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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도 울고 있나요?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너와 함께라면, 나이를 초월한 결혼스토리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여보, 고마워, 웃음과 눈물로 얼룩진 가족이야기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코러스라인, 35년만에 돌아온, 브로드웨이 전설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다포세대의 옥탑 스토리 . 연극 '철수영희'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라이어 2탄, 기막힌 반전에 웃음까지 막힌다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누가 예수를 못 박았는가?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라이어 1탄, 경고 웃다가 기절할 수 있습니다.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당신도 울고 있나요?

김선경의 치유, 모노 뮤지컬 서로 다른 관점의 사랑 ‘몸이 아프면 약이라도 먹을 텐데, 마음의 상처에는 어떤 처방전에 있을지……. 누구도 상처받고 상처 주고 싶은 사람은 없지만, 상처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은 많다. 상처 때문에 힘들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모노 뮤지컬 ‘당신도 울고 있나요?’가 배우 김선경, 장준휘와 함께 무대 위에 올랐다. 누구나 사랑을 꿈꾸지만, 정작 사랑이라는 것이 다가 왔을 때 대처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 이는 사랑을 해본 사람만이 아는 불변의 진리다. 사랑을 내 것으로 만드는 이가 있는가 하면 사랑 때문에 더 큰 상처를 입고 생채기가 아물기도 전에 더 큰 아픔을 겪는 이도 있다. 혹자는 말한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고.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만은 아..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2:24

너와 함께라면, 나이를 초월한 결혼스토리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한다. 그래도 이것은 좀 심했다. 스물아홉 꽃다운 나이의 딸이 결혼 상대자라며 데려온 남자는 무려 40세 연상. 흰 백발의 노인이 장인어른이라며 큰 절을 올리는데 알고 보니 나이가 무려 70이다. 아뿔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도통 이해되지 않는 일이 벌건 대낮에 벌어지고 있는데, 엄연한 현실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자식을 이겨야 할 상황이다. 평생을 이발사로 살아온 아빠 눈에는 딸의 이런 행동을 쉽게 납득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남자친구라고 박박 우기는 딸의 요구를 무시하지 못했다. 하지만 문제는 아빠가 아니다. 내심 탐탁지 않지만 딸 의견을 지는 척 수긍한 아빠와 달리 엄마는 도저히 간과할 수 없는 대 사건이 분명할 터. 다행히 아직 딸의 남자친구를 마주치지 않았다. 기회는 지..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2:11

여보, 고마워, 웃음과 눈물로 얼룩진 가족이야기

사랑의 유통기한은 6개월. 길어봐야 1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연애기간을 극복하고 평생을 약속한 이들이 대견하게 보이는 것은 누구나 꿈꾸지만, 쉽게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랑의 영속성 때문이다. 물론 순탄한 결혼생활은 결코 보장되지 않는다. 혹자는 말한다.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라고” 하지만 시대가 지난 요즘. 현대인에게 부부 싸움은 극복하기 쉽지 않은 권태기이자 또 하나의 위기다. 연애도 쉽지 않지만 ‘부부’라는 단어로 더 많은 날을 함께 살아가기란 더 힘든 것. 때문에 사랑으로 만나 오랜 시간을 보낸 중년 부부에 입에서는 ‘아이 때문에 살았다’라는 핑계 거리가 떠나지 않는다. 과연. 아이 때문에 피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생판 모르던 남녀가. 가정을 꾸리고 사랑의 결실을 맺고 오랜 시간은 함께 부..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1:57

코러스라인, 35년만에 돌아온, 브로드웨이 전설

당신은 뮤지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조금은 심오하고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소위 엘리트 계층만이 이해하는 그런 뮤지컬만을 선호하지 않았는가? 아니면 보는 이를 즐겁게 하고 흥겹게 어께 들썩이게 하는 뮤지컬을 원하는가? 한때 뮤지컬이라는 것이 특별한 자를 위한 전유물이자 특별한 날을 위한 고급 장르로 인식된 바 있다. 시대가 변한 지금 뮤지컬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행복이라는 것을 추구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한 편의 공연문화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몇몇 언론은 오래전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채 여전히 딱딱하고 고상하며 심오한 뮤지컬을 선호한다. 뮤지컬 코러스라인도 그들의 도마 위에서 처참히 난도질당해 미완성이라는 팻말이 붙어버린 작품이다. 따지고 보면 기자 한 명의 주관적인 평가에 불과할 뿐인데..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1:47

