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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 연극 팝콘, 책임 없는 사회에 경종을 울리다

    2011.11.21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옥탑방고양이, 동거와 연애의 기준을 제시했다.

    2011.11.16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연애특강, 연애하고 싶은 당신 배워라.

    2011.11.06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연애시대, 한국 초연 연장

    2011.11.03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연애시대, 솔직하지 못한 두 남녀의 줄다리기

    2011.10.25 by 위클리포스트

  • 감초 배우 박원상·최덕문, 늘근 도둑 이야기의 단짝

    2011.10.24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황당한 두 도둑의 한탕 극

    2011.10.24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행복, 행복이란 두 글자에 마침표를 찍다

    2011.10.13 by 위클리포스트

연극 팝콘, 책임 없는 사회에 경종을 울리다

현대인의 이기적인 속물근성에 가려진 불편한 진실. 사이코패스를 통해 현대사회를 진단한 문제의 작품. 검은 욕망이 지배하고 부패와 돈에 사로잡힌 현실을 비꼬는 잔인한 작품이다. 여성을 성적인 가치관에 두고 평가하고, 내뱉는 말투는 음탕하며 비하시키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매스미디어가 자극적인 소재에 목말라 갈구하는 탐욕을 지적하는 데 그 모습은 영락없이 현실 세계와 너무도 흡사하다. 변화에 무뎌진 대중은 현실과 이상을 구분 못하는 바보로 표현된다. 여과 없이 전달되는 정보에 무방비로 노출 되면서 오염되고 있다는 표현으로 마무리된다. 지극히 비정상적인 사회에서 죽음이 미화되고 각종 살인사건을 쾌감으로 표현하는 연극 팝콘. 작품은 이 모든 것의 원인을 쫒는 것에서 시작한다. 날마다 발생하는 사건사고를 통해 양산..

생활/문화/리뷰 2011. 11. 21. 22:36

연극 옥탑방고양이, 동거와 연애의 기준을 제시했다.

옥탑방에서 펼쳐지는 두 청춘남녀의 리얼 동거 스토리 경민이와 정은이를 바라보는 두 고양이의 시선은 ~ 이뻐! 옥탑방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발생되는 두 남녀의 에피소드라는 말에 괜한 호기심이 발동한다. 생각만 해도 좁고, 낡고, 허름한 이 장소에서 두 남녀가 살 부대끼며 생활을 한다니, 손 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면 이 둘은 무슨 연으로 동거하는 지경에 이르게 됐을까! 게다가 생판 모르는데 동성도 아닌 이성이 좁은 방안에서 먹고 자고 생활하는 모습이 예삿일은 아니다. 자칫 남이 알게 되면 혼삿길 막기에 딱 적당한 핑계거리니 상식에도 벗어나는 묘한 광경이 연상된다. 결혼도 하기 전에 두 청춘남녀가 웃지 못 할 사연에 얽혀 동거를 하게 되는 웃기지도 않는 작품 옥탑방고양이는 그렇게 시작부터 강인한 인상을 남긴다...

생활/문화/리뷰 2011. 11. 16. 01:05

연극 연애특강, 연애하고 싶은 당신 배워라.

연애도 배워야 잘한다. 연애 초짜인 당신, 배워라! “어차피 혼자 사는 세상 친구가 무슨 필요”라고 항변하는 한 개그맨의 대사가 떠오른다. 그렇다고 친구 없이 혼자 지내기에는 이 세상은 너무 적절하다. 더욱이 생계가 생업에 연관된 현대인에게 친구는 동료이자 가족과도 같다. 그렇기에 바쁘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친구 하나 없는 현대인은 유독 외롭다고 항변한다. 외롭지 않고 싶다는 것. 그 의미는 내게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하는 바람과도 같다. 하지만 아는 것이라곤 태어나면서부터 터득한 책에 적혀진 지식이며, 배운 것이라곤 정기 교육과정을 통해 듣고 전달 받은 내용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현대인에게 연애는 여간 어렵고 난해한 작업이 아니다. 사랑에 굶주린 현대인. 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지..

생활/문화/리뷰 2011. 11. 6. 23:43

연극 연애시대, 한국 초연 연장

내년 1월 29일까지 연장공연, 김다현-박시은에 연기파 배우 김수현, 윤영민 합류 연극 연애시대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의 공연을 내년 1월 29일까지 연장하기로 확정했다. 공동 제작사인 쇼플레이와 이다.엔터테인먼트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 공연 시작 후 약 한 달여간 평균 객석 점유율은 85%에 달했다. 주말에는 110%를 채우며 창작 초연작 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호응을 성공리에 끈 것으로 분석됐다. 일본 소설 故노자와 히사시의 ‘연애시대’를 원작으로 동명의 국내 드라마로 각색 방영되어 공연 시작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곱씹게 되는 명대사들과 톡톡 튀는 유머 그리고 실력파 배우들의 안정감 있는 연기가 인기의 비결로 손꼽혔다. 제 4회 시마세이 연애문학상 수상작으로 ..

