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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IP CCTV 보안 카메라 ‘IPCAM-1000G’ 출시

뉴스/IT/과학

by 위클리포스트 2015. 9. 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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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64GB의 마이크로 SD카드 지원으로 480시간 이상 저장 가능
- 100만 화소(1280 x 720p 해상도) 영상 촬영과 국제표준규격 OnVIF 2.1 지원
- 전용 앱으로 손쉽게 실시간 영상 시청 및 제어, QR코드를 이용한 간편한 설치


[2015년 9월 18일] - 하드웨어 제조기업 ㈜새로텍(대표이사 박상인, www.sarotech.com)이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통한 원격 제어 및 실시간 고화질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HD급 IP CCTV 보안 카메라 ‘스마트 IPCAM(모델명:IPCAM-1000G)’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IPCAM-1000G’는 이전 모델인 ‘IPCAM-1000’ 보다 향상된 하드웨어를 사용했고, 가격은 낮아졌다. 100만 화소(1280 x 720p) 고해상도 영상 촬영과 PC는 물론 스마트폰 전용 앱(안드로이드, iOS)으로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 감시 및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360도 전 방위 감시를 할 수 있으며, 이미지는 최대 5배까지 디지털 줌 확대를 지원한다.

멀티뷰 기능으로 최대 4개까지의 스마트폰으로 동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카메라는 무제한 등록이 가능한 기능도 내장됐다.

제조사측은 ‘IPCAM-1000G’에 하이실리콘(HiSilicon) 고성능 CPU인 ‘Hi3518E’를 채택하여 동작처리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최대 64GB의 마이크로 SD카드를 지원해 480시간 이상 연속 녹화 저장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또한, ‘IPCAM-1000G’는 렌즈를 중심으로 10개의 강력한 적외선 LED가 탑재되어 빛이 전혀 없는 환경이나 야간에도 영상을 담아내며, IR-CUT 필터를 통해 주, 야간 및 어두운 장소에서도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동작감지 센서를 통해 침입자가 발생하면 그 움직임을 바로 포착해 경보음이 발령되고, 실시간 알림 메시지 및 이메일을 받아볼 수 있으며, 날짜와 시간이 포함된 스냅샷도 전송해준다.

새로텍 박상인 대표는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고, 어린이집 CCTV설치 의무화가 본격 시행되는 등 IP CCTV 보안 카메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새로텍은 지난 해, 네트워크 카메라의 첫 선을 보인 이후, 이번에 가격은 낮추고 성능은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새로텍은 향후 최고 사양의 네트워크 카메라 라인업을 구축하여 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IPCAM-1000G’의 권장소비자가격은 89,000원이며, 새로텍 공식 온라인 스토어(shop.sarotech.com)와 온라인 쇼핑몰(지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 위클리포스트 편집국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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