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포스트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위클리포스트

메뉴 리스트

  • 홈
  • 뉴스
  • 라이프
  • 자동차
  • 시사
  • IT/과학
  • 경제
  • 생활/문화
  • ...
    • 뉴스
      • IT/과학
      • 라이프
      • 생활/문화
      • 자동차
      • 정치/사회
      • 경제
      • 스포츠
      • 인사/부음
    • 라이프
      • 리뷰
      • 행사/취재
      • 트랜드/기획
      • 인터뷰/칼럼
    • 자동차
      • 시승기/리뷰
      • 행사/취재
      • 트랜드/기획
      • 인터뷰/칼럼
    • 시사/정치/사회
      • 트랜드/기획
      • 행사/취재
      • 인터뷰/칼럼
    • 생활/문화
      • 행사/취재
      • 트랜드/기획
      • 리뷰
      • 인터뷰/칼럼
    • IT/과학
      • 리뷰/벤치
      • 트랜드/기획
      • 행사/취재
      • 인터뷰/칼럼
    • 경제
      • 트랜드/기획
      • 행사/취재
      • 인터뷰/칼럼
    • e스포츠/체육
      • 리뷰
      • 트랜드/기획
      • 행사/취재
      • 인터뷰/칼럼
    • 포토

검색 레이어

위클리포스트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

  • 이경규 꼬꼬면 시식기 “칼칼함과 단 맛의 조화”

    2011.09.25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렌트, ‘내일은 없어, 오직 오늘뿐’

    2011.09.19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극적인 하룻밤, 작업남 작업녀의 연애지침서

    2011.09.18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넌 가끔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 딴 생각을 해, 사랑을 장식한 감성적 시구

    2011.09.18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국화꽃 향기, 마음 아픈 지고지순한 순애보

    2011.09.16 by 위클리포스트

  • 지경부 최중경 장관 대국민 사과전문

    2011.09.16 by 위클리포스트

  • 지경부 최중경 장관 대국민 사과전문

    2011.09.16 by 위클리포스트

  • 인터뷰 / 한컴 문성호 팀장 - 한컴 리드온 개발 에피소드

    2011.08.19 by 위클리포스트

이경규 꼬꼬면 시식기 “칼칼함과 단 맛의 조화”

시작은 칼칼했으나 끝은 달콤했다. 끓는 냄새가 심상찮다. 코끝을 자극하는 묘한 매운 냄새는 기존 라면과 견주었을 때 확연히 달랐다. 적색 국물이 아닌 백색 국물도 호기심을 이끌었다. 라면도 아닌 국수도 아닌 묘한 기운을 풍기며 이경규의 꼬꼬면은 남자의 자격을 통해 주목 받았고 한국야쿠르트의 관심에 힘입어 정식 제품으로시판되기에 이렀다. 전시하기도 전에 판매된다는 이경규 꼬꼬면의 선호도는 과열 양상을 넘어 광적이다. 커뮤니티에는 시식기과 각종 사진이 등장하며 꼬꼬면의 인기를 부채질 했으며, 구매할 수 있는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등 구매 전쟁도 한 창 벌어지고 있다. 대체 그 맛은 어떻기에 고작 라면 하나 가지고 이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적색 국물 위주의 기성 라면시장에 백색 국물로 대적한다는 것을 ..

카테고리 없음 2011. 9. 25. 16:19

뮤지컬 렌트, ‘내일은 없어, 오직 오늘뿐’

에이즈 환자에 약물중독을 다루고 있는 뮤지컬이다. 동성애와 에이즈, 마약에 트렌스젠더 등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다. 입에 담기에 거북한 내용이 주축이지만 1996년 초연 이후 매년 관람순위 상위에 랭크될 정도로 브로드웨이와 국내에게 큰 성공을 거뒀다. 배경은 뉴욕 이스트 빌리지며, 이곳에는 총 8명이 거주한다. 보통 같으면 삶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고 미래를 꿈꿔야 하지만 미래란 없는 이들이다. 오직 현재만 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운명이란 이들을 두고 하는 말임이 분명하다. 집에 틀어박혀 기타 줄이나 튕기고 있는 로저를 상대로 치마를 올리고 엉덩이를 보이며 갖은 수를 쓰며 유혹하는 미미, 천재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콜린은 거리의 부랑아에게 옷을 빼앗기고 여장 남자인 엔젤을 만나 한 ..

생활/문화/리뷰 2011. 9. 19. 01:28

연극 극적인 하룻밤, 작업남 작업녀의 연애지침서

하룻밤이라는 단어를 이보다 더 진지하고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은 지금까지 없었다. 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된 두 남녀가 비밀스러운 하룻밤을 보내는 과정이 노골적일 것 같지만 예상외로 꽤나 진지하다. 거침없는 대사로 표현했음에도 저속하지 않다. 책상을 옮기고, 노트북을 열고, 책상을 구석에 밀어 넣고. 일상적으로 하는 단순한 행동임에도 불이 꺼진 상태에서는 오묘하게 들린다. 듣고 있으면 남녀가 내 뱉는 음란한 행위가 머릿속에 펼쳐진다고 할까! 따져보면 대사가 문제가 아니라 관객이 문제인 셈이다. 그렇다 보니 20세 이상 관람가라는 딱지를 부착하고 시작 전부터 구설수에 올랐다. 더구나 극적인 만남을 백날 꿈꾸는 이에게도 오지 않는 흔치 않은 해프닝이 극적인 하룻밤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면서 펼쳐지니 더할 나위..

