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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포세대의 옥탑 스토리 . 연극 '철수영희'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라이어 2탄, 기막힌 반전에 웃음까지 막힌다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누가 예수를 못 박았는가?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라이어 1탄, 경고 웃다가 기절할 수 있습니다.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가난한 자의 가난한 희망 ‘연극 이기동 체육관’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달콤한 나의 도시, 씁쓸한 그녀들의 도시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홍길동, 사랑이냐 대업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환상동화, 얼룩진 당신에게 호소합니다.

    2011.12.10 by 위클리포스트

다포세대의 옥탑 스토리 . 연극 '철수영희'

[ 문화 ·연극 ] 다포세대의 슬픈 자화상 연극 '철수영희' - 서울 하늘 아래 내 집은 신월동 옥탑방 - 취직도 취집도 거부당한 두 청춘남녀의 빛바랜 인생사 - 무기력과 비정규직, 내 뜻도 아닌데 내 잘못 같아 글·사진 : 김현동(cinetique@naver.com) [2010년 07월 05일] -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당신에게 나이가 든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혹시 그대도 “서른이 된다는 것은, 서른 이후의 삶도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라는 말에 동의하는가? 만약 동의한다면 더 늦기 전에 삶을 돌아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혹자는 ‘10대에 꿈을 꾸고 20대에 준비하여 30대에 영향력을 발하는 인생이 되라’고 하지만 의미 없는 메아리에 그치는 것이 오늘날 현실이다. 20대란 세..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1:40

연극 라이어 2탄, 기막힌 반전에 웃음까지 막힌다

‘제동 걸린 존 스미스의 삶. 지난 20년간의 결혼생활이 꾸며진 것 이었다면? 부정하기 싫은 사실에 보는 이 조차 당혹하게 만드는 라이어 2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코미디 연극 라이어의 특징이라 하면 어떠한 시리즈도 기존 시리즈와 연결성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는 것. 1, 2, 3편으로 나뉜 연극에 공통적으로 시작에 앞서 바람잡이는 “전편을 못 봤더라도 이해하는데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고 설명한다. 그래도 관람하는 입장에서는 1탄을 안 봤는데 2탄을 봐도 되겠느냐는 의구심을 들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2편에서는 상황이 약간 다르다. 즉 1탄을 본다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고로 라이어는 1탄을 본 후 2탄을 보는 것을 추천하며, 3탄은 어떻게 보더라도 기존 연극과 하등의 연관이 없기에 이해하..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1:32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누가 예수를 못 박았는가?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누가 예수를 못 박았는가?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마 6:13)” 라는 예수의 메시지가 전하고자 하는 바가 뭘까? 혹자는 말한다. 유혹 또는 시험이라는 의미가 내제되어 있으며, 그를 따르는 자로 하여금 믿음의 진실성을 테스트하기 위한 예수의 뜻이라고. 또 다른 이는 욕심으로 인해 꾀이는 마수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는 간절한 바람으로 풀이한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전자와 후자 모두를 아우르고 있다. 막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막달라 마리아로 하여금 더 낳은 삶을 누리고자 다른 이를 이용하려는 욕심을 버리라는 것과 설령 욕심을 추구하더라도 거짓된 삶이 아닌 진실 된 삶을 살기를 바라는 의미다. 그렇지만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1:24

연극 라이어 1탄, 경고 웃다가 기절할 수 있습니다.

‘웃다가 기절할지 모르는 대학로 대표 연극 ‘라이어’ 서울 전역에서 매주 48회 공연 나무토막에서 인형으로 만들어진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저주을 받았다. 입을 통해 거짓말을 한 마디 한 마디 뱉어낼수록 코는 점점 길어지고 생활하기 어려워진다. 급기야 너무 길어진 코는 물을 마시기에도 걸을 수도 없게 만들었다. 하지만 해결 방법은 단순했다. 피노키오 아빠인 제페토가 길어진 코를 톱으로 잘라내자 다시 예전 모습을 되찾게 된 것. 하지만 동화 내용처럼 세상만사가 단순하게 풀어지는 일은 없다. 행여나 가능성이 있더라도 연극 ‘라이어 1탄’에서는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안되는 이유는 단순하다. 라이어 1탄의 묘미인 ‘진실이 거짓이 되고, 거짓이 진실처럼 되는 기막힌 상황’이 재미없어지니까..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1:14

