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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비(VISVI), 블루투스 이어폰 ‘팝스프리’ 상품성 더욱 높여

뉴스/IT/과학

by 위클리포스트 2015. 11. 1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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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똑똑해진 블루투스 이어폰 ‘팝스프리’ 리버전Ⅱ 첫 선
- 3 upgrade point!!!! 인식률•페어링 성능•제품 내구성
- 전작에서 취합된 사용자 의견 바녕해 상품성 대폭 높여


[2015년 11월 16일] - 컨버전스 디바이스 기기를 전문으로 제조•유통하는 ㈜비스비(VISVI, 대표 이상옥, http://visvi.co.kr)가 블루투스 이어폰 ‘팝스프리’의 상품성을 더욱 높인 리버전Ⅱ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업그레이드 된 비스비 블루투스 이어폰 팝스프리 리버전Ⅱ는 지난 5월 출시된 블루투스 이어폰 팝스프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전작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미려한 디자인에 최신 블루투스 4.1 기술을 그대로 전수해 큰 인기를 예고했다.

기 출시된 블루투스 이어폰 팝스프리는 출시 직후부터 세련된 디자인과 가격 대비 성능이 높은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입소문을 탓으며, 비스비는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대규모 체험단을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나온 사용자의 의견을 취합해 내부에서 적용 가능 유/무를 테스트 하는 등 실제 적용 시기를 조율해왔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새롭게 출시된 ‘팝스프리’ 리버전Ⅱ는 총 3가지 포인트를 중점으로 제품의 상품성을 높였으며, 비스비는 더욱 똑똑해진 블루투스 이어폰 ‘팝스프리’ 리버전Ⅱ를 전격 공개하게 됐다.

point 1. PCB 내부 설계 보완

최신 블루투스 4.1을 적용해 끊김 현상 없는 선명하고 깨끗한 음성통화를 지원한다. 더불어 고효율 배터리 탑재로 장시간 음악을 청취하는 사용자에게 만족스러운 ‘배터리 효율’을 제공한다. 1회 완충으로 통화와 음악 재생은 최대 5시간~7시간까지 가능하며, 총 대기 시간은 150시간에 달한다. 충전에 필요한 케이블 규격은 마이크로 5핀으로, 스마트폰 충전 방식과 호환된다.

point 2. 음성 인식 속도 개선

하드웨어적인 업그레이드와 함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도 이뤄졌다. 업그레이드 된 비스비(VISVI) 전용 어플은 카카오톡, 라인 등의 문자 내용을 더 정확하고 빠르게 인식해 음성으로 알려준다. 운전•운동•회의 등 환경에서 모니터링이 쉽지 않은 소비자에게 더욱 유용한 기능으로 전화 상대가 누구인지, 메시지 내용이 무엇인지 등을 음성으로 실시간 안내 해준다.

point 3. 제품 하우징 설계 보강으로 내구성 향상

신체와 직접적으로 닿는 헤드 부분은 기판이 분리되는 등 상대적으로 파손 가능성이 높은데, 비스비는 리버전Ⅱ에 프레스 압착 방식 공법을 적용해 내구성을 대폭 높였다. 여기에 편리성은 기본이다. 액세서리 킷(넥밴드)을 활용하면 목이나 귀에서 흘러내릴 걱정할 필요 없이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총 3개 국어(한국어, 중국어, 영어)음성으로 발신자 정보와 문자 메시지를 안내하는 등 비스비(VISVI)만의 실험적인 기능은 업계를 선호한 비스비(VISVI)만의 강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아울러 제품 안정화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육안 감별이 불가능한 미세한 형태의 에어 덕트를 유닛 후면에 적용해 보다 안정된 베이스 음질을 구현하도록 했다. 물론 최신 오디오 APT-X 코덱 적용으로 녹음실 현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생생한 음질을 표현은 기본이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를 보유한 사용자를 위해 최대 8대의 접속 이력을 기억하는 멀티페어링 기능 또한 동일하게 지원한다.

㈜비스비(VISVI) 관계자는 “최신형 스마트폰(LG V10, 아이폰 6s, 갤럭시 s6)의 출시로 보다 안정된 블루투스 제품을 향한 니즈는 더욱 까다로워졌다. 비스비는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좋은 음질을 향한 사용자의 니즈와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똑똑한 기능에 대한 수요에 귀 기울여 만족스러운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 이유로 앞서 출시된 팝스프리를 더욱 개선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팝스프리 리버전Ⅱ’의 탄생배경을 밝혔다.

한편, 제품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비스비 공식 홈페이지(http://visv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위클리포스트 편집국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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