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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연극 황구도, 개를 통해 인간의 속물근성을 풍자하다.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코요테어글리, 언빌리버블한 감동을 남겼다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메리크리스마스, 스크루지~!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season2, 우리네 사랑 이야기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알콩달콩 연애지침서 … 연극 ‘상처와 풍경’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가난한 자의 가난한 희망 ‘연극 이기동 체육관’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조로, 영웅이 된 남자, 인간미를 드러내다.

    2011.12.07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삼총사, 남자에게 우정이란?

    2011.12.05 by 위클리포스트

연극 황구도, 개를 통해 인간의 속물근성을 풍자하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만 중시하는 현 세태를 적나라하게 풍자했다. 황구로 등장하는 ‘아담’과 순종 암컷 스피치 캐시 그리고 수컷 스피치 거칠이는 인간보다 더 인간미를 풍기며 인간의 속물근성을 대변한다. 누런 털에 순종할 줄 밖에 모르는 주인공 ‘아담’은 외모 지상주의를 빗댄 순종 스피츠 앞에서는 그저 족보 없는 잡종이다. 작은 몸체에 하얀 털을 날리는 암컷 스피츠의 이름은 캐시. 주인은 캐시에게 같은 혈통을 가진 수컷 스피츠 거칠이를 짝지어줬다. 한때 같은 집에서 같이 자란 황구와 캐츠는 장밋빛 미래를 약속했지만 그 약속은 애초부터 실현 불가능 했다. 달콤한 유혹에 빠진 캐츠는 아담과의 맹세를 헌 신짝처럼 팽개쳐지고 수컷 거칠이와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이 장면을 목격한 아담은 충격에 빠져 결국 집을 떠나..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53

뮤지컬 코요테어글리, 언빌리버블한 감동을 남겼다

시각적인 효과에 스케일도 방대한 영화와 달리 절제된 동작과 함축된 대사를 통해 의미가 전달되는 뮤지컬. 두 장르는 성격이 다르기에 표현 가능한 범위도 큰 차이를 보인다. 그렇기에 영화로 먼저 알려진 코요테 어글리가 뮤지컬로 각색된다고 알려졌을 때 좁은 무대에서 영화를 통해 전달된 11년 전의 감동 구현은 불가능할 것만 같았다. 대중에게 영화 코요테 어글리가 알려진 것은 지난 2000년도 경. 제이브룩하이머 작으로 스토리와 작품성 모두에 합격점을 받은 바 있다. OST 로도 큰 인기를 누린 만큼 우리에게 익숙한 Can't Fight the Moonlight’를 비롯해 I will Survive’ 등의 친숙한 사운드 구현을 얼마나 제대로 하는가도 승패를 나뉠 수 있다. 영화를 뮤지컬로 각색한 초연임에도 우려..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51

메리크리스마스, 스크루지~!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

“사랑이 어디에 있냐고 묻지 말아요? 바로 당신 가슴속에 있잖아요. 행복이 어디에서 오냐고 묻지 말아요? 활짝 열린 가슴에서 오니까요 - 뮤지컬 크리스마스 캐롤 中“ 바로 옆에 있는 사랑도 바라보지 못하고 멀리서만 찾는 현대인. 작은 행복에 만족하지 못하고 큰 행복만 추구하는 오늘날 우리들은 늘 불만과 찡그린 얼굴을 하고 바쁜 하루를 보낸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 피로에 찌든 몸을 기대며 회사와 집을 오가는 삶 속에서 늘어가는 것은 한 숨이요, 쌓여가는 것은 스트레스니 바야흐로 ‘생계형 직장이’라는 단어는 오늘날 우리를 대변하는 공통어가 되어 버렸다. 어느덧 다사다난 했던 한해도 12월에 들어섰고 이제 크리스마스도 손에 꼽을 정도로 가까워졌다. 일 년 중 가장 마음 설레게 하는 이맘때 쯤. 이벤트에 목마..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2:56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season2, 우리네 사랑 이야기

이제는 조금 솔직해도 좋으련만. 사랑이 뭐기에? 남모르게 사랑을 키워가는 두 남녀는 어느 순간 자신들 앞에 등장한 낯익은 장애물과 맞닥뜨린다. 선후배 사이로 만난 두 사람이 언제부터인가 남녀관계로 발전했고, 지금은 우정보다 사랑이 가깝지만, 누구에게도 공개할 수 없는 비밀스러운 상황. 모두가 부러워하는 캠퍼스커플이지만 아무도 모르게 만날 수밖에 없는 것은 너무도 큰 나이차 때문. 동시에 극단에서 꿈을 키우는 배우로써 서로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적잖이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극단 내 연애금지 조항. 때 마침 노처녀이자 하루가 마다하고 술독에 빠져 지내는 눈치 없는 여자 선배가 금기율을 어기고 연애를 선포했다. 극단 내 커플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남자에게 접근해 취중고..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2:39