가난한 자의 가난한 희망 ‘연극 이기동 체육관’

| 마 코치 - 이연희 스파링 파트너로 서다. “내게 마지막 링은 아직 울리지 않았습니다.” 늘 술에 취해 있고, 밤마다 술을 찾아 돌아다니는 그는 무시하는 주변 시선에도 아랑곳 않고 꿋꿋이 참았다. 변변한 대회 우승 트로피 한 번 거머쥐지 못한 그를 사람들은 비아냥거리는 말투로 무시했다. 그런 시선조차도 마 코치는 신경 쓸 겨를이 없다. 그에게는 하루하루 삶이 곧 경기다. 패배자라는 팻말에 삶이 짓눌린 마 코치는 오늘도 체육관에서 신입단원만 기다리는 문지기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러던 마 코치에게 희망을 준 것은 이기동 체육관 관장의 딸 이연희다. 프로 데뷔 시합 60일을 앞둔 이연희가 마 코치를 스파링 상대로 지목한 것. 이연희 대적 상대가 왼손잡이 아웃복서로 정해진 상황에서 때마침 마 코치가 ..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0:50

뮤지컬 달콤한 나의 도시, 씁쓸한 그녀들의 도시

오직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지난 삼십하고도 하나가 더해진 세월.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가혹하기만 하고, 회사를 위해 충성을 다한 주인공의 인생에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팀장이라는 직책은 2년차 신입 대리로 바뀌면서 한 없이 꼬이기만 하는 삶. 오은수라는 이름 석 자가 부끄러워진다. 너무 늦어 이제는 발을 뺄수도 없다. 모두를 위한 아이디어를 내놨지만 결국 이 모든 것은 환상이라는 것을 뒤 늦게 깨닫고 자신의 정체성에 끝도 없는 의문을 가진다. “행복하려면 후회하지 않아야 합니다. 후회하지 않으면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그녀는 선택을 잘 못한 것일까? 한 번의 선택이 살아온 지난날까지 후회하게 만들면서 혼돈을 경험하는 주인공 오은수. 사귀던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맞선자리에 나가면서 더욱 꼬여버린 그녀의 인..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0:37

뮤지컬 홍길동, 사랑이냐 대업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로맨티스트가 된 홍길동, 그도 남자였다. 지금까지 알려진 홍길동은 의적이라는 단 한마디로 일축됐다. 활빈당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에게 갈취당한 재물을 돌려주고, 탐관오리를 벌하며 약자 편에 섰다는 주된 내용이다. 문헌을 기반으로 홍길동의 나이을 추정 컨데 10대 중반을 조금 넘은 16~17세의 청소년이라는 의견이 다분하다. 때문에 사춘기시기에 접어든 홍길동은 이성에 호기심이 가장 왕성할 시기라는 것이 전재된다. 그럼에도 우리에게 알려진 홍길동은 범상치 않았던 의적일 뿐이다. 그렇다면 홍길동은 어린 시절에 이성에 관심이 없었던 것일까? 그에 대한 답변이 한 편의 뮤지컬을 통해 재 조명됐다. 너무도 익숙한 의적 홍길동이 아닌 한 남자로써의 홍길동이다. 홍길동의 삶을 조명한 뮤지컬 홍길동은 오는 4월 18일까..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0:27

연극 환상동화, 얼룩진 당신에게 호소합니다.

전쟁, 사랑, 예술. 어찌 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 3가지 단어를 소재로 사용한 연극이 있다. 모든 것을 파괴하는 전생 속에서 사랑이라는 꽃봉오리를 맺으며, 주인공인 두 남녀를 이어주는 매개체로 예술을 등장시키는 연극 '환상동화'. 극중 한스와 마리는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전쟁으로 가장 소중한 것을 잃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물론 극복하는 과정 또한 전쟁으로 맺어진 인연 때문이다. 남자 주인공인 한스는 음악을 하는 작곡가 지망생 이지만 전쟁으로 인해 강제 징집되고 심한 부상을 당한다. 몸의 부상은 치유되었지만 마음의 부상으로 인해 귀를 멀게 되는데, 급기야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겼던 음악을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두려움에 과거 기억까지도 잊게 된다. 소리가 들리지 않는 세상에 혼자 ..

생활/문화/리뷰 2011. 12. 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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