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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리뷰

  • 연극 배고파 4 :: 상처받는 것에 익숙한 현대인이여 사랑하라.

    2012.02.09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참여하지 않는 자~ 코믹을 논하지 말라

    2012.02.06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외모 지상주의 비꼬는 씁쓸한 현실

    2011.12.25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넌센세이션, 라스베이거스에서 웃음 판 수녀님 ‘유후~’

    2011.12.21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영웅, 100년전 안중근의 넋을 달래다.

    2011.12.14 by 위클리포스트

  • 라이어 3탄, 말단 은행원의 인생역전 스토리

    2011.12.11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애자, 엽기 두 모녀의 이별 스토리

    2011.12.11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국화꽃 향기, 마음 아픈 지고지순한 순애보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연극 배고파 4 :: 상처받는 것에 익숙한 현대인이여 사랑하라.

배고픈 두 주인공의 구애. 밀당 없는 불장난의 끝은~ 외롭다고 징징대고, 아무리 달래도 뒤 돌아서면 칭얼거리는 이런 캐릭터 정말 짜증난다. 실연 당한이라면 공감하는 모습이지만 현대인에게도 낯설지 않다. 혼자라고 여겨질 정도로 냉철한 세상에서 빈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엄습하는 차가운 고독. 반복되는 일상에서는 고독 마저도 정겹다고 여긴다면 그대는 정말 외로운 것이다. 그렇다. 짜증나는 캐릭터가 바로 자신이라는 현실. 달갑지 않다. 오죽하면 노랫말에서도 고독을 절절하게 표현했을까! “ 전화번호부를 열어본다/가나다순으로 줄 세우니 삼백 명쯤 되는구나...가나다순으로 보다 보니 일곱 번쯤 돌았구나 ― 장기하와 얼굴들 2집. 깊은 밤 전화번호부 대사 中”인정하기 싫지만 이런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음직하다..

생활/문화/리뷰 2012. 2. 9. 21:54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참여하지 않는 자~ 코믹을 논하지 말라

참여로 완성되는 미완성 공연의 진수를 보였다. 배우가 갖춰야 하는 것의 우선순위가 연기력이라면 연극 말괄량이 길들이기 속 배우는 상황이 다르다. 물론 연기력도 중요하지만 순발력이 빠진다면 극이 진행될 수 있을까? 여느 작품마냥 대본은 존재하지만 매회 같지 않은 상황이기에 무용지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하지 않던가. 마찬가지다. 말괄량이 길들이기에서는 관객이 무심코 던진 한 마디가 배우를 긴장시킨다. 그러나 '괜찮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것은 배우의 순발력이 말 그대로 기막히기 때문이다. 상식도 예상도 통하지 않는 버라이어티 현장. 말괄량이 길들이기 현장은 아수라장 그 이상의 충격과 감동의 무대 그 것이다. 배우가 관객이 되고 관객이 다시 배우가 되는 요상한..

생활/문화/리뷰 2012. 2. 6. 22:45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외모 지상주의 비꼬는 씁쓸한 현실

직장생활 7년차, 이쯤되면 반 부처~ 못생긴 자가 갖춰야 할 직장인 생존법칙 영애씨가 적나라하게 까발리다. 잘난 사람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 대로 산다~♪세상은 요지경 가사 일부다. 과연 노랫말처럼 그럴 수 있을까? 현실은 정 반대라는 것. 그것을 인정하기 까지 꽤 많은 학습과정이 필요하다. 막돼먹은 영애씨도 그렇게 많은 상처를 받았고 회복하면서 더 강해졌다. 문제는 외모까지 강해진 부작용이다. 누군가는 말한다. 외모도 경쟁력이다. 이 말을 인정하고 싶지 않다면 그건 그대가 외모에 자신이 없어서가 아닐까? 내세울 것이라곤 부지런하다는 것 한 가지에 불과하다면 사실상 경쟁력이 없다고 봐야 한다. 능력보다는 당장 눈에 보이는 비주얼이 우선시 되는 현 시국에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이렇게 지적..

생활/문화/리뷰 2011. 12. 25. 02:31

뮤지컬 넌센세이션, 라스베이거스에서 웃음 판 수녀님 ‘유후~’

수녀님의 발칙한 상상력이 만든 함박웃음 ‘유쾌 상쾌 통쾌’ 이보다 더 흥겨운 수녀님의 무대는 없다. 수녀님의 발칙한 일탈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한 편의 버라이어티라고 설명하는 것이 더 어울린다. 주 예수에게 금욕적인 삶을 약속한 수녀님의 라스베이거스 행. 그것도 생전 처음 연락받은 생소한 무대 위에서 관람하러 온 관객을 상대로 콘서트를 벌인다니 자칫 탈선이 아닐까 염려되는 상황. 머릿속에는 야릇한 상상이 펼쳐진다. 라스베이거스의 현란한 무대 위라면 적당한(?) 아니 과감한 노출에 인간의 말초적 욕망과 상응하는 형형색색의 네온사인이 당연시 된다. 하지만 뜨거운 상상력은 거기까지. 역시나 수녀님의 금욕적인 삶은 유흥의 천국인 라스베이거스에서도 여전하다. 그것도 누구보다 철칙을 생명같이 여긴 전직 댄서 ..

