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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ROG, 가장 빠른 240Hz 게이밍 모니터 Swift PG258Q 출시

뉴스/IT/과학

by 위클리포스트 2017. 2. 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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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 속도를 지닌 240Hz 주사율과 NVIDIA G-SYNC 기술의 부드러운 영상미
- 빠르고 매끄러운 게이밍 디스플레이 환경 구현, ASUS ROG가 이끈다.
- 1ms 응답 속도와 NVIDIA 울트라 로우 모션 블러 기술로 번짐 현상 완벽 제거
- 라이트 시그니처 커스터마이징으로 나만의 게이밍 환경 구현 개막


[2017년 02월 15일] – 지금까지는 액션 또는 FPS에 추천하는 게이밍 모니터의 주사율이 120Hz에 머물렀다면, 앞으로는 이보다 두 배 더 빠른 240Hz의 초 고주사율 모니터가 시장을 이끌 전망이다.

세계 3대 컨슈머 노트북 브랜드이자 메인보드 시장 글로벌 1위 기업인 ASUS(한국 지사장 David Fu, 이하 에이수스, https://www.asus.com/kr)의 게이밍 브랜드 ROG(Republic of Gamers)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240Hz 24.5인치 Full HD 게이밍 모니터 Swift PG258Q 출시를 알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에이수스 ROG Swift PG258Q는 e스포츠와 액션 게임에 최적화된 게이밍 모니터로, 생생하고 선명한 디스플레이와 지금까지 경험하기 불가능한 수준의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해 게이밍에 환경에서 최적화된 성능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금까지 게이밍에 추천하는 하이엔드 디스플레이 제품의 동작 주파수가 120Hz 이었다면, 에이수스가 새롭게 선보인 모니터는 이보다 두 배 빠른 240Hz 주사율을 기본으로 지원하는 초 고성능 제품인 것.


더불어 NVIDIA G-SYNC 기술 탑재로 화면이 번지거나 디스플레이가 깜박거리며 지연되는 문제 도 완벽하게 해결돼 1인칭 슈팅 게임(FPS), 레이싱, 실시간 전략 게임, 스포츠 게임 등에서 깔끔하고 매끄러운 게이밍 비주얼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PG258Q는 게이밍 모니터 업계에서 가장 빠른 1ms GTG(Grey-To-Grey)의 응답 속도를 지녔다. 이와 함께 NVIDIA 울트라 로우 모션 블러 기술을 적용해 화면이 깨지거나 번짐 현상을 완벽하게 없애 게이머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선명도와 유연한 게임 플레이 환경도 제공한다.

에이수스는 ROG Swift PG258Q 모니터에 게이밍에 최적화된 성능뿐만 아니라 게이밍에 어울리는 디자인의 미학도 담았다. ROG Swift PG258Q에는 대담한 라인과 내장된 라이트 시그니처 조명 효과를 담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설계가 적용됐다.

라이트 시그니처는 사용자가 빛 프로젝션 효과를 직접 만들고 편집할 수 있는 기능으로, 모니터 발판의 데스크톱 표면에 2개의 ROG 로고 커버와 3개의 커스터마이징 커버가 추가 제공돼 사용자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라이트 프로젝션 효과를 구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ROG Swift PG258Q는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에이수스 게임 플러스 & 에이수스 게임 비주얼 기술이 적용돼 실제 게이밍에서 색다른 재미를 체감할 수 있다.

에이수스 코리아 관계자는 “에이수스는 게이밍 모니터 시장 점유율 35%를 차지하는 세계 판매량 1위 기업으로, 이번 ROG Swift PG258Q는 게이밍 기술 선두주자인 에이수스의 게이밍 철학을 모두 담은 제품.”이라며 제품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아울러, “빠르고 매끄러운 디스플레이를 통해 게이머에게 보다 향상된 게임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수스가 야심 차게 선보인 240Hz 고주사율 모니터 ROG Swift PG258Q는 오는 2월 15일부터 11번가를 통해 예약 판매에 돌입하며, 제품에 관해 더욱 자세한 정보는 에이수스 게이밍 모니터 공식 유통사인 비원 시스템(02-719-2494)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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