생활/문화/리뷰 2011. 9. 18. 17:18

뮤지컬 넌 가끔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 딴 생각을 해, 사랑을 장식한 감성적 시구

90년대 여학생의 감수성을 자극했던 원태연 시인의 감상적인 시구가 뮤지컬로 태어났다. 남녀의 서로 다른 시각차가 빚어낸 사연에 원태연 시인의 감상적인 시구가 더해져 완성된 작품은 ‘넌 가끔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 딴 생각을 해’라는 작품이다. 극중 배경은 20대에 첫 사랑을 만나는 과정에서 발생된 오해로 헤어지게 된 두 사람이 14년이 지난 34살에 다시 만나 발생되는 사건에 맞춰져 있다. 사랑하지만 서로의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결국 헤어지게 되지만 마음 속 한편에는 서로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간절함이 두 개의 시선을 통해 그려진다. 마음속 이야기가 입안에만 맴도는 남자는 만나고 있어도 허탈해 하며 여자를 상대로 끊임없이 구애한다. 반면 여자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인다. 뮤지컬 제목 치고는 제법 감..

생활/문화/리뷰 2011. 9. 18. 00:35

연극 국화꽃 향기, 마음 아픈 지고지순한 순애보

‘국화꽃 향기’ 하면 떠오른 이가 있으니 故 장진영이다. 영화 ‘국화꽃 향기’에서 여 주인공을 했던 그녀가 세상을 떠나던 당시의 나이는 고작 서른 일곱에 불과했다. 동시에 병마와 싸우던 모습은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와 흡사했다. 그렇기에 ‘국화꽃 향기’가 연극으로 제작되어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을 접한 그 순간 든 생각은 ‘얼마나 슬플까’ 라는 것이다. 고인을 떠올리면 저절로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영화로 인해 연극은 시작 전부터 관객에게 손수건을 쥐라고 신호를 보낸다. 불이 꺼지고 불과 30분이 지나지 않아 주변에는 눈물을 훔치거나 훌쩍거리는 이를 보는 것이 어렵지 않다. 영화와 달리 원작 소설에 더욱 충실해진 이유로 슬픔의 농도가 진하다. 동시에 극이 종료된 이후 남는 여운도 더욱 오래간다. 그렇게 국화꽃 ..

생활/문화/리뷰 2011. 9. 16. 22:52

지경부 최중경 장관 대국민 사과전문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오늘 오후 3시부터 전국적으로 사전 예고 없는 정전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한전과 발전자회사는 매년 하절기 피크타임이 지나면 동절기 피크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일부 발전설비에 대해 정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9.15일 현재 약 25기(834만KW)의 발전소 정비가 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예년에 없던 이상 고온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여 과부하가 발생하였고 이에따라 부득이 지역별로 30분씩 순환 정전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전력수급 상황이 급변할것을 예측하지 못해 한전과 전력거래소가 사전에 예고하지 못한 상태에서 순환 정전이라는 불가피한 조치를 하게 되어 국민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가능한한 발전소 정비를 조기에 완료하고 오늘 밤부터 추가..

뉴스/경제 2011. 9. 16. 22:00

지경부 최중경 장관 대국민 사과전문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오늘 오후 3시부터 전국적으로 사전 예고 없는 정전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한전과 발전자회사는 매년 하절기 피크타임이 지나면 동절기 피크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일부 발전설비에 대해 정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9.15일 현재 약 25기(834만KW)의 발전소 정비가 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예년에 없던 이상 고온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여 과부하가 발생하였고 이에따라 부득이 지역별로 30분씩 순환 정전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전력수급 상황이 급변할것을 예측하지 못해 한전과 전력거래소가 사전에 예고하지 못한 상태에서 순환 정전이라는 불가피한 조치를 하게 되어 국민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가능한한 발전소 정비를 조기에 완료하고 오늘 밤부터 추가..

뉴스/경제 2011. 9. 16. 22:00

인터뷰 / 한컴 문성호 팀장 - 한컴 리드온 개발 에피소드

Q. 한컴은 일반 사용자들에게 오피스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전자책 뷰어의 출시가 다소 의외기도 합니다. 어떻게 처음에 리드온 개발을 결심하게 되셨나요? A. 이런 질문을 참 많이 받는데. 워낙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답변이 쉽지 않습니다. 우선은, 전자책은 미래가 분명히 보이는 분야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쪽으로 관심이 생겼고 관심을 가지다 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무겁게 여러 권의 책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스마트 폰 등을 통해 어디서나 책 읽는 기쁨을 느끼게 할 수 있다면 개발자로서 참 보람찰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왕 만든다면 한컴 이름을 달고 나오는 제품인 만큼 최고의 전자책 뷰어를 만들어보자! 해서 시작을 하게 된거죠. Q.‘리드..

IT/과학/인터뷰/칼럼 2011. 8. 19. 22:53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173 174 175 176 177
다음
TISTORY
위클리포스트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