알콩달콩 연애지침서 … 연극 ‘상처와 풍경’

고민 많은 남녀 한 쌍이 반듯한 차림에 휴대폰으로 통화 중이다. 들어보니 두 사람은 면접을 끝내고 나오는 길. 얼굴 표정이 굳어 있는 것을 보니 결과가 좋지 않았나 보다. 왠지 이 둘의 모습이 최근 경기상황에 처한 젊은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듯싶다. 직장 구하기가 하늘에서 별을 따기보다도 어려운 2009년. 연극에 등장하는 두 청춘남녀는 대학을 갖 졸업하고 사회에 발을 내딛는 초년생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초반부터 대한민국 청춘남녀의 아픈 구석을 가볍게 찌르면서 시작하는 연극 ‘상처와 풍경’ 김훈의 기행산문집 ‘풍경과 상처’의 “모든 풍경은 상처의 풍경일 뿐”이라는 구절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 졌다는 이번 작품은 지난 1999년 처음 발표된 이후 10년간 검증과정을 거치며 수정과 보완이 이뤄졌다...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2:31

가난한 자의 가난한 희망 ‘연극 이기동 체육관’

| 마 코치 - 이연희 스파링 파트너로 서다. “내게 마지막 링은 아직 울리지 않았습니다.” 늘 술에 취해 있고, 밤마다 술을 찾아 돌아다니는 그는 무시하는 주변 시선에도 아랑곳 않고 꿋꿋이 참았다. 변변한 대회 우승 트로피 한 번 거머쥐지 못한 그를 사람들은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무시했다. 그런 시선조차도 마 코치는 신경 쓸 겨를이 없다. 그에게는 하루하루 삶이 곧 경기다. 패배자라는 팻말에 삶이 짓눌린 마 코치는 오늘도 체육관에서 신입단원만 기다리는 문지기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러던 마 코치에게 희망을 준 것은 이기동 체육관 관장의 딸 이연희다. 프로 데뷔 시합 60일을 앞둔 이연희가 마 코치를 스파링 상대로 지목한 것. 이연희 대적 상대가 왼손잡이 아웃복서로 정해진 상황에서 때마침 마 코치가 ..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0:50

뮤지컬 조로, 영웅이 된 남자, 인간미를 드러내다.

동분서주 정신없는 이 남자 한마디 “사람이 할 짓이 아니야” 하반기 최대 기대작 뮤지컬 조로, 조승우 매력에 관객 반응 ‘Wonderful’ 뮤지컬 캐스팅 1순위 하면 배우 조승우를 빼놓을 수 없다. 173cm에 불과한 평범한 키에 아담한 체구를 가진 조승우의 티켓 파워를 구태여 거론하는 건 무의미하다. 그가 출연한 회차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불과 30분이 채 지나지 않아 매진되는 것이 기본이다. 평범한 외모를 가진 평범한 배우 조승우의 매력이 관객에게 충분히 어필하고 있다는 증거다. 뮤지컬 조로에서 주인공 조로 역을 맡은 조승우는 능청맞은 연기와 깨알 같은 유머로 관객을 이끌어갔다. 집시로 등장한 조로의 섹시한 남성미는 여성 관객의 애간장을 태웠으며, 가면을 쓰고 등장한 조로는 강인한 정의사도가 되어 ..

생활/문화/리뷰 2011. 12. 7. 00:24

뮤지컬 삼총사, 남자에게 우정이란?

우리는 하나라는 문구를 내세워 은근히 과시하는 남자의 우정. 여성은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장면이다. 우정하나를 가지고 거창하게 포장하는 기술은 삼총사가 단연 최고다. 시작부터 끝까지 우정을 빌미로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그들을 보며, 우리는 낭만과 로맨스 그리고 짜릿한 쾌감을 간접으로 체험한다. 게다가 귀에 익숙하게 들어 내용을 훤히 꿰뚫고 있는 사람이 다수 임에도 삼총사가 전하는 내용에 쉽게 식상함을 토로하지 않는 것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내용에 빗대어도 손색없는 사회 변화가 주된 이유다. 왕실 총사인 아토스, 아라미스, 프로토스 그리고 달타냥까지. 네 명의 남자를 둘러싸고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에 보는 이는 손에 땀을 쥐며 가슴 두근거리는 기대감에 관객은 초조하기는 커녕 오히려 다음 전개될 내용은 해피엔딩..

생활/문화/리뷰 2011. 12. 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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