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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PC방에 특화된 3세대 스피커 H300 사운드테이블 출시

뉴스/IT/과학

by 위클리포스트 2015. 11. 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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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드바를 넘어선 짐승급 입체 베이스 사운드 구현
- 모니터 받침대 겸 스피커로 공간 효율 극대화 설계
-캔스톤이 국내 최초 선보이는 PC방용 3세대 스피커 시스템


[2015년 11월 13일] -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대표 한종민, www.canstone.com, 이하 캔스톤)가 PC 게임방에 최적화된 스피커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을 정식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캔스톤이 새롭게 선보인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 은 스피커 업계 최초로 출시된 3세대 제품으로, 지금까지 PC게임방은 총 두 번에 나누어 사운드 시스템이 진화된 바 있다.

1세대로 구분되는 초창기 PC방 스피커는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표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시된 2채널 형태이며, 이후 LCD 모니터의 대형화 추세에 맞춰 공간 활용에 목적을 둔 2세대 제품이 바통을 이어 받았는데 바로 사운드바 인 것.




대망의 3세대 제품인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은 앞서 PC방 사운드의 흐름을 주도했던 1세대의 현장감에 2세대의 공간활용이라는 강점을 더했다. 캔스톤은 H300 사운드테이블을 앞세워 PC방 사운드 시스템의 흐름을 선도할 계획이다.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의 가장 큰 특징은

하나. 모니터 스탠드와 스피커의 역할을 동시에 해낸다. 명칭 그대로 모니터를 제품 위에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는데, 모니터 받침대 사이즈 기준으로 가로 380mm x 세로 500mm보다 작다면 더욱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사용 가능한 공간이 한정된 PC방의 데스크 환경에서 최적의 효율을 발휘한다는 의미다.

둘. 사운드바가 공간 효율은 우수하지만 출력이 약했다면, 사운드테이블은 제품 본체 하단에 우퍼 유닛을 추가 장착해 2.1채널 스피커를 설치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인다. 폭넓은 주파수 대역을 안정감있고 풍부하게 출력한다

셋. 양질의 부품만 사용해 내구성과 품질를 높였다. 스피커 바디 소재도 최고의 울림 효율을 보장하는 고밀도 우든 MDF를 채택해 동급 제품 대비 월등한 사운드 표현력을 자랑한다.

넷. 게임, 채팅 환경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인터페이스를 제품 전면에 배치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따라서 헤드폰과 마이크를 연결하기 위해 복잡한 PC 뒷면을 들여다보며 힘들게 연결하는 불편을 줄여 더욱 편리한 컴퓨팅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수의 PC가 배치되는 PC게임방 환경에서도 주변의 노이즈와 타 제품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으로부터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케이블 설계에도 신중을 기했다.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은 전자파의 투과 또는 흡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이즈의 영향을 최소화시켜 스피커가 안정된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노이즈 방지 쉴드케이블을 기본 채택했다. 잡음에 민감한 PC게임방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설명의 배경이다.




음향 전문 기업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국내 최초로 PC방에 최적화된 3세대 게이밍 스피커를 출시하게 됐다”며, “캔스톤의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 감각을 총동원한 캔스톤 H300 사운드테이블은 PC방에 최적화 된 제품으로, 일반 사용자에게는 가성비가 높은 제품으로 큰 만족을 안겨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캔스톤은 H300 사운드테이블 출시 기념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쇼핑 정보 사이트다나와를 통해 오는 11월 13일 3시 정각에 50대 한정 90% 할인가 판매와 오는 16일부터 11번가쇼킹딜을 특별한 가격에 더욱 큰 만족을 안겨줄 예정이다. / 위클리포스트 편집국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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