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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황당한 두 도둑의 한탕 극

    2011.10.24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행복, 행복이란 두 글자에 마침표를 찍다

    2011.10.13 by 위클리포스트

  • 극단 앙상블 김진만 대표 “작품의 기본은 소통”

    2011.10.03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노인과 바다, 헤밍웨이 소설 연극으로 컴백

    2011.10.02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인 정재진, 박상협 “노인과 바다는 인생을 그린 수채화”

    2011.10.02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맘마미아, 듣는 뮤지컬이 주는 감동

    2011.09.29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2011) “왕세자 빨리 찾아보거라”

    2011.09.27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렌트, ‘내일은 없어, 오직 오늘뿐’

    2011.09.19 by 위클리포스트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황당한 두 도둑의 한탕 극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현실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생각하는 머리 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는 몸을 감당하지 못한 두 도둑은 남의 눈을 피해 담을 넘는다. 그것도 풀려난 지 불과 1주일도 안 지난 짧은 기간을 틈타 벌어진 사건이다. 석방도 아닌 특사로 풀려난 엄연한 유예신분. 사소한 잘못에도 감방행을 면치 못하기에 일반인 같으면 기간만 지나라 하며 외출을 삼가겠지만 대범하게도 큰일을 하고자 알찬(?) 계획을 세운다. “제대로 한탕하고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지어 놓고 걱정 없이 살아보세!” 라는 구체적인 틀까지 잡았다. 허황된 꿈인지 아니면 가능한 계획인지 알 길은 없다. 그렇게 두 도둑은 모두가 잠든 틈을 타 음산한 대저택 진입에 성공한다. 기술은 있다. 문제는 그 기술을 어디로 쓰느냐..

생활/문화/리뷰 2011. 10. 24. 00:17

연극 행복, 행복이란 두 글자에 마침표를 찍다

행복 하면 웃는 모습, 기쁘고 활기찬 모습이 떠오른다. 불행하다고 하는 이들의 공통점이 찡그리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기에 반대되는 장면이다. 제목만큼이나 연극 행복도 밝은 장면을 기대하게 만들지만 정작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이의 불행한 행복으로 표출됐다. 행복이란 주제를 가지고 상반된 가치를 지난 두 사람이 불치병에 걸려 서로의 행복을 챙기지만 결국 행복의 끝은 죽음이라는 결말. 과연 연극 행복을 본 관객이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결말에서 극적인 반전을 예상 했다면 그것조차 빗나가는 너무도 슬픈 작품이다. 행복이라는 단어를 부끄럽게 만들기에 진한 슬픔을 체감하고 싶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처음에는 세상에서 누구보다 행복할 것만 같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행복은 사라지고 불행만 남겨졌다. 행복해지..

생활/문화/리뷰 2011. 10. 13. 07:02

극단 앙상블 김진만 대표 “작품의 기본은 소통”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오는 4월 5일부터 앙코르 공연에 돌입합니다. 정재진, 박상협으로 구성된 기존의 두 파트너 체계에 민경진 배우가 합류하는 것이 달라진 점이죠. 두 배우가 이뤄낸 공은 큽니다. 노인과 바다를 빛내주었다면, 이제는 색이 다른 파트너가 추가되면서 개성이 뚜렷한 노인과 바다로 완성될 것입니다.” 연극 노인과 바다의 각색과 연출을 겸하고 있는 극단 앙상블 김진만 대표가 입을 열었다. / 극단 앙상블 김진만 대표 명함에는 다섯 가지 직책이 적혀있다. 작가, 연출가, 한가락예술단 예술감독 그리고 2인극 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이라는 역할을 겸하고 있다. 23년간 공연계에 몸 담은 그도 아직 배울것이 많다는 무대. 2011년 올해의 젊은 연극인 상을 수상한 김진만 대표는 무려 23년간 공..

생활/문화/인터뷰/칼럼 2011. 10. 3. 11:25

연극 노인과 바다, 헤밍웨이 소설 연극으로 컴백

한 평생 바다에서 생사고락을 다했던 노인은 오늘도 말이 없다. 별자리와 바람의 방향, 날씨, 조류 변화 등 자연의 움직임을 몸소 체감하며 자연과 한 몸이 되어 살아온 인생이지만 이제는 모두에게 퇴물 취급 받은 힘없는 노인일 뿐이다. 게다가 최근 84일 동안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아 올리지 못했으니 동네에서는 저주를 받았다는 흉흉한 소문까지 돌았다. 주변에서는 저주 받은 노인 혹은 재수 없는 노인이라는 입에 담기 힘든 험담까지 내 뱉었지만 노인의 개의치 않았다. “인간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절망하고 포기하기 때문에 패배당하기 쉬운 법이지. 하지만 난 절대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을 거야!”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스스로를 다독이는 노인, 오늘도 노인은 바다를 이불삼아 배에 몸을 기대고 오늘도 바다를 향한다. 그리..

