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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뮤지컬 삼총사, 남자에게 우정이란?

    2011.12.05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오디션, 달콤해야 할 청춘, 씁쓸한 현실

    2011.11.29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햄릿, 복수극에 피지 못한 애절한 러브스토리

    2011.11.25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팝콘, 책임 없는 사회에 경종을 울리다

    2011.11.21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옥탑방고양이, 동거와 연애의 기준을 제시했다.

    2011.11.16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연애특강, 연애하고 싶은 당신 배워라.

    2011.11.06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연애시대, 솔직하지 못한 두 남녀의 줄다리기

    2011.10.25 by 위클리포스트

  • 감초 배우 박원상·최덕문, 늘근 도둑 이야기의 단짝

    2011.10.24 by 위클리포스트

뮤지컬 삼총사, 남자에게 우정이란?

우리는 하나라는 문구를 내세워 은근히 과시하는 남자의 우정. 여성은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장면이다. 우정하나를 가지고 거창하게 포장하는 기술은 삼총사가 단연 최고다. 시작부터 끝까지 우정을 빌미로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그들을 보며, 우리는 낭만과 로맨스 그리고 짜릿한 쾌감을 간접으로 체험한다. 게다가 귀에 익숙하게 들어 내용을 훤히 꿰뚫고 있는 사람이 다수 임에도 삼총사가 전하는 내용에 쉽게 식상함을 토로하지 않는 것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내용에 빗대어도 손색없는 사회 변화가 주된 이유다. 왕실 총사인 아토스, 아라미스, 프로토스 그리고 달타냥까지. 네 명의 남자를 둘러싸고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에 보는 이는 손에 땀을 쥐며 가슴 두근거리는 기대감에 관객은 초조하기는 커녕 오히려 다음 전개될 내용은 해피엔딩..

생활/문화/리뷰 2011. 12. 5. 23:36

뮤지컬 오디션, 달콤해야 할 청춘, 씁쓸한 현실

답답한 2030 현실을 비꼰 냉철한 뮤지컬 차압당한 미래를 좌절로 그려낸 청춘 스토리 미래를 향한 부푼 포부와 꿈을 키워야 할 2030 젊은 청춘이 냄새나는 지하에서 연습에 몰두한다. 지치다 못해 포기해버린 이들의 모습은 처참하다 못해 참담하다. 알바를 전전해 번 돈으로 월세를 내고 콜라 한 잔을 여럿이 나누어 먹다 못해 리필을 8번이나. 이보다 더한 궁상이 있을까 싶다. 소외된 젊은 청춘의 한줄기 희망을 그린 뮤지컬 오디션은 시작부터 지친기색이 영력하다. 삶에 지친 표정은 대사에도 녹아 관객의 심금을 울린다. “음악만 해서 먹고 살게 될까?”는 질문에 “그럼 조금만 먹어”라는 대답을 듣는 순간 머리는 멍해지고 마음 한쪽은 시리다 못해 시큰거린다. 이런 밴드가 있을까 싶지만 가진 것 보다 부족한 것이 많..

생활/문화/리뷰 2011. 11. 29. 00:00

뮤지컬 햄릿, 복수극에 피지 못한 애절한 러브스토리

복수의 기본 철칙, 햄릿이 제대로 보여줬다. 모두가 죽는 비극적인 결말은 과히 충격 그 자체! 더 커진 무대에서 더 웅장해진 스케일로 관객을 맞는 햄릿. 2007년 국내 초연 이후 2008년과 2009년 그리고 2011년에 4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회를 거듭하면서 내용은 알차지고 음악은 더 충실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말 그대로 거듭 진화했다. 전작을 봤던 관객이라면 다른 점을 쉽게 구분할 수 있는데 의상과 무대에 세련미가 더해졌으며 동시에 배경에 깔리는 충격적인 영상은 작품을 이해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한다. 하얀 옷을 입은 오필리어가 나비처럼 두 팔을 펼치고 난간에서 떨어지는 장면은 한편의 슬로우모션이다. 이 모든 역동적인 볼거리를 제공해 두 시간의 진행이 짧게만 느껴진다. 특히 햄릿 하..

생활/문화/리뷰 2011. 11. 25. 16:18

연극 팝콘, 책임 없는 사회에 경종을 울리다

현대인의 이기적인 속물근성에 가려진 불편한 진실. 사이코패스를 통해 현대사회를 진단한 문제의 작품. 검은 욕망이 지배하고 부패와 돈에 사로잡힌 현실을 비꼬는 잔인한 작품이다. 여성을 성적인 가치관에 두고 평가하고, 내뱉는 말투는 음탕하며 비하시키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매스미디어가 자극적인 소재에 목말라 갈구하는 탐욕을 지적하는 데 그 모습은 영락없이 현실 세계와 너무도 흡사하다. 변화에 무뎌진 대중은 현실과 이상을 구분 못하는 바보로 표현된다. 여과 없이 전달되는 정보에 무방비로 노출 되면서 오염되고 있다는 표현으로 마무리된다. 지극히 비정상적인 사회에서 죽음이 미화되고 각종 살인사건을 쾌감으로 표현하는 연극 팝콘. 작품은 이 모든 것의 원인을 쫒는 것에서 시작한다. 날마다 발생하는 사건사고를 통해 양산..

