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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season2, 우리네 사랑 이야기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알콩달콩 연애지침서 … 연극 ‘상처와 풍경’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너와 함께라면, 나이를 초월한 결혼스토리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여보, 고마워, 웃음과 눈물로 얼룩진 가족이야기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라이어 2탄, 기막힌 반전에 웃음까지 막힌다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라이어 1탄, 경고 웃다가 기절할 수 있습니다.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가난한 자의 가난한 희망 ‘연극 이기동 체육관’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억울한 여자, 억울해! 난 왜 이래야 되는 거지?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season2, 우리네 사랑 이야기

이제는 조금 솔직해도 좋으련만. 사랑이 뭐기에? 남모르게 사랑을 키워가는 두 남녀는 어느 순간 자신들 앞에 등장한 낯익은 장애물과 맞닥뜨린다. 선후배 사이로 만난 두 사람이 언제부터인가 남녀관계로 발전했고, 지금은 우정보다 사랑이 가깝지만, 누구에게도 공개할 수 없는 비밀스러운 상황. 모두가 부러워하는 캠퍼스커플이지만 아무도 모르게 만날 수밖에 없는 것은 너무도 큰 나이차 때문. 동시에 극단에서 꿈을 키우는 배우로써 서로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적잖이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극단 내 연애금지 조항. 때 마침 노처녀이자 하루가 마다하고 술독에 빠져 지내는 눈치 없는 여자 선배가 금기율을 어기고 연애를 선포했다. 극단 내 커플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남자에게 접근해 취중고..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2:39

알콩달콩 연애지침서 … 연극 ‘상처와 풍경’

고민 많은 남녀 한 쌍이 반듯한 차림에 휴대폰으로 통화 중이다. 들어보니 두 사람은 면접을 끝내고 나오는 길. 얼굴 표정이 굳어 있는 것을 보니 결과가 좋지 않았나 보다. 왠지 이 둘의 모습이 최근 경기상황에 처한 젊은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싶다. 직장 구하기가 하늘에서 별을 따기보다도 어려운 2009년. 연극에 등장하는 두 청춘남녀는 대학을 갖 졸업하고 사회에 발을 내딛는 초년생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초반부터 대한민국 청춘남녀의 아픈 구석을 가볍게 찌르면서 시작하는 연극 ‘상처와 풍경’ 김훈의 기행산문집 ‘풍경과 상처’의 “모든 풍경은 상처의 풍경일 뿐”이라는 구절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 졌다는 이번 작품은 지난 1999년 처음 발표된 이후 10년간 검증과정을 거치며 수정과 보완이 이뤄졌다...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2:31

너와 함께라면, 나이를 초월한 결혼스토리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한다. 그래도 이것은 좀 심했다. 스물아홉 꽃다운 나이의 딸이 결혼 상대자라며 데려온 남자는 무려 40세 연상. 흰 백발의 노인이 장인어른이라며 큰 절을 올리는데 알고 보니 나이가 무려 70이다. 아뿔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도통 이해되지 않는 일이 벌건 대낮에 벌어지고 있는데, 엄연한 현실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자식을 이겨야 할 상황이다. 평생을 이발사로 살아온 아빠 눈에는 딸의 이런 행동을 쉽게 납득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남자친구라고 박박 우기는 딸의 요구를 무시하지 못했다. 하지만 문제는 아빠가 아니다. 내심 탐탁지 않지만 딸 의견을 지는 척 수긍한 아빠와 달리 엄마는 도저히 간과할 수 없는 대 사건이 분명할 터. 다행히 아직 딸의 남자친구를 마주치지 않았다. 기회는 지..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2:11

여보, 고마워, 웃음과 눈물로 얼룩진 가족이야기

사랑의 유통기한은 6개월. 길어봐야 1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연애기간을 극복하고 평생을 약속한 이들이 대견하게 보이는 것은 누구나 꿈꾸지만, 쉽게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랑의 영속성 때문이다. 물론 순탄한 결혼생활은 결코 보장되지 않는다. 혹자는 말한다.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라고” 하지만 시대가 지난 요즘. 현대인에게 부부 싸움은 극복하기 쉽지 않은 권태기이자 또 하나의 위기다. 연애도 쉽지 않지만 ‘부부’라는 단어로 더 많은 날을 함께 살아가기란 더 힘든 것. 때문에 사랑으로 만나 오랜 시간을 보낸 중년 부부에 입에서는 ‘아이 때문에 살았다’라는 핑계 거리가 떠나지 않는다. 과연. 아이 때문에 피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생판 모르던 남녀가. 가정을 꾸리고 사랑의 결실을 맺고 오랜 시간은 함께 부..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1:57

