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감성 물씬 풍긴~ 프리미엄 외장 HDD 라씨(LaCie)
- 국제 사진영상전시회 P&I 에서 차별화된 가치로 눈길
- 피씨디렉트 타고 한국 상륙, 전문가를 위해 전문화된 장비
[2016년 5월 9일] - 전문가를 위해 전문가의 구미에 최적화시킨 성능과 전문화된 기술만을 엄선해 완성된 프리미엄 외장 HDD 브랜드 라씨(LaCie)가 도도한 위용을 뽐냈다.
지난 5월 4일부터 8일까지 약 4일간 강남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국제사진영상전시회, P&I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남다른 '품격'을 뽐내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한국 시장에 알린 것.
라씨(LaCie)가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전시회에 참여한 이유는 이와 같다.
사진 •영상 전문가에게 최대의 축제로 손꼽히는 P&I를 통해 영상 및 사진 그리고 편집에 최적화된 외장 HDD로써 라씨(LaCie)는 단연 최고의 프리미엄 제품이자 특별한 편의를 제공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아울러 IT 종합 전문 유통사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 www.pcdirect.co.kr)를 통해 프리미엄 외장하드, 라씨(Seagate LaCie) 시리즈의 공식 유통을 다시 한 번 국내 사용자에게 각인시키려는 의도가 담겨있다.
사실 라씨(LaCie)는 이미 방송 및 영상 전문가 사이에는 이미 정평이 난 외장 HDD 브랜드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상당수의 외장 HDD 제품에 장착된 기본 인터페이스가 USB 3.0을 고수하고 있는 것과 달리 라씨(LaCie)는 애플의 매킨토시에서 사용하는 썬더볼트와 PC의 범용 휴대 인터페이스인 USB 3.0을 동시에 지원하면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여기에 라씨(LaCie)가 내세우고 있는 제품의 용량 또한 상상을 초월한다. 행사를 통해 공개된 단일 제품은 최대 6TB에 달한다. 하지만 라씨(LaCie) 고유의 데이터 체인 확장 방식을 이용할 경우 구현 가능한 최대 용량은 30TB에 달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확장이 가능한 외장형 스토리지는 라씨(LaCie)가 유일하다.
이는 방송 영상 편집 환경이 요구하는 4K 작업 공간은 물론 그 이상의 편집 환경에서도 작업에 결코 부족하지 않은 제원으로 일반 PC 환경에서 범용으로 쓰이는 USB 3.0 만으로는 전송 규격과 확장의 힌계로 쉽지 않다. 라씨(LaCie) 제품을 두고 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붙으며 전문용도에 최적화된 장비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가 바로 이와 같은 차별화된 기능으로 라씨(LaCie)가 인정받기 때문인 것.
라씨(LaCie)는 1987년 프랑스에서 첫 판매가 이뤄진 이후 지난 2014년 스토리지 전문 브랜드 씨게이트에 전격 합병되었고, 한국에는 IT 종합 유통 업체 ㈜피씨디렉트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실제 라씨(LaCie)의 주요 수요층은 사진작가와 영상 편집, 레코딩 전문가로 포진된 상태이며, 상당수 사용자는 애플 매킨토시를 비롯해 썬더볼트를 이용한 편집환경의 요구에 부합하는 장비로써 라씨(LaCie)를 최고로 친다.
한국사진영상기재협회 조창수사무총장은 “HD급 이상의 선명도를 요구하는 작업에 꼭 필요한 조건을 갖춘 장비로 라씨(LaCie)는 용량과 성능 그리고 호환성까지 모두 충족시킨다.”며, “2016 국제 사진영상전시회 P&I를 계기로 라씨(LaCie)와 같은 우수한 제품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토리지 전문 브랜드 씨게이트는 국제사진영상전시회, P&I 기간 동안 부스에 라씨(LaCie)를 전시에 참관객을 상대로 체험할 수 있게 했으며,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라씨 스토리지 제품을 비롯해 음료 등을 제공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안겨줬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개된 제품 가운데 눈여겨볼 제품으로는 라씨 러기드 레이드 썬버볼트(Lacie Rugged Raid Thunderbolt)와 라씨 d2 썬버볼트2(Lacie d2 Thunderbolt2)로 디자인부터 성능 그리고 확장성까지 프리미엄 스토리지다운 면모를 지닌 대표 제품이다..
먼저 라씨 러기드 레이드 썬버볼트(Lacie Rugged Raid Thunderbolt)는 휴대 가능한 포터블 디자인의 외장하드로 러기드 단어에 걸맞게 충격이나 부식에 강하도록 설계해 견고한 외형을 자랑하며, 작은 크기에 비해 4TB에 달하는 고용량을 갖추고 있다. 물론 썬더볼트 인터페이스는 기본이며, USB 3.0 인터페이스까지 갖춰 최대 10Gb/s애 달하는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한다.
그리고 라씨 d2 썬버볼트2(Lacie d2 Thunderbolt2)는 라씨 제품 가운데 가장 주목할 제품으로 기본 전송 속도는 220Mb/s에 달하며, 좀 더 빠른 성능이 필요할 경우 SSD로 교체가 가능한 개방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 경우 일반 외장하드의 평균 전송 속도인 80Mb/s 대비 최대 1150Mb/s의 전송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물론 2개의 선더볼트 단자와 1개의 USB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좀 더 유연한 환장성을 갖췄다. 여기에 고유의 확장 가능한 인터페이스로 묶어 운영할 경우 최대 확장 가능한 용량은 30TB에 달한다.
이와 같은 특징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그렇고 앞으로도 당분간은 라씨(LaCie)의 대적 상대를 찾아보기 힘들 전망이다. 라씨(LaCie) 제품 특유의 우수한 만듦새와 퀄리티까지 따진다면 사실상 독보적인 가치는 씨게이트의 품에 안긴 스토리지 전문 브랜드 라씨(LaCie)만의 고유한 영역으로 유지될 확률이 더욱 놓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피씨디렉트 유강일 차장은 “외국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바로 그 스토리지 제품인 라씨(LaCie)가 드디어 P&I 행사를 시작으로 한국에도 정식 유통을 시작했다.”며, “애플 매킨토시 사용자를 비롯해 영상 편집에 특화된 장비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을 정도로 하이 퍼포먼스 스토리지 제품에 큰 관심을 당부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스마트웍스 앤 컴퍼니 정관용 대표는 “스마트 디바이스의 의존도가 점차 늘어가는 현대인에게 라씨(LaCie)는 취약한 생활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믿고 저장할 수 있게 해준다.”며, “소중한 데이터의 믿음 직한 휴대 저장 공간을 찾는다면 라씨(LaCie)부스는 그 대안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25회 서울 국제 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6)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카메라 주요 브랜드인 니콘, 소니, 캐논, 시드마, 펜탁스를 포함한 영상 브랜드가 총 집결해 사진 및 영상 애호가의 아낌없는 관심을 받고 성황리에 치러졌다.
현장에서는 체험을 비롯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려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액세서리 및 방송 기자재 등 디지털 이미징 기술의 현재를 조명하는 자리게 되었으며 최근 IT 기술의 화두가 되고 있는 드론 체험관이 운영되는 등 지난 해 보다 더욱 풍성한 불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 행사로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