생활/문화/리뷰 2011. 11. 21. 22:36

연극 옥탑방고양이, 동거와 연애의 기준을 제시했다.

옥탑방에서 펼쳐지는 두 청춘남녀의 리얼 동거 스토리 경민이와 정은이를 바라보는 두 고양이의 시선은 ~ 이뻐! 옥탑방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발생되는 두 남녀의 에피소드라는 말에 괜한 호기심이 발동한다. 생각만 해도 좁고, 낡고, 허름한 이 장소에서 두 남녀가 살 부대끼며 생활을 한다니, 손 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면 이 둘은 무슨 연으로 동거하는 지경에 이르게 됐을까! 게다가 생판 모르는데 동성도 아닌 이성이 좁은 방안에서 먹고 자고 생활하는 모습이 예삿일은 아니다. 자칫 남이 알게 되면 혼삿길 막기에 딱 적당한 핑계거리니 상식에도 벗어나는 묘한 광경이 연상된다. 결혼도 하기 전에 두 청춘남녀가 웃지 못 할 사연에 얽혀 동거를 하게 되는 웃기지도 않는 작품 옥탑방고양이는 그렇게 시작부터 강인한 인상을 남긴다...

생활/문화/리뷰 2011. 11. 16. 01:05

연극 연애특강, 연애하고 싶은 당신 배워라.

연애도 배워야 잘한다. 연애 초짜인 당신, 배워라! “어차피 혼자 사는 세상 친구가 무슨 필요”라고 항변하는 한 개그맨의 대사가 떠오른다. 그렇다고 친구 없이 혼자 지내기에는 이 세상은 너무 적절하다. 더욱이 생계가 생업에 연관된 현대인에게 친구는 동료이자 가족과도 같다. 그렇기에 바쁘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친구 하나 없는 현대인은 유독 외롭다고 항변한다. 외롭지 않고 싶다는 것. 그 의미는 내게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하는 바람과도 같다. 하지만 아는 것이라곤 태어나면서부터 터득한 책에 적혀진 지식이며, 배운 것이라곤 정기 교육과정을 통해 듣고 전달 받은 내용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현대인에게 연애는 여간 어렵고 난해한 작업이 아니다. 사랑에 굶주린 현대인. 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지..

생활/문화/리뷰 2011. 11. 6. 23:43

연극 연애시대, 솔직하지 못한 두 남녀의 줄다리기

사랑해서 이혼했다~ 닥치라해! 연극 연애시대. 얼마나 사랑했기에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졌다고 말하는 것일까? 정말 사랑하기나 한 것일까? 누군 사랑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이 둘은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져야만 했다고 핑계를 댄다. 올 겨울 가슴 한쪽이 시리다 못해 차가운 싱글이 보기에는 웃기다 못해 기가 차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뭐가 그래~”하는 푸념이 나오지만, 가만히 보고 있으면 주인공의 가슴 아픈 심정이 이해될 것만 같다. 만약 연애를 해봤고 좀 더 솔직하지 못해 헤어져본 경험이 있다면 100% 공감하는 이야기. 연극 연애시대는 그렇게 관객의 곁으로 다가왔다, 솔직하지 못한 두 남녀의 줄다리기가 ‘그땐 나도 그랬지~’라는 공감대를 만들며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 오해가 빚어낸 해프닝, 사랑해서 헤어..

생활/문화/리뷰 2011. 10. 25. 23:02

감초 배우 박원상·최덕문, 늘근 도둑 이야기의 단짝

[ 인터뷰·연극배우 ]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의 두 히로인 배우 박원상·최덕문 - 뼛속까지 천상 연기자라는 두 배우가 말하다. - 단짝 친구 박원상과 최덕문의 연기 인생 - 15년 우정의 마침표를 찍는 티격태격 인터뷰 글·사진 : 김현동(cinetique@naver.com) 연기를 천직으로 알고 연기를 할 수만 있다면 전단 돌리는 일도 마다치 않았던 두 사람. 어느덧 주변에서는 그 들을 연기자라고 부른다. 연기하지 않았더라면 무엇을 했겠느냐? 는 질문을 던졌더니 돌아온 대답은 “연기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곤 생각한 적이 없다”며, 자신은 뼛속까지 천상 연기자라는 얄궂은 표정을 짓는다. 일을 끝내고 들이키는 한잔 술에 세상 근심 털어버리고 언제 힘들어했느냐는 듯 밝은 미래만을 꿈꾸던 두 배우는 어느덧 연기의..

생활/문화/인터뷰/칼럼 2011. 10. 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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