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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타인(BALLANTYNE), 페라리 FF 론칭 기념 패션쇼 개최

뉴스/라이프

by 위클리포스트 2011. 10. 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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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컨템포러리 브랜드 발란타인(BALLANTYNE)이 지난 10월 5일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기념 패션쇼를 개최했다. 발란타인은 페라리 회장 루카 코르데로 디 몬테제몰로가 인수한 패션 브랜드다.

페라리 FF 론칭을 기념해 열린 패션쇼에는 총 14벌의 여성의성과 19벌의 남성 의상이 공개됐다. 더불어 이번 시즌 새롭게 선 보이는 슈즈와 스카프 아이템들이 런웨이를 장식했다.
발란타인 측은 "클래식하면서도 디테일이 더욱 풍성해진 것이 신규 론칭할 제품의 특징이다"고 설명했어.

이어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 여왕, 재클린 캐네디는 물론 니콜 키드먼, 키이라 나이틀리, 패리스 힐튼, 마이클 슈마허, 피어스 브로스넌은 발란타인의 주요 고객이라고 설명했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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