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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부활 전 보컬 김재희 “나는 록커다”

    2011.12.25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외모 지상주의 비꼬는 씁쓸한 현실

    2011.12.25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넌센세이션, 라스베이거스에서 웃음 판 수녀님 ‘유후~’

    2011.12.21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영웅, 100년전 안중근의 넋을 달래다.

    2011.12.14 by 위클리포스트

  • 라이어 3탄, 말단 은행원의 인생역전 스토리

    2011.12.11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애자, 엽기 두 모녀의 이별 스토리

    2011.12.11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국화꽃 향기, 마음 아픈 지고지순한 순애보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황구도, 개를 통해 인간의 속물근성을 풍자하다.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부활 전 보컬 김재희 “나는 록커다”

부활 전 보컬 김재희 인터뷰 :: “나는 록커다” - 글·사진: 김현동(cinetique@naver.com) 인터뷰를 앞 둔 하루 전날에도 새벽 두 시까지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렸다고 말한다. 그래서인가 이때만큼은 여느 때보다 멋지게 찍혀야 할 인터뷰 사진이 좀처럼 마음에 들지 않는다. 가수의 얼굴엔 피곤한 기색이 영력했기 때문이다. 오는 10월 14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앞두고 마지막 연습을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이 이유다.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최고의 무대를 팬에게 선사하는 것”이라며 “비주얼이 아닌 오직 실력으로 평가받겠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이 남자의 이름은 록 보컬리스트 김재희다. 화려한 전성기를 뒤로 하고 무려 17년간 무명 아닌 무명의 삶을 걸어왔다. 김재희가..

생활/문화/인터뷰/칼럼 2011. 12. 25. 17:14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외모 지상주의 비꼬는 씁쓸한 현실

직장생활 7년차, 이쯤되면 반 부처~ 못생긴 자가 갖춰야 할 직장인 생존법칙 영애씨가 적나라하게 까발리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세상은 요지경 가사 일부다. 과연 노랫말처럼 그럴 수 있을까? 현실은 정 반대라는 것. 그것을 인정하기 까지 꽤 많은 학습과정이 필요하다. 막돼먹은 영애씨도 그렇게 많은 상처를 받았고 회복하면서 더 강해졌다. 문제는 외모까지 강해진 부작용이다. 누군가는 말한다. 외모도 경쟁력이다. 이 말을 인정하고 싶지 않다면 그건 그대가 외모에 자신이 없어서가 아닐까? 내세울 것이라곤 부지런하다는 것 한 가지에 불과하다면 사실상 경쟁력이 없다고 봐야 한다. 능력보다는 당장 눈에 보이는 비주얼이 우선시 되는 현 시국에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이렇게 지적..

생활/문화/리뷰 2011. 12. 25. 02:31

뮤지컬 넌센세이션, 라스베이거스에서 웃음 판 수녀님 ‘유후~’

수녀님의 발칙한 상상력이 만든 함박웃음 ‘유쾌 상쾌 통쾌’ 이보다 더 흥겨운 수녀님의 무대는 없다. 수녀님의 발칙한 일탈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한 편의 버라이어티라고 설명하는 것이 더 어울린다. 주 예수에게 금욕적인 삶을 약속한 수녀님의 라스베이거스 행. 그것도 생전 처음 연락받은 생소한 무대 위에서 관람하러 온 관객을 상대로 콘서트를 벌인다니 자칫 탈선이 아닐까 염려되는 상황. 머릿속에는 야릇한 상상이 펼쳐진다. 라스베이거스의 현란한 무대 위라면 적당한(?) 아니 과감한 노출에 인간의 말초적 욕망과 상응하는 형형색색의 네온사인이 당연시 된다. 하지만 뜨거운 상상력은 거기까지. 역시나 수녀님의 금욕적인 삶은 유흥의 천국인 라스베이거스에서도 여전하다. 그것도 누구보다 철칙을 생명같이 여긴 전직 댄서 ..

생활/문화/리뷰 2011. 12. 21. 22:40

뮤지컬 영웅, 100년전 안중근의 넋을 달래다.

2009년 초연에 이은 2010년에 두 번째 무대를 마련한 뮤지컬 영웅. 해당 공연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그야말로 화려함의 극치라는 단어로 요약된다. 표를 구한다는 것은 기적과 가깝다. 제작사의표현을 빌리자면 “전석 매진” 이라는 것. 물론 약간 과장된 것임에 틀림없다. 그만큼 영웅 안중근의 영향력은 크다는 말이다. 2010년 한해 연극 나는 너다, 뮤지컬 장부가에 이어 연말인 12월 대미를 장식할 뮤지컬 영웅을 통해 안중근 열사에 대한 재조명은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다만 다수 연극과 공연을 통해 다뤄진 영웅 안중근임에도 공통점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영웅 안중근의 일대기에 정확성은 찾기란 사막에서 바늘 찾기 만큼이나 어렵다. 문헌을 따르고 있다 한 들 그것 또한 다방면의 고증을 통해 검증과정..

