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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진단하고 컨설팅하는 사람들” (주)오렌지테크 김기영 이사

IT/과학/인터뷰/칼럼

by 위클리포스트 2016. 5. 2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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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 · 기획 인터뷰 ]
“IT를 진단하고 컨설팅하는 사람들”
(주)오렌지테크 김기영 이사




- 15년이 넘는 업력(業曆)을 지닌 기술 선도기업
- IT를 진단하고 컨설팅하는 전문가그룹으로 우뚝!
- 고객과의 차별화된 소통 전략으로 신뢰를 얻다.

미디어얼라이언스 / 김현동 기자 cinetique@naver.com


[2016년 05월 24일] - “네트워크와 보안을 예로 들겠습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제품이 쏟아집니다. 이들 제품의 공통적인 특징은 복잡하고 어렵다는 점인데요. 기업이 어떠한 서비스를 계획했다면 반드시 갖춰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도 어떠한 이유로 도입이나 선택을 주저하거나 관리의 어려움을 통감하고 있으면 기업의 경영이 제대로 될 수가 없죠. 우리는 고객사를 대신해 안전하게 운영하는 방법을 컨설팅하고 안내해주는 전문 기업입니다.”라고 설명하는 (주)오렌지테크 김기영 이사.

IT 환경은 매우 신속하고 복잡다단하게 급변화하고 있다. 기술의 발달 속도를 관리자가 따라잡기 힘들 정도의 빠르게 이뤄지는 진화는 준비 부족과 대처 미흡으로 인해 실제 혼란과 혼돈을 일으키며 각종 보안사고로 직결됨을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 신중해야 하는 IT 환경의 구축과 운영. 적어도 이 분야에 대해서는 단연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 마지막으로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다고 자신하는 전문기업 (주)오렌지테크 김기영 이사의 설명이다.

물론 처음부터 완벽했던 것은 아니다. 회사가 설립된 것은 지난 2002년도. 무려 15년이 넘는 업력(業曆)을 지닌 기술 선도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해 인재에 대한 투자는 한시도 허투루 하지 않았다.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중요하며, 기술이 핵심인 기업이라면 우수한 엔지니어의 확보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고 여긴 이유다. 그렇게 유지된 사람에 대한 투자는 한 번도 끊기지 않았다. 그 결과 (주)오렌지테크는 오늘날 ‘IT를 진단하고 컨설팅하는 전문가그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IT 환경에서 쉽게 해결이 안 되는 일이라면 (주)오렌지테크 엔지니어는 두 팔을 걷어 올리고 앞장선다. 하드웨어 이상이 아닌 이상 대부분 신속하게 처리하고 상황은 곧 마무리된다. 물론 이렇게 되기까지 수없이 반복된 숨겨진 트레이닝이 이뤄졌다. 15년 전의 제품부터 한 달 전 출시된 제품까지 (주)오렌지테크 엔지니어의 손을 타지 않은 제품이 없을 정도다.


# 반복적인 훈련과 기술자 우대정책이 곧 경쟁력!



한 주를 마감하는 금요일 오전. 평소에는 비어 있던 자리에 바쁜 걸음으로 사람들이 하나둘 모였다. 시장의 중요한 이슈를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된 회의는 곧바로 최근 입고된 시스템에 관한 교육으로 이어졌다.

이날 언급된 시스템은 시장에 공급되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최신형 모델.

관련 업계에서도 제대로 이해하는 취급자가 손에 꼽을 정도로 부족해 수요와 비교하면 제대로 된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던 차 담당자라면 꼭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이 상세하게 다뤄졌다. 이날 교육에는 (주)오렌지테크에 몸담은 IT 컨설턴트 전원이 참여했고, 다양한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됨은 물론이며 예측할 수 없는 변수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제시됐다.

“다양한 제품이 시장에 쏟아집니다. 잔뼈가 굵은 전문가 일지라도 지금과 같은 변화에서는 제품을 직접 만지고 경험하지 않는 한 제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갖춰야 하는 기술이자 우리 같은 기업은 핵심 경쟁력으로 직결됩니다. 고민의 결과는 트레이닝에서 찾았습니다. 아무리 바쁜 일정이라도 교육만큼은 빠짐없이 참석해 듣고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본 교육을 시작으로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리마인드 교육을 통해 반복된다. 교육비와 업무비 그리고 도서비까지 기술력 강화에 필요하다면 전폭적인 지원도 이뤄지고 있다.

