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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어 3탄, 말단 은행원의 인생역전 스토리

    2011.12.11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애자, 엽기 두 모녀의 이별 스토리

    2011.12.11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국화꽃 향기, 마음 아픈 지고지순한 순애보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황구도, 개를 통해 인간의 속물근성을 풍자하다.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코요테어글리, 언빌리버블한 감동을 남겼다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아큐’ 지방투어 및 앵콜공연확정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닥터 이라부, 마음속 병 고치는 엽기 전문의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클럽 십이야, 클럽에서 보는 셰익스피어 명작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라이어 3탄, 말단 은행원의 인생역전 스토리

우연히 택시에서 뒤바뀐 가방. 그 속에는 한 남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 있을 정도의 큰 액수 현금이 담겨 있다. 실체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일명 ‘비자금’ 문제는 돈의 출처가 야쿠자라는 것. 쫒고 쫒기는 가방 속 현금 쟁탈전. 뜻하지 않게 개입된 비리 경찰을 간신히 돈으로 매수했지만, 아동 성추행 범이라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비슷한 시간 또 다른 경찰까지 개입하면서 점점 궁지에 몰리는 데. 사건의 행방은 시간이 지날수록 꼬여만 가고 급기야 그토록 두려워하던 검은 그림자가 집 안방까지 들이닥친다. 가방 속에 들어 있는 현금은 총 백억 하고도 4,000만원.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냥 넘겨주기에는 너무도 달콤한 유혹이다. 이 돈을 마지막까지 사수할 수 있을 것인가?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 하지만 그..

생활/문화/리뷰 2011. 12. 11. 00:12

연극 애자, 엽기 두 모녀의 이별 스토리

딱 오늘까지만 울어야 한데이.... 한 없이 떨어지는 굵은 눈물. 애자는 눈물만 흘렸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미움 동시에 원망이 아닙니다. 청춘막장 스물아홉의 딸자식으로써 책임을 다하지 못한 미안함 그리고 죄스러움이 그녀를 한없이 짓누릅니다. 그런 자신이 밉습니다. 그래서 더욱 고개를 들지 못합니다. 힘없이 축 늘어진 머리. 바닥에는 눈물 자국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한동안 이럴지 모릅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당신께서 그토록 모질게 대했던 이유를 깨닫게 될 겁니다. 그렇게 애자는 성숙해갑니다. 철부지 어린 딸 애자와 산부인과 여 의사인 엄마와의 억척스토리. 영화로 먼저 알려졌고, 후에 도서 그리고 연극으로 론칭된 애자는 소원해진 모녀간의 관계를 재조명한 독특한 사연과 스토리로 잘 알려져 있다. 같은 여..

생활/문화/리뷰 2011. 12. 11. 00:03

연극 국화꽃 향기, 마음 아픈 지고지순한 순애보

‘국화꽃 향기’ 하면 떠오른 이가 있으니 故 장진영이다. 영화 ‘국화꽃 향기’에서 여 주인공을 했던 그녀가 세상을 떠나던 당시의 나이는 고작 서른 일곱에 불과했다. 동시에 병마와 싸우던 모습은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와 흡사했다. 그렇기에 ‘국화꽃 향기’가 연극으로 제작되어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을 접한 그 순간 든 생각은 ‘얼마나 슬플까’ 라는 것이다. 고인을 떠올리면 저절로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영화로 인해 연극은 시작 전부터 관객에게 손수건을 쥐라고 신호를 보낸다. 불이 꺼지고 불과 30분이 지나지 않아 주변에는 눈물을 훔치거나 훌쩍거리는 이를 보는 것이 어렵지 않다. 영화와 달리 원작 소설에 더욱 충실해진 이유로 슬픔의 농도가 진하다. 동시에 극이 종료된 이후 남는 여운도 더욱 오래간다. 그렇게 국화꽃 ..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54

연극 황구도, 개를 통해 인간의 속물근성을 풍자하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만 중시하는 현 세태를 적나라하게 풍자했다. 황구로 등장하는 ‘아담’과 순종 암컷 스피치 캐시 그리고 수컷 스피치 거칠이는 인간보다 더 인간미를 풍기며 인간의 속물근성을 대변한다. 누런 털에 순종할 줄 밖에 모르는 주인공 ‘아담’은 외모 지상주의를 빗댄 순종 스피츠 앞에서는 그저 족보 없는 잡종이다. 작은 몸체에 하얀 털을 날리는 암컷 스피츠의 이름은 캐시. 주인은 캐시에게 같은 혈통을 가진 수컷 스피츠 거칠이를 짝지어줬다. 한때 같은 집에서 같이 자란 황구와 캐츠는 장밋빛 미래를 약속했지만 그 약속은 애초부터 실현 불가능 했다. 달콤한 유혹에 빠진 캐츠는 아담과의 맹세를 헌 신짝처럼 팽개쳐지고 수컷 거칠이와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이 장면을 목격한 아담은 충격에 빠져 결국 집을 떠나..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53

