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후궁 히로인 조여정의 남심 사로잡는 큐피드(Cute, Pretty, Desire) 메이크업

뉴스/라이프

by 위클리포스트 2012. 6. 14. 20:44

본문

파격적인 소재와 볼거리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후궁. 영화만큼이나 조여정의 스타일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데, 특히 날이 갈수록 어려지고 예뻐지는 그녀의 미모가 단연 눈길을 끈다.
 
조여정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에이바이봄의 박선미 부원장은 ‘최근 조여정씨의 남심을 사로잡는 큐피드 메이크업이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큐피드 메이크업이란 Cute, Pretty, Desire 를 뜻하는 것으로 베이비 페이스의 귀여움(Cute)과 여인의 아름다움(Pretty), 여기에 남자에게 욕망(Desire)을 불러 일으키는 관능적인 매력을 담은 메이크업을 뜻한다.
 
박선미 부원장은 ‘여러 가지 매력을 한 얼굴에 담고자 메이크업에 과도한 욕심을 부리다 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답답한 얼굴이 될 수 있으니 중요한 몇 가지의 포인트만 확실히 살릴 것’이라고 조언했다. 
 
 
아기자기한 스몰 페이스로 귀여움을
귀여운 베이비 페이스에 작은 얼굴 연출은 빠질 수 없다. 얼굴 안에 원을 그린다고 가정하여 원 안쪽으로는 한 톤 화사하게, 바깥쪽은 한 톤 다운되게 연출하며 입체감을 주기 위해 이마와 콧대는 하이라이트로 밝혀준다. 얼굴 윤곽을 따라 자연스러운 섀딩을 주어 작은 얼굴로 보이도록 마무리한다.
 
깊은 눈매로 아름다움을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브라운 컬러 섀도를 전체적으로 발라 깊은 눈매를 표현한다. 펄이 살짝 들어간 섀도를 눈두덩 가운데 살짝 얹어 빛을 더하고, 다크 브라운의 아이라이너로 또렷하고 커다란 눈을 연출,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살린다. 
 
촉촉한 피부와 입술로 관능적인 매력을
금방이라도 수분이 배어나올 것 같은 촉촉한 피부와 입술은 남자의 욕망을 불러 일으킨다.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 촉촉한 수분 미스트로 피부의 광을 살리고, 글로시한 피치빛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바른 후 입술 안쪽을 조금 더 붉은 컬러로 그라데이션하여 꽃잎이 피어나듯 연출한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