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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프리미엄 북셀프 2채널 스피커 R25 첫 선

뉴스/IT/과학

by 위클리포스트 2016. 1. 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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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 2채널 스피커와 블루투스4.0 기술의 만남
- 우든 MDF로 스피커 본연의 품격까지 갖춰
- 최첨단 기술에 클래식 감성을 더해


[2016년 01월 12일] - 지난 2015년 한 해 스피커 시장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남다른 기술력을 증명한 캔스톤이 2016년 블루투스 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2채널 스피커를 필두로 본격적인 출격채비를 알렸다. 디자인과 성능은 물론 모바일 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블루투스 기술까지 다 갖추고도 가격적인 경쟁력을 갖춰 스피커 전문 브랜드로써의 우위를 확고히 하겠다는 것.

이에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대표 한종민, www.canstone.com, 이하 캔스톤)가 2016년 첫 제품으로 정통 2채널 PC 스피커 ‘F&D R25(이하 캔스톤 R25)’를 12일 전격 공개하고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캔스톤이 공개한 2016년형 2채널 스피커 ‘캔스톤 R25’는 25.4mm 실크돔 트위터와 101.6mm 풀레인지 드라이버 유닛의 조화로 스피커의 성능과 직결되는 출력 부분을 대폭 강화했다. 실크돔 트위터는 부드러우면서도 밝고 선명한 소리를 출력하며, 4인치(101.6mm) 풀레인지 유닛은 중저음에서 고음까지 풍부하게 구현한다.

여기에 MDF 재질의 단단한 12mm 고밀도 우든 인클로저 설계와 공기순환 시스템(에어 덕트)을 적용해 2채널에서 자칫 부족할 수 있는 웅장한 베이스 성능까지 확보했다. 이로써 사용자는 클래식 음악 부문에서는 전역대의 풍부한 표현력을, 온라인 게임 환경에서는 미세한 효과음까지 빠짐없이 체감할 수 있다.

캔스톤 R25의 미려한 디자인도 주목할 특징이다. 북쉘프 형태의 고급스러운 외형을 기본으로 컨트롤 인터페이스를 측면에 위치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기능적으로도 주음량(Main), 저음(Bass), 고음(Treble)을 사용자의 취향대로 조절할 수 있으며, 케이블 길이 연장 및 업그레이드에 용이한 클립식 단자를 적용해 상업적인 공간까지 배려했다. 집, 사무실 책상 뿐만 아니라 영상 스튜디오나 음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튜디오 그리고 까페, 의류매장에 쓰일 스피커로 추천할 수 있는 이유다.


여기에 부가 기능으로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환경에 유용한 블루투스 4.0 기술이 적용됐으며, 오토페어링과 NFC 원터치 블루투스 기능도 지원해 쉽고 빠르며 간편하게 페어링할 수 있어 간편성을 극대화 시킨 점이 주목된다.

음향 전문 기업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캔스톤이 프리미엄 정통 북셀프 2채널 스피커를 2016년 첫 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캔스톤 R25는 PC스피커와 블루투스 시장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으며, 동시에 제대로 된 2채널 스피커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프리미엄 2채널 스피커다.”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캔스톤은 R25 북쉘프 2채널 스피커 출시 기념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오픈 마켓 사이트 11번가 단독으로 쇼킹딜을 통해 오는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정가 77,000원에서 더욱 할인 된 59,000이라는 특별한 가격에 한정 판매될 에정이다. 더불어 2015 smartPC사랑ㆍG마켓 하드웨어 어워드 음향기기 부문에서 베스트상을 수상한 TV사운드바 T130의 포토후기 이벤트도 오는 1월 31일까지 함께 진행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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