뉴스/생활/문화 2011. 11. 3. 00:23

연극 연애시대, 솔직하지 못한 두 남녀의 줄다리기

사랑해서 이혼했다~ 닥치라해! 연극 연애시대. 얼마나 사랑했기에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졌다고 말하는 것일까? 정말 사랑하기나 한 것일까? 누군 사랑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이 둘은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져야만 했다고 핑계를 댄다. 올 겨울 가슴 한쪽이 시리다 못해 차가운 싱글이 보기에는 웃기다 못해 기가 차는 내용이다. 처음에는 “뭐가 그래~”하는 푸념이 나오지만, 가만히 보고 있으면 주인공의 가슴 아픈 심정이 이해될 것만 같다. 만약 연애를 해봤고 좀 더 솔직하지 못해 헤어져본 경험이 있다면 100% 공감하는 이야기. 연극 연애시대는 그렇게 관객의 곁으로 다가왔다, 솔직하지 못한 두 남녀의 줄다리기가 ‘그땐 나도 그랬지~’라는 공감대를 만들며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 오해가 빚어낸 해프닝, 사랑해서 헤어..

생활/문화/리뷰 2011. 10. 25. 23:02

감초 배우 박원상·최덕문, 늘근 도둑 이야기의 단짝

[ 인터뷰·연극배우 ]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의 두 히로인 배우 박원상·최덕문 - 뼛속까지 천상 연기자라는 두 배우가 말하다. - 단짝 친구 박원상과 최덕문의 연기 인생 - 15년 우정의 마침표를 찍는 티격태격 인터뷰 글·사진 : 김현동(cinetique@naver.com) 연기를 천직으로 알고 연기를 할 수만 있다면 전단 돌리는 일도 마다치 않았던 두 사람. 어느덧 주변에서는 그 들을 연기자라고 부른다. 연기하지 않았더라면 무엇을 했겠느냐? 는 질문을 던졌더니 돌아온 대답은 “연기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곤 생각한 적이 없다”며, 자신은 뼛속까지 천상 연기자라는 얄궂은 표정을 짓는다. 일을 끝내고 들이키는 한잔 술에 세상 근심 털어버리고 언제 힘들어했느냐는 듯 밝은 미래만을 꿈꾸던 두 배우는 어느덧 연기의..

생활/문화/인터뷰/칼럼 2011. 10. 24. 20:22

연극 늘근도둑이야기, 황당한 두 도둑의 한탕 극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현실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생각하는 머리 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는 몸을 감당하지 못한 두 도둑은 남의 눈을 피해 담을 넘는다. 그것도 풀려난 지 불과 1주일도 안 지난 짧은 기간을 틈타 벌어진 사건이다. 석방도 아닌 특사로 풀려난 엄연한 유예신분. 사소한 잘못에도 감방행을 면치 못하기에 일반인 같으면 기간만 지나라 하며 외출을 삼가겠지만 대범하게도 큰일을 하고자 알찬(?) 계획을 세운다. “제대로 한탕하고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지어 놓고 걱정 없이 살아보세!” 라는 구체적인 틀까지 잡았다. 허황된 꿈인지 아니면 가능한 계획인지 알 길은 없다. 그렇게 두 도둑은 모두가 잠든 틈을 타 음산한 대저택 진입에 성공한다. 기술은 있다. 문제는 그 기술을 어디로 쓰느냐..

생활/문화/리뷰 2011. 10. 24. 00:17

연극 행복, 행복이란 두 글자에 마침표를 찍다

행복 하면 웃는 모습, 기쁘고 활기찬 모습이 떠오른다. 불행하다고 하는 이들의 공통점이 찡그리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기에 반대되는 장면이다. 제목만큼이나 연극 행복도 밝은 장면을 기대하게 만들지만 정작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이의 불행한 행복으로 표출됐다. 행복이란 주제를 가지고 상반된 가치를 지난 두 사람이 불치병에 걸려 서로의 행복을 챙기지만 결국 행복의 끝은 죽음이라는 결말. 과연 연극 행복을 본 관객이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결말에서 극적인 반전을 예상 했다면 그것조차 빗나가는 너무도 슬픈 작품이다. 행복이라는 단어를 부끄럽게 만들기에 진한 슬픔을 체감하고 싶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처음에는 세상에서 누구보다 행복할 것만 같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행복은 사라지고 불행만 남겨졌다. 행복해지..

생활/문화/리뷰 2011. 10. 1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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