뮤지컬 코요테어글리, 언빌리버블한 감동을 남겼다

시각적인 효과에 스케일도 방대한 영화와 달리 절제된 동작과 함축된 대사를 통해 의미가 전달되는 뮤지컬. 두 장르는 성격이 다르기에 표현 가능한 범위도 큰 차이를 보인다. 그렇기에 영화로 먼저 알려진 코요테 어글리가 뮤지컬로 각색된다고 알려졌을 때 좁은 무대에서 영화를 통해 전달된 11년 전의 감동 구현은 불가능할 것만 같았다. 대중에게 영화 코요테 어글리가 알려진 것은 지난 2000년도 경. 제이브룩하이머 작으로 스토리와 작품성 모두에 합격점을 받은 바 있다. OST 로도 큰 인기를 누린 만큼 우리에게 익숙한 Can't Fight the Moonlight’를 비롯해 I will Survive’ 등의 친숙한 사운드 구현을 얼마나 제대로 하는가도 승패를 나뉠 수 있다. 영화를 뮤지컬로 각색한 초연임에도 우려..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51

연극 ‘아큐’ 지방투어 및 앵콜공연확정

연극 ‘아큐’ 지방투어 및 앵콜공연확정 한 달 누적관객 4천명 돌파, 후불제 공연 가능성 검증 명계남 출연, 여균동 연출, 탁현민 기획이자 후불제 공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연극 ‘아큐 어느 독재자의 고백(이하 아큐)’이 약 30일간의 서울공연을 끝내고 지방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월 31일 첫 공연을 시작한 이 공연은 지금까지 3000여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6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기획사 측은 누적관객 4천여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모노드라마라는 장르적 한계와 대학로가 아닌 홍대의 소극장에서 이루어낸 결과로는 단연 돋보이는 결과이다. 또한 다루고 있는 주제가 당대의 현실과 정치상황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아큐’의 성공은 저항적 문화콘텐츠의 대중성과 상업성을 확인할 수 ..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47

뮤지컬 닥터 이라부, 마음속 병 고치는 엽기 전문의

세상 모든 강박증 환자만 찾는 이 곳. 특별한 처방전 전격 공개 세상일은 원래 어려운가요? 뜻대로 안 되는 일은 왜 이리도 많은지. 친구 관계, 부부 관계, 직장 관계. 모든 것이 마냥 쉬울 거라는 나의 생각은 그저 착각에 불과했나 봅니다. 마음에 삭히고 또 참고 삭히면 괜찮아 질 거라고, 잘 될 거라는 믿음 하지만 그 믿음은 오히려 내겐 병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들은 나의 증상을 전문용어로 강박관념이라고 설명하더군요. 지금은 너무 힘들어 의지하고 싶은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때로는 생각합니다. 너무 늦어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까지 심각해진 것은 아닐까 하구요. 하지만 아직은 해야 할 것이 너무 많고 이대로 포기하기에도 억울하기에 용기 내어 병원 문턱을 넘습니다. 닥터 이라부 내 병을 치료해주세요. 정신과 전..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46

뮤지컬 클럽 십이야, 클럽에서 보는 셰익스피어 명작

손 머리 위로, 흥겹게 리듬에 맞춰 몸 흔들어! 콘서트 혹은 클럽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 뮤지컬 무대에 옮겨졌다. 등이 파인 짧은 스커트차림의 여성이 오가는 이곳의 테이블 위에는 다양한 종류의 술병이 가득 쌓여있다. 담배 연기를 의미하는 뿌연 스모그. 누가 보더라도 클럽임이 확실하다. 게다가 화려한 조명을 배경삼아 흥겹게 몸을 움직이며 흥을 돋우는 댄서.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한 편의 뮤지컬 위해 치밀하게 준비된 배경이라면 아이러니한 일이 아닌가! 공연장 입장을 위한 대기선도 다를 바 없다. 관람객들 사이로 배우가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이고 귓가에는 빠른 테크노 댄스 리듬이 맴돈다. 게다가 관람 후 퇴장하는 문 앞까지 동일하게 마중 나온다. 조명 조차 몇 개에 불과한 스포트라이트로 매우 어둡다. 처음 이..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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