래도 뒤 돌아서면 칭얼거리는 이런 캐릭터 정말 짜증난다. 실연 당한이라면 공감하는 모습이지만 현대인에게도 낯설지 않다. 혼자라고 여겨질 정도로 냉철한 세상에서 빈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엄습하는 차가운 고독. 반복되는 일상에서는 고독 마저도 정겹다고 여긴다면 그대는 정말 외로운 것이다. 그렇다. 짜증나는 캐릭터가 바로 자신이라는 현실. 달갑지 않다. 오죽하면 노랫말에서도 고독을 절절하게 표현했을까! “ 전화번호부를 열어본다/가나다순으로 줄 세우니 삼백 명쯤 되는구나...가나다순으로 보다 보니 일곱 번쯤 돌았구나 ― 장기하와 얼굴들 2집. 깊은 밤 전화번호부 대사 中”인정하기 싫지만 이런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음직하다..

생활/문화/리뷰 2012. 2. 9. 21:54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참여하지 않는 자~ 코믹을 논하지 말라

참여로 완성되는 미완성 공연의 진수를 보였다. 배우가 갖춰야 하는 것의 우선순위가 연기력이라면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속 배우는 상황이 다르다. 물론 연기력도 중요하지만 순발력이 빠진다면 극이 진행될 수 있을까? 여느 작품마냥 대본은 존재하지만 매회 같지 않은 상황이기에 무용지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하지 않던가. 마찬가지다. 말괄량이 길들이기에서는 관객이 무심코 던진 한 마디가 배우를 긴장시킨다. 그러나 '괜찮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것은 배우의 순발력이 말 그대로 기막히기 때문이다. 상식도 예상도 통하지 않는 버라이어티 현장. 말괄량이 길들이기 현장은 아수라장 그 이상의 충격과 감동의 무대 그 것이다. 배우가 관객이 되고 관객이 다시 배우가 되는 요상한..

생활/문화/리뷰 2012. 2. 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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