생활/문화/리뷰 2011. 10. 2. 00:28

연극인 정재진, 박상협 “노인과 바다는 인생을 그린 수채화”

노인에게는 한 명뿐인 친구이며 가족과도 같았던 소년. 선장이 되고자 했던 소년에게도 노인은 유일한 친구이자 스승이었다. 평생을 바다 위에서 보낸 노인. 그리고 넓고 푸른 바다를 보며 꿈을 기르던 어린 소년의 모습에 노인의 어린 시절이 투영된다. 그렇게 둘은 세대 차이를 뛰어넘은 우정을 기르며 작은 배에 몸을 의지하며 오늘도 푸르고 넓은 바다로 향한다. - 노인과 바다 中 그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초연 극이자 2인극이라는 독특한 설정에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은 노인과 바다. 헤밍웨이의 명작소설을 무대 위에서 볼 수 있다는 기대심리가 아니다. 지루하고 따분하던 고전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했으며 현대적으로 해석했다고 해서 더욱 눈길을 모은 것도 아니다. 그래서 물어봤다. 연극 노인과 바다는 두 사람에게 어떤 ..

생활/문화/인터뷰/칼럼 2011. 10. 2. 00:28

뮤지컬 맘마미아, 듣는 뮤지컬이 주는 감동

최고의 뮤지컬을 손꼽아야 한다면 맘마미아를 빼놓을 수 없다. 단순히 보는 뮤지컬이 아닌 귀로 듣고 몸으로 느끼는 재미가 쏠쏠하다. 2008년 8월에 영화로 먼저 관객을 맞았는데 전 세계 동시 개봉이란 기록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영국 호주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독일 헝가리 오스트리아 핀란드 등 다수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감초역할을 하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미국 빌보드 차트와 영국 음반 차트에서 사운드트랙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사랑을 받았다. 영화에서 보였던 방대한 스케일이 뮤지컬로 옮겨지면서 규모 면에서는 다소 축소됐다. 그렇지만 영화를 통해 전해졌던 진한 감동은 여전했다. 평론가 사이에서도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구세대에게는 지난 향수를 신세대에게는 부모 세대의 인기 음악을 간접 체..

생활/문화/리뷰 2011. 9. 29. 23:29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2011) “왕세자 빨리 찾아보거라”

뮤지컬 리뷰 ‘왕세자 실종사건’ :: “왕세자 빨리 찾아보거라” - 글: 김현동(cinetique@naver.com) + 수줍은 내관 구동과 나인 자숙 사이의 애틋한 감정 + 역으로 맞춰보는 시나리오 속에 들춰지는 궁궐안 은밀한 이야기 서울 한 복판에 공연 무대가 마련됐다. 경희궁 숭정전 앞 가설무대다. 진짜 궁에서 열리는 잘 짜인 한편의 각본이 이곳을 차지했다. 가을 기운이 머금은 바람이 부는 9월의 어느 날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은 그렇게 관객을 맞았다. 게다가 올해의 무대는 여느 때보다 특별하다. 서울시가 매년 한 팀을 선정하는 고궁 뮤지컬로 뽑히면서 지난해 두산아트센터에 이어 올해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궁궐 안 은밀한 이야기의 배경이 경희궁으로 옮겨진 것. 가운 운치가 녹아들어 스산한 바람이 ..

생활/문화/리뷰 2011. 9. 27. 22:57

뮤지컬 렌트, ‘내일은 없어, 오직 오늘뿐’

에이즈 환자에 약물중독을 다루고 있는 뮤지컬이다. 동성애와 에이즈, 마약에 트렌스젠더 등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다. 입에 담기에 거북한 내용이 주축이지만 1996년 초연 이후 매년 관람순위 상위에 랭크될 정도로 브로드웨이와 국내에게 큰 성공을 거뒀다. 배경은 뉴욕 이스트 빌리지며, 이곳에는 총 8명이 거주한다. 보통 같으면 삶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고 미래를 꿈꿔야 하지만 미래란 없는 이들이다. 오직 현재만 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운명이란 이들을 두고 하는 말임이 분명하다. 집에 틀어박혀 기타 줄이나 튕기고 있는 로저를 상대로 치마를 올리고 엉덩이를 보이며 갖은 수를 쓰며 유혹하는 미미, 천재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콜린은 거리의 부랑아에게 옷을 빼앗기고 여장 남자인 엔젤을 만나 한 ..

생활/문화/리뷰 2011. 9. 1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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