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자를 만족시킬 5년의 넉넉한 AS 적용
- 컨트롤러 교체로 더욱 높은 안정성 갖춰
[2016년 1월 26일] – 컴퓨터 주변기기, 스토리지 전문기업 주식회사 SH트레이딩(대표 이상홍, www.shtrading.co.kr)은 새로운 컨트롤러를 탑재하고 넉넉한 5년의 사후지원까지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olid State Drive, 이하 SSD) ‘에이데이타(이하 ADATA) Premier Pro New SP920’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ADATA는 메모리, SSD 등으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이다.
상품성을 개선한 ADATA Premier Pro New SP920은 시장상황을 고려, 128GB부터 1TB까지 네 종류로 출시돼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성능은 읽기 최대 560MB/s, 쓰기 최대 460MB/s. 멀티 레벨 셀(MLC) 기반의 우수한 낸드 플래시 메모리(NAND Flash Memory)를 탑재해 성능과 안정성을 잡았다고.
컨트롤러는 마벨(Marvell)의 88SS9188(128GB/256GB)와 88SS9187(512GB/1TB)가 탑재됐다. 마벨 컨트롤러는 오랜 기간 사용해도 성능의 유지 능력이 좋고 높은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SSD 사용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라인업 전 제품의 AS 기간이 5년으로 크게 강화된 점이다. 최근 SSD의 수명 문제가 사용자들 사이에 제기되고 있고, 1•2세대 SSD가 예기치 않게 망가지는 현상으로 사용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는 시점임을 감안하면 과감한 5년의 AS기간 확대는 소비자들로부터 환영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SH트레이딩 SSD 마케팅 담당 신봉진 과장은 “ADATA는 SSD 시장의 시작부터 소비자와 함께해왔다”며 “오랜 믿음을 보여준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AS 기간을 늘리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새로운 ADATA의 Premier Pro New SP920은 눈에 보이는 성능 부분에서 큰 변화가 느껴지지 않을지 모르나, 컨트롤러를 강화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내부 알고리즘도 대폭 개선된 모델”이라며 “강력한 성능과 오랜 내구성을 바라는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