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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제품] 소니 LA-EA4 (일명 라에4) 상상을 현실로~ Change!!!



[ 카메라 악세서리 ]

소니 LA-EA4
알파 E 마운트에 날개를 달아라~



E 마운트를 A 마운트로 전환해주는 마운트 컨버터
풀 프레임을 위한 High Grade 세팅!!! 소니 LA-EA4
e 메일 문의 : cinetique@naver.com
웹 사이트 주소 : http://watchit.kr/



'Full Frame' 이라는 단어만 봐도 설렘을 경험하는 이들이 있다.
'곧 죽어도 카메라는 1:1이 갑이다.' 는 나름의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일명 '돈지랄' 하는 친구 한 명쯤은 다 있다. 소니는 이 같은 심리를 가장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공략한 카메라 제조사 상표 중 단연 '갑'이라 칭할 수 있다.

카메라 하면 가장 기본이라 불리는 광학 기반 기술이 부족했지만, 유구한 역사를 지닌 광학 브랜드인 칼짜이즈의 기술 제휴를 거둬 보완했으며, 소니 자신이 가장 잘하는 '전자기술'에 이의 기반을 접목시켜 디지털카메라 시장에 몇 년 사이 1등 자리를 넘볼 정도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물론 카메라를 써본 이라면 인정하는 상표는 존재한다.

1등 하면 누구나 스스럼없이 외치는 캐논(Canon)이지만,
젊은이들 사이에서 소니라는 상표가 소리 없이 위세를 키우고 있으니 캐논의 독주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우려되는 것. 물론 스튜디오 촬영장 바디를 꼽아야 한다면 캐논이고, 프레스 바디를 꼽아야 한다면 니콘이라는 공식은 쉽게 깨지지 않으리라. 나 또한 오랜 프레스 활동을 통해 경험했지만 제아무리 타 상표가 날고 기어도 이 공식은 수십 년간 내려온 것이니 '인정'

그럼에도 소니의 최근 행보는 독보적이다. 누가 감히 미러리스 카메라의 크기로 풀 프레임을 만드리라 상상을 했을까? RX 시리즈에 이어 렌즈 변환 마운트가 아니라는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A7 기종을 곧이어 내놨다. R 이라는 단어를 더해 해상도를 높인 기종도 있지만, 이는 생략.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풀프레임이다.



# 작은 것이 아름답다.

눈여겨봐야 할 것은 소니 LA-EA4 (일명 라에4)라는 멀티 컨버팅 장비다. 소니에서 A7 을 출시한 이후 LA-EA 시리즈를 4개씩이나 내놨는데 가장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 바로 소니 LA-EA4 (일명 라에4) 라는 모델이다. 소니가 구질구질하게 이 같은 제품을 내놓게 된 배경이 있다.

소니의 미러리스 기종이 선택한 마운트는 A 마운트보다 약간 작아진 E 마운트 방식이다. 마운트가 작아진 만큼 렌즈의 크기도 작아지고 렌즈 제조사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닐 터. 역시나 E 마운트 크롭 방식이 출시되면서 슬금슬금 영역을 넓히는 것과 달리 풀 프레임 방식은 호환 브랜드에서 단 한종류도 내놓지 못했다.

구현이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이미 출시된 렌즈의 크기를 작게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소니와의 사용료(로열티) 제휴 등 복잡한 것을 해결하지 못했다. 소니 측 또한 순순히~ FE 렌즈를 내놓고 팔아도 됩니다. 라고 허락해줄 여유가 있는 것이 아니기에. 이와 같이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해가 바뀐 지금도 A7 사용자에게 FE 마운트는 비싸도 너~무 비싼 고가의 소니 렌즈 외에는 선택권이 없다. 추측건데 최소한 6개월 이상은, 이 현상이 지속되리라~

소니 LA-EA4 (일명 라에4)는 이 상황에서 부족한 제품군을 보완해주는 가뭄 속의 단비와 같은 존재다. 물론 이 또한 비싸도 너~무 비싼것은 마찬가지다. 렌즈를 사용할 수 있게 돕는 마운트에 불과하지만, 세종대왕 님을 넉넉 잡아도 서른 다섯 장을 영접해야 하니, 넘보기가 쉽지 않다.





01. 위상차 검출 AF
02. 15 포인트 AF 시스템 (3가지 크로스 타입 센서 탑재)
03. 텔레컨버터를 제외한 대부분의 A-mount 렌즈 호환 가능
04. 길이 : W 78.5 x H86.5x D 44.5 mm
05. 무게 : 약 160g


단순한 5가지 주요 특징을 나열하고 제품을 보면, "에게~ 이게 35만 원???" 이라는 단어가 머리를 스치며 눈이 번뜩, 귀가 쫑긋 세워질 만 하다. 별다른 기술이 없게 보인다. 프레임 안쪽에는 접점을 A 마운트에서 E 마운트로 연결해주는 것. 그리고 소니가 위상차 검출 시스템이라 불리는 광학 플레이트 2장(쉽게 말해 플라스틱 쪼가리 2장)이 전부다.




무게도 160g에 불과하니 그냥 재료비 무게라고 보면 된다. 어찌 되었건 35만원 상당의 제품치고는 너무도 소박한 구성에 마음이 상할 수 있지만, 소니 A7 사용자에게 소니 LA-EA4 (일명 라에4) 만한 제품도 없다. 부족한 렌즈 군을 해결해준다는 이보다 좋은 것이 있을까!

가격만 조금 저렴하다면 더 많이 예쁨 받을 수 있는 그대는 후후훗!!! '요물'

●모델명 : 소니 LA-EA4 (일명 라에4)
●가격 : 35만 원
●장점 : 가벼운 무게와 휴대성, 완성도, 부족한 렌즈군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가능성
●단점 : 조금만 저렴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유일한 '가격'

"소니코리아는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51%,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30% 점유율로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며 1위(수량기준, 시장조사기관 Gfk)를 유지하고 있으며, 2006년 렌즈교환식 카메라 사업 시작 시 4%에 머물렀던 시장점유율을 2013년 현재평균 30%까지 급성장 시켰다. 또한 국내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 44% 점유율로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 1위(금액기준, 시장조사기관 Gfk)를 차지하며 국내 카메라 업계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 출처 : 소니코리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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