그렇다면 (주)오렌지테크 엔지니어가 다를 수 있는 제품의 가짓수는 얼마나 될까? “한 번도 수를 세 본 적은 없는데 지금 언뜻 생각해보니 수천 가지는 될 것 같은데요~”라고 화답하는 김기영 이사. 상용소프트웨어 유통 및 전문 솔루션 구축부터 시스템 유지, 보수, 관리 및 운영 마지막으로 시스템 통합 및 아웃소싱까지 IT 환경에서 이뤄지는 모든 분야가 (주)오렌지테크의 활동무대에 속한다.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 오토데스크, 시만텍, 어도비소프트 한컴, 안랩, 이스트소프트 큐냅, HP, Dell, IBM, 시스코, , 레노버 등 PC에 관해 관심이 없는 일반인도 알고 있는 익숙한 브랜드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시장을 이끌어왔다. 공인 자격증이 필요하다면 이 또한 문제없다. 교육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사와 개인정보관리사 등의 공인 자격증이 차별화된 경쟁력의 근거로 작용했다.


# 고객과의 차별화된 소통 전략 제시



차별화된 소통도 (주)오렌지테크의 경쟁력 강화에 주효했다. 실제 회사 설립 이후 10년이 넘은 기간에 꾸준한 성장으로 증명됐다. 시작은 유통 분야에 한정돼 이뤄졌지만, 지금은 포괄적인 IT 전반의 컨설팅을 하고 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컨설팅을 제시하며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 365일 모니터링을 통해 시스템을 체크하고 문제가 확인되면 신속 정확한 처방전을 제시한다.

여기에 (주)오렌지테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추가로 이뤄졌다.

바로 ‘뉴스레터’ 라고 불리는 서비스다. 쉽게 말해서 여타 기업도 하는 E-DM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곳의 뉴스레터에 주목할 점은 시기적인 이슈를 포괄적으로 다룬다는 점이다. 단순히 제품 정보를 언급하고 안내하는 광고성 스팸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몸담은 고객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이슈를 중심으로 진단하고 해결 방법을 안내하는 필수 가이드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 것.

뉴스레터만을 위한 전담인력을 별도 배치한 것도 같은 이유다. 아무리 훌륭한 엔지니어를 대촉 확보하고 있을지라도 현장에서의 1차 대처는 실무 담당자를 통해 이뤄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이의 대안으로 ‘뉴스레터’의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시장에서 화두가 되는 랜섬웨어에 관한 내용 또한 물론 발 빠르게 다뤄진 바 있다. 시기적인 이슈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 올해의 화두는 ‘보안’ 기업부터 개인까지



(주)오렌지테크가 주목하고 있는 2016년의 핵심 키워드는 ‘보안’이다. 개인의 소중한 정보의 중요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오늘날의 환경에서 모든 단말기가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IOT와 중요한 정보는 인터넷과 분리해 관리하는 망분리 같은 기술의 도입이 활발하게 언급되는 배경 또한 결국 보안의 중요성과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제시한 다양한 대안 가운데, 가령 중소형 규모의 기업이라면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효율적인 출구전략이 될 수 있다. 쉽게 말해 큐냅(QNAP)의 NAS 솔루션을 중심으로 업무 환경을 구축할 경우 퍼블릭 클라우드와 달리 매월 고정된 비용 지출을 절감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것.

마찬가지로 나스를 이용한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강점이다.

그러므로 파트너 기업과의 끈끈한 관계 또한 이를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다. (주)오렌지테크는 한성SMB솔루션에서 큐냅(QNAP) 나스 솔루션을 공급받고 있다. 시스템 서비스 전문기업 한성SMB솔루션을 통해 공급되고 있는 큐냅(QNAP) 나스의 경우 기업의 사무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우수한 보안성과 고부하 고가용성 환경에서 유연한 대응능력을 발휘해 도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 깨어있는 기업, 깨어있는 전략, 깨어있는 기술



하루가 멀다 하고 흥망성쇠가 반복되는 치열한 환경에서 무려 15년의 업력으로 우뚝 선 (주)오렌지테크. 언급하면 ‘아~ 그 회사’라고 알 정도로 굵직굵직한 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한 번 맺은 관계는 신뢰와 믿음으로 화답하며 단 한 번의 소홀함이 없도록 기술력 매진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동시에 회사 안팍의 정책 또한 (주)오렌지테크를 오늘에 이르게 만든 핵심 경쟁력이다.


“고객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모든 임직원은 함께 고심하고 있습니다. 정기 교육을 위해 실력을 높여주는 것 또한 한가지 일환입니다. 오렌지테크는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이제는 한 반 더 나아가 고객사의 요구가 오기 전에 만족하게 해주기 위한 정책을 고심하고 있다. 뉴스레터를 비롯해 발 빠른 실행으로 (주)오렌지테크를 믿고 의뢰하는 기대에 화답하기 위해 오늘도 매진하고 있다. 물론 과거의 기술이 아닌 가장 앞서나가는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향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어요~’ 또는 ‘시스템 구축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고민이 번뜩인다면~ 대안은 분명하다. IT를 진단하고 컨설팅하는 전문가그룹 (주)오렌지테크는 가장 효과적인 창구이자 해결사로서 확실한 능력을 지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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