다포세대의 옥탑 스토리 . 연극 '철수영희'

[ 문화 ·연극 ] 다포세대의 슬픈 자화상 연극 '철수영희' - 서울 하늘 아래 내 집은 신월동 옥탑방 - 취직도 취집도 거부당한 두 청춘남녀의 빛바랜 인생사 - 무기력과 비정규직, 내 뜻도 아닌데 내 잘못 같아 글·사진 : 김현동(cinetique@naver.com) [2010년 07월 05일] -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당신에게 나이가 든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혹시 그대도 “서른이 된다는 것은, 서른 이후의 삶도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라는 말에 동의하는가? 만약 동의한다면 더 늦기 전에 삶을 돌아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혹자는 ‘10대에 꿈을 꾸고 20대에 준비하여 30대에 영향력을 발하는 인생이 되라’고 하지만 의미 없는 메아리에 그치는 것이 오늘날 현실이다. 20대란 세..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1:40

연극 라이어 2탄, 기막힌 반전에 웃음까지 막힌다

‘제동 걸린 존 스미스의 삶. 지난 20년간의 결혼생활이 꾸며진 것 이었다면? 부정하기 싫은 사실에 보는 이 조차 당혹하게 만드는 라이어 2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코미디 연극 라이어의 특징이라 하면 어떠한 시리즈도 기존 시리즈와 연결성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는 것. 1, 2, 3편으로 나뉜 연극에 공통적으로 시작에 앞서 바람잡이는 “전편을 못 봤더라도 이해하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고 설명한다. 그래도 관람하는 입장에서는 1탄을 안 봤는데 2탄을 봐도 되겠느냐는 의구심을 들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2편에서는 상황이 약간 다르다. 즉 1탄을 본다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고로 라이어는 1탄을 본 후 2탄을 보는 것을 추천하며, 3탄은 어떻게 보더라도 기존 연극과 하등의 연관이 없기에 이해하..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1:32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누가 예수를 못 박았는가?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누가 예수를 못 박았는가?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마 6:13)” 라는 예수의 메시지가 전하고자 하는 바가 뭘까? 혹자는 말한다. 유혹 또는 시험이라는 의미가 내제되어 있으며, 그를 따르는 자로 하여금 믿음의 진실성을 테스트하기 위한 예수의 뜻이라고. 또 다른 이는 욕심으로 인해 꾀이는 마수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는 간절한 바람으로 풀이한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전자와 후자 모두를 아우르고 있다. 막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막달라 마리아로 하여금 더 낳은 삶을 누리고자 다른 이를 이용하려는 욕심을 버리라는 것과 설령 욕심을 추구하더라도 거짓된 삶이 아닌 진실 된 삶을 살기를 바라는 의미다. 그렇지만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1:24

연극 라이어 1탄, 경고 웃다가 기절할 수 있습니다.

‘웃다가 기절할지 모르는 대학로 대표 연극 ‘라이어’ 서울 전역에서 매주 48회 공연 나무토막에서 인형으로 만들어진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저주을 받았다. 입을 통해 거짓말을 한 마디 한 마디 뱉어낼수록 코는 점점 길어지고 생활하기 어려워진다. 급기야 너무 길어진 코는 물을 마시기에도 걸을 수도 없게 만들었다. 하지만 해결 방법은 단순했다. 피노키오 아빠인 제페토가 길어진 코를 톱으로 잘라내자 다시 예전 모습을 되찾게 된 것. 하지만 동화 내용처럼 세상만사가 단순하게 풀어지는 일은 없다. 행여나 가능성이 있더라도 연극 ‘라이어 1탄’에서는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안되는 이유는 단순하다. 라이어 1탄의 묘미인 ‘진실이 거짓이 되고, 거짓이 진실처럼 되는 기막힌 상황’이 재미없어지니까..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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