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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공간은 넓게 사운드는 입체감 있게 즐기는 사운드바 T130 출시

뉴스/IT/과학

by 위클리포스트 2015. 10. 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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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화질 HDTV에 만족할 만한 최적의 스피커 시스템 적용
- Optical, Bluetooth, AUX 다양한 입력 지원
- 깊고 풍부한 울림의 듀얼 에어덕트 탑재


[2015년 10월 21일] -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대표 한종민, www.canstone.com, 이하 캔스톤)이 대형 고화질 HDTV의 부족한 사운드를 효과적으로 채우는 TV용 사운드바 ‘T130’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40인치 이상 대형 HDTV의 두께는 상상하기 힘들만큼 얇아졌다. 가벼운 무게와 아름다운 디자인, 뛰어난 화질은 큰 장점이지만, 상대적으로 사운드는 부족해졌다는 게 시장의 평이다. 캔스톤 T130은 이런 HDTV의 부족한 사운드를 효과적으로 보강할 수 있는 최상의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캔스톤 사운드바 T130은 현재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는 40인치 이상의 HDTV와 잘 어울리며, TV 하단에 설치해도 화면을 가리지 않도록 높이를 낮춘 라운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하이그로시 블랙을 적용한 디자인은 HDTV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여기에 블루투스를 통한 무선연결을 지원, 별도의 케이블 연결 없이 깔끔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음질에도 부족함이 없다. 30와트(W)의 출력을 지원하는 듀얼 유닛을 정면에 배치하고, 측면에 듀얼 에어 덕트를 갖추어 울림이 진한 베이스를 더욱 생생하게 재현해 낸다는 게 캔스톤 측의 설명. 에어 덕트를 측면에 배치한 덕분에 브라켓을 이용해 벽면에 설치해도 음질의 변화가 없는 것 또한 장점이다. 캔스톤은 사용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벽걸이TV에 설치할 수 있는 브라켓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


옵티컬(optical)과 AUX 입력단자를 지원해 다양한 기기와 유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혼자 사는 1인가구나, 아이들로 인해 활용해야 할 기기가 다소 많은 환경에서도 적절히 응용할 수 있다. 특히, 별도 리모컨의 제공으로 사용이 더욱 편리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LED 기반의 고화질 대형 HDTV가 급증하며 사운드에 대한 불만은 오히려 커졌다”고 밝히고, “HDTV의 부족한 사운드를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높일 수 있는 고음질 사운드바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면 집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재미가 배가되지 않을까 생각해 T130을 개발하게 됐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캔스톤 T130은 뛰어난 음질과 우수한 디자인, 블루투스를 활용하는 편리한 연결, 그리고 구매에 부담을 줄이는 합리적 가격까지 사용자의 입장에서 고려한 끝에 만들어진 제품으로, 만족감이 매우 클 것으로 자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캔스톤은 T130 출시를 기념해 파격가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11번가 단독 쇼킹딜도 10월 22일에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11번가 바로가기 :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1373433999 / 위클리포스트 편집국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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