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캔스톤, 2채널 ‘카페용 북쉘프’ 블루투스 스피커 LX15 출시

뉴스/IT/과학

by 위클리포스트 2016. 9. 19. 08:55

본문


- 소규모 카페와 영업장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북쉘프 디자인
- 작지만 강한 울림과 단단한 소리에 담긴 캔스톤의 스피커 기술력
- 모바일 환경까지 완벽 대응한 블루투스 설계로 만족도 UP


[2016년 9월 19일] – 카페에서 듣는 음악은 유독 감미롭게 느껴지는 걸까? 카페용 스피커는 다른 걸까?

카페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을 선호하는 이의 표현을 빌리자면 '편안하게 들린다는 것' 분위기도 한 가지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카페 환경에 특화된 스피커 사용에 있다. 이는 모임 또는 이야기의 장소로 카페가 부상하면서 카페 창업에 관심이 부쩍 상승한 이때 예비 창업주가 기억해둬야 할 상식이다.

인테리어 비용을 줄여야 하거나 자신이 없다면 블루투스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소규모 카페라면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해 복잡한 선 연결의 고민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최근에 출시되는 블루투스 제품은 카페 인테리어로 선호할 정도로 미려한 디자인까지 갖춘 것도 한 가지 이유다.

이처럼 스피커 시장이 블루투스 기술과 합쳐서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히는 가운데, 스피커 전문업체의 특별한 시도가 또 한 번 목격됐다.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 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www.canston.com, 이하 캔스톤)가 카페 창업자를 타깃으로 카페용 스피커 출시를 19일 알린 것.


캔스톤 블루투스 북쉘프 스피커 ‘캔스톤 LX15 스타크(STARK)’는 2채널 스피커 전문기업 캔스톤의 스피커 설계 노하우에 블루투스 기술을 더했으며, 제품 설계 당시부터 소규모 카페를 염두에 둘 정도로 창업 시장에 특화된 제품이다.

먼저 카페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을 표현하기 위해 ‘캔스톤 LX15 스타크(STARK)’에는 25.4mm 규격의 실크돔 트위터에 76.2mm 규격의 풀레인지 유닛을 장착했다.

특히 일반적인 페이퍼 소재가 아닌 유리 섬유 재질의 풀레인지 유닛을 사용해 고음부 출력의 내구성을 강화하였으며 1인치 실크돔 트위터와의 합주를 통한 카페 환경과 같이 오랜 시간 소리를 출력하는 사업장에서도 맑고 고운 소리를 재생하도록 설계되었다.

인클로저 소재로는 최적으로 평가받는 고밀도 우든 MDF를 사용한 것 또한 주목할 특징이다. 트위터와 풀레인지 유닛에서 출력된 소리가 울림 효과가 우수한 우든 MDF 성질을 거치면서 더욱 풍부하고 듣기 좋은 소리로 보강된다.

케이블 연장과 업그레이드에 탁월한 클립식 연결 단자를 지원하여 가정에서는 물론 사업장까지 설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마지막으로 블루투스다. 단순한 2채널이 아닌 가장 최신의 무선 기술이 더해진 블루투스 스피커로 휴대 모바일 단말기 또는 스마트폰 그리고 아이패드나 노트북에서도 편리하게 페어링 과정을 거쳐 동작시킬 수 있다. 스마트폰과 최적의 호환성을 보장하는 최신 블루투스 V4.0 버전을 적용해 무선으로 고품질의 음원을 안정적으로 재생한다.


카페용 콘셉트로 설계된 것이 바로 ‘캔스톤 LX15 스타크(STARK)’ 스피커지만 가정용이나 사무용으로도 손색없다. 소규모 형태의 카페를 타깃으로 제조된 제품이기에 작고 아담한 크기를 지녀 책상 위에 두고 쓰는 것도 추천한다. 캔스톤이 ‘캔스톤 LX15 스타크(STARK)’의 받침대를 일반적인 고무가 아닌 고급 형태의 스파이크 슈즈를 도입한 것 또한 이처럼 다양한 사용 환경을 염두에 둔 결과다.

음향 전문 기업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정통 2채널 스피커의 명가인 캔스톤이 소규모 카페 사업자에 최적화된 스피커를 오랜 시간 준비하고 드디어 공개한다.”며,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사용 편의성까지 고루 갖춘 ‘캔스톤 LX15 스타크(STARK)’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캔스톤은 ‘캔스톤 LX15 스타크(STARK)’ 출시 기념으로 지마켓에서 슈퍼딜 행사를 진행한다.


ⓒ no.1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www.weeklypost.org) / 보도자료 cinetique@naver.com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