생활/문화/리뷰 2011. 12. 14. 22:35

라이어 3탄, 말단 은행원의 인생역전 스토리

우연히 택시에서 뒤바뀐 가방. 그 속에는 한 남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 있을 정도의 큰 액수 현금이 담겨 있다. 실체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일명 ‘비자금’ 문제는 돈의 출처가 야쿠자라는 것. 쫒고 쫒기는 가방 속 현금 쟁탈전. 뜻하지 않게 개입된 비리 경찰을 간신히 돈으로 매수했지만, 아동 성추행 범이라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비슷한 시간 또 다른 경찰까지 개입하면서 점점 궁지에 몰리는 데. 사건의 행방은 시간이 지날수록 꼬여만 가고 급기야 그토록 두려워하던 검은 그림자가 집 안방까지 들이닥친다. 가방 속에 들어 있는 현금은 총 백억 하고도 4,000만원.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냥 넘겨주기에는 너무도 달콤한 유혹이다. 이 돈을 마지막까지 사수할 수 있을 것인가?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 하지만 그..

생활/문화/리뷰 2011. 12. 11. 00:12

연극 애자, 엽기 두 모녀의 이별 스토리

딱 오늘까지만 울어야 한데이.... 한 없이 떨어지는 굵은 눈물. 애자는 눈물만 흘렸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미움 동시에 원망이 아닙니다. 청춘막장 스물아홉의 딸자식으로써 책임을 다하지 못한 미안함 그리고 죄스러움이 그녀를 한없이 짓누릅니다. 그런 자신이 밉습니다. 그래서 더욱 고개를 들지 못합니다. 힘없이 축 늘어진 머리. 바닥에는 눈물 자국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한동안 이럴지 모릅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당신께서 그토록 모질게 대했던 이유를 깨닫게 될 겁니다. 그렇게 애자는 성숙해갑니다. 철부지 어린 딸 애자와 산부인과 여 의사인 엄마와의 억척스토리. 영화로 먼저 알려졌고, 후에 도서 그리고 연극으로 론칭된 애자는 소원해진 모녀간의 관계를 재조명한 독특한 사연과 스토리로 잘 알려져 있다. 같은 여..

생활/문화/리뷰 2011. 12. 11. 00:03

연극 국화꽃 향기, 마음 아픈 지고지순한 순애보

‘국화꽃 향기’ 하면 떠오른 이가 있으니 故 장진영이다. 영화 ‘국화꽃 향기’에서 여 주인공을 했던 그녀가 세상을 떠나던 당시의 나이는 고작 서른 일곱에 불과했다. 동시에 병마와 싸우던 모습은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와 흡사했다. 그렇기에 ‘국화꽃 향기’가 연극으로 제작되어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을 접한 그 순간 든 생각은 ‘얼마나 슬플까’ 라는 것이다. 고인을 떠올리면 저절로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영화로 인해 연극은 시작 전부터 관객에게 손수건을 쥐라고 신호를 보낸다. 불이 꺼지고 불과 30분이 지나지 않아 주변에는 눈물을 훔치거나 훌쩍거리는 이를 보는 것이 어렵지 않다. 영화와 달리 원작 소설에 더욱 충실해진 이유로 슬픔의 농도가 진하다. 동시에 극이 종료된 이후 남는 여운도 더욱 오래간다. 그렇게 국화꽃 ..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54

연극 황구도, 개를 통해 인간의 속물근성을 풍자하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만 중시하는 현 세태를 적나라하게 풍자했다. 황구로 등장하는 ‘아담’과 순종 암컷 스피치 캐시 그리고 수컷 스피치 거칠이는 인간보다 더 인간미를 풍기며 인간의 속물근성을 대변한다. 누런 털에 순종할 줄 밖에 모르는 주인공 ‘아담’은 외모 지상주의를 빗댄 순종 스피츠 앞에서는 그저 족보 없는 잡종이다. 작은 몸체에 하얀 털을 날리는 암컷 스피츠의 이름은 캐시. 주인은 캐시에게 같은 혈통을 가진 수컷 스피츠 거칠이를 짝지어줬다. 한때 같은 집에서 같이 자란 황구와 캐츠는 장밋빛 미래를 약속했지만 그 약속은 애초부터 실현 불가능 했다. 달콤한 유혹에 빠진 캐츠는 아담과의 맹세를 헌 신짝처럼 팽개쳐지고 수컷 거칠이와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이 장면을 목격한 아담은 충격에 빠져 결국 집을 떠나..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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