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아이웨어, One for One 스토리에 세련된 디자인 추가
고객이 선글라스 한 개를 구매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한 사람에게 안과 치료 제공
[인사이드=뉴스] 일대일 기부공식 One for One을 실천하는 탐스 TOMS가 2012년 새로운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탐스는 고객이 신발 한 켤레를 구매할 때마다 한 켤레를 전달하는 One for One으로 시작하여 2011년도 아이웨어를 런칭하면서 고객이 안경 한 개를 구매할 때마다 한 사람이 필요로 하는 안과 치료로 도움을 주는 새로운 One for One에 도전하게 된다. 이는 눈 관련 질환과 관련해 사람들의 구체적인 필요에 따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컬렉션은 기존의 베이직 한 스타일에서 세련미, 빈티지, 컬러를 더한 제품이 추가 되었다.
(사진=TOMS)
기존에 있던 클래식한 웨이페러 스타일인 비치마스터는 옐로우, 라일락, 딥로즈, 틸 4가지의 팝한 컬러가 추가되었으며 키갈리보다 조금 더 커진 프레임과 무게감이 있는 디자인의 윈드워드가 새롭게 소개된다. 브라운, 다크 엠버, 매트한 블랙 3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남녀공용이다.
많은 여성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큰 프레임이 특징인 오버사이즈 스타일인 데오리아는 얼굴의 절반을 가릴 수 있는 큰 프레임이 특징이다. 이 인기에 힘입어 빈티지한 라운드로 한국여성들에게 보편적으로 잘 어울릴 센델라는 블랙과 라일락, 파인애플 컬러가 있다.
파일럿 스타일이라고 불리며 70년이 넘도록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에비에이터 스타일 매버릭는 남녀공용으로 프레임은 호두나무 목재로 제작되며 렌즈 컬러는 그린그레이, 스모키그레이, 브라운 컬러가 추가되었다. 카트만두에서 스퀘어형으로 렌즈 크기가 다른 네비게이터는 이번에 첫 선을 보이며 특히 남성들에게 잘 어울린다. 프레임은 호두나무 목재에 실버, 골드, 건메탈로 제작되었고 프레임 위에 ‘Carpe Diem’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탐스아이웨어의 가장 큰 특징은 스트라이프에 담긴 스토리다. 스트라이프는 세가지 컬러로 구성이 되는데 첫 번째 컬러는 고객, 끝 부분 컬러는 도움을 받은 사람, 그리고 가운데 두 개의 컬러를 잇고 있는 컬러가 바로 탐스를 의미한다. 모두 수작업으로 디자인되며 전 상품의 옆면에는 ‘TOMS’가 새겨져 있다. 프레임은 모두 UVS/UVB 100% 차단된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비치마스터 윈드워드 센델라 매버릭 네비게이터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있어 탐스의 One for One에 공감하면서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선글라스를 찾는 사람들로부터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7월부터 센트럴 포스트 압구정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인천점, 인천공항점 에서 판매된다. 제품 문의: 1544-5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