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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키즈걸, ‘아이들이 함께 놀고 싶어 할 것 같은 女스타’ 1위 등극

뉴스/라이프

by 위클리포스트 2012. 5. 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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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과 한예슬이 ‘어린이들이 함께 놀고 싶어 할 것 같은 女스타’ 1,2위에 선정됐다.

 

인터넷교육업체 세븐에듀에 따르면 4월 15일부터 5월 2일까지 5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하선(92명, 17%)이 1위, 뒤를 이어 한예슬(82명, 15%)이 2위를 차지했다. 특히 3,4위를 기록한 김태희(64명, 12%), 송지효(61명, 12%)와 얼마 차이가 나지않은 수치로 뽑히는 박빙의 접전을 펼쳤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1위를 차지한 박하선의 경우 최근 종영한 시트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나오면서 아이들에게 친근함을 선사한 것 같다”며 “교사임에도 학생들과 격없이 친근하게 지내는 것이 1위를 뽑힌 원동력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한예슬에 대해 “한예슬은 과거 ‘환상의 커플’이라는 드라마 출연을 통해 대중들에게 코믹한 요소를 인지 시켰다”며 “이 모습을 본 대중들은 분명 실제 성격도 털털하고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기에 아이들과도 친근하게 놀아줄 것 같아 선택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4월 26일 열린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여자예능상을 수상했고, 한예슬은 배우 장혁과 함께 4월 27일 ‘카페베네’ 중국 시장 진출 축하차 중국 현지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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