생활/문화/리뷰 2011. 12. 21. 22:40

뮤지컬 영웅, 100년전 안중근의 넋을 달래다.

2009년 초연에 이은 2010년에 두 번째 무대를 마련한 뮤지컬 영웅. 해당 공연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그야말로 화려함의 극치라는 단어로 요약된다. 표를 구한다는 것은 기적과 가깝다. 제작사의표현을 빌리자면 “전석 매진” 이라는 것. 물론 약간 과장된 것임에 틀림없다. 그만큼 영웅 안중근의 영향력은 크다는 말이다. 2010년 한해 연극 나는 너다, 뮤지컬 장부가에 이어 연말인 12월 대미를 장식할 뮤지컬 영웅을 통해 안중근 열사에 대한 재조명은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다. 다만 다수 연극과 공연을 통해 다뤄진 영웅 안중근임에도 공통점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영웅 안중근의 일대기에 정확성은 찾기란 사막에서 바늘 찾기 만큼이나 어렵다. 문헌을 따르고 있다 한 들 그것 또한 다방면의 고증을 통해 검증과정..

생활/문화/리뷰 2011. 12. 14. 22:35

라이어 3탄, 말단 은행원의 인생역전 스토리

우연히 택시에서 뒤바뀐 가방. 그 속에는 한 남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 있을 정도의 큰 액수 현금이 담겨 있다. 실체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일명 ‘비자금’ 문제는 돈의 출처가 야쿠자라는 것. 쫒고 쫒기는 가방 속 현금 쟁탈전. 뜻하지 않게 개입된 비리 경찰을 간신히 돈으로 매수했지만, 아동 성추행 범이라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비슷한 시간 또 다른 경찰까지 개입하면서 점점 궁지에 몰리는 데. 사건의 행방은 시간이 지날수록 꼬여만 가고 급기야 그토록 두려워하던 검은 그림자가 집 안방까지 들이닥친다. 가방 속에 들어 있는 현금은 총 백억 하고도 4,000만원.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냥 넘겨주기에는 너무도 달콤한 유혹이다. 이 돈을 마지막까지 사수할 수 있을 것인가?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 하지만 그..

생활/문화/리뷰 2011. 12. 11. 00:12

연극 애자, 엽기 두 모녀의 이별 스토리

딱 오늘까지만 울어야 한데이.... 한 없이 떨어지는 굵은 눈물. 애자는 눈물만 흘렸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미움 동시에 원망이 아닙니다. 청춘막장 스물아홉의 딸자식으로써 책임을 다하지 못한 미안함 그리고 죄스러움이 그녀를 한없이 짓누릅니다. 그런 자신이 밉습니다. 그래서 더욱 고개를 들지 못합니다. 힘없이 축 늘어진 머리. 바닥에는 눈물 자국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한동안 이럴지 모릅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당신께서 그토록 모질게 대했던 이유를 깨닫게 될 겁니다. 그렇게 애자는 성숙해갑니다. 철부지 어린 딸 애자와 산부인과 여 의사인 엄마와의 억척스토리. 영화로 먼저 알려졌고, 후에 도서 그리고 연극으로 론칭된 애자는 소원해진 모녀간의 관계를 재조명한 독특한 사연과 스토리로 잘 알려져 있다. 같은 여..

생활/문화/리뷰 2011. 12. 11. 00:03

연극 국화꽃 향기, 마음 아픈 지고지순한 순애보

‘국화꽃 향기’ 하면 떠오른 이가 있으니 故 장진영이다. 영화 ‘국화꽃 향기’에서 여 주인공을 했던 그녀가 세상을 떠나던 당시의 나이는 고작 서른 일곱에 불과했다. 동시에 병마와 싸우던 모습은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와 흡사했다. 그렇기에 ‘국화꽃 향기’가 연극으로 제작되어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을 접한 그 순간 든 생각은 ‘얼마나 슬플까’ 라는 것이다. 고인을 떠올리면 저절로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영화로 인해 연극은 시작 전부터 관객에게 손수건을 쥐라고 신호를 보낸다. 불이 꺼지고 불과 30분이 지나지 않아 주변에는 눈물을 훔치거나 훌쩍거리는 이를 보는 것이 어렵지 않다. 영화와 달리 원작 소설에 더욱 충실해진 이유로 슬픔의 농도가 진하다. 동시에 극이 종료된 이후 남는 여운도 더욱 오래간다. 그렇게 국화꽃 ..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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