연극 라이어 2탄, 기막힌 반전에 웃음까지 막힌다

‘제동 걸린 존 스미스의 삶. 지난 20년간의 결혼생활이 꾸며진 것 이었다면? 부정하기 싫은 사실에 보는 이 조차 당혹하게 만드는 라이어 2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코미디 연극 라이어의 특징이라 하면 어떠한 시리즈도 기존 시리즈와 연결성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는 것. 1, 2, 3편으로 나뉜 연극에 공통적으로 시작에 앞서 바람잡이는 “전편을 못 봤더라도 이해하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고 설명한다. 그래도 관람하는 입장에서는 1탄을 안 봤는데 2탄을 봐도 되겠느냐는 의구심을 들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2편에서는 상황이 약간 다르다. 즉 1탄을 본다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고로 라이어는 1탄을 본 후 2탄을 보는 것을 추천하며, 3탄은 어떻게 보더라도 기존 연극과 하등의 연관이 없기에 이해하..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1:32

연극 라이어 1탄, 경고 웃다가 기절할 수 있습니다.

‘웃다가 기절할지 모르는 대학로 대표 연극 ‘라이어’ 서울 전역에서 매주 48회 공연 나무토막에서 인형으로 만들어진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저주을 받았다. 입을 통해 거짓말을 한 마디 한 마디 뱉어낼수록 코는 점점 길어지고 생활하기 어려워진다. 급기야 너무 길어진 코는 물을 마시기에도 걸을 수도 없게 만들었다. 하지만 해결 방법은 단순했다. 피노키오 아빠인 제페토가 길어진 코를 톱으로 잘라내자 다시 예전 모습을 되찾게 된 것. 하지만 동화 내용처럼 세상만사가 단순하게 풀어지는 일은 없다. 행여나 가능성이 있더라도 연극 ‘라이어 1탄’에서는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안되는 이유는 단순하다. 라이어 1탄의 묘미인 ‘진실이 거짓이 되고, 거짓이 진실처럼 되는 기막힌 상황’이 재미없어지니까..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1:14

가난한 자의 가난한 희망 ‘연극 이기동 체육관’

| 마 코치 - 이연희 스파링 파트너로 서다. “내게 마지막 링은 아직 울리지 않았습니다.” 늘 술에 취해 있고, 밤마다 술을 찾아 돌아다니는 그는 무시하는 주변 시선에도 아랑곳 않고 꿋꿋이 참았다. 변변한 대회 우승 트로피 한 번 거머쥐지 못한 그를 사람들은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무시했다. 그런 시선조차도 마 코치는 신경 쓸 겨를이 없다. 그에게는 하루하루 삶이 곧 경기다. 패배자라는 팻말에 삶이 짓눌린 마 코치는 오늘도 체육관에서 신입단원만 기다리는 문지기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러던 마 코치에게 희망을 준 것은 이기동 체육관 관장의 딸 이연희다. 프로 데뷔 시합 60일을 앞둔 이연희가 마 코치를 스파링 상대로 지목한 것. 이연희 대적 상대가 왼손잡이 아웃복서로 정해진 상황에서 때마침 마 코치가 ..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0:50

연극 억울한 여자, 억울해! 난 왜 이래야 되는 거지?

다양한 성공 스토리가 난무하는 세상. 자서전에는 성공하는 직장인이 되기 위한 첫 번째 덕목에 ‘소통’이 키워드로 등장한다. 상사의 비위를 맞춰주며, 후배를 챙겨주는 자상함 이전에 살아남기 위해 남보다 한 발 앞서 ‘소통’했다는 것. 분위기를 이끌지 않아도, 경조사에 빠짐없이 참석하지 않더라도 ‘소통’한 이들은 늘 부각되고 인생이 순탄하다. 하지만 여기 남과 소통하지 못하는 한 여인이 있다. “신은 없는 건가? 만약 신이 있다면 무엇이 정답인지 가르쳐 줬으면~” 그녀의 외침 속에는 이 사회를 향한 간절함이 녹아 있다. 여느 여성과 다를게 없는 평범한 외모를 한 그녀의 인생은 그동안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사회는 그녀를 결코 평범할 수 없게 만들었으며, 그녀의 독특한 호기심은 주변 사람들에게 강한 집착 혹은..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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