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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자'대상, PC 구매시 전역증 첨부하면 10% 할인

뉴스/IT/과학

by 위클리포스트 2017. 2. 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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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월 이후 제대자 대상......전역증 첨부해 신청
- 다나와의 사회공언 활동, 2탄 군 전역자 타깃
- PC필요한 제대군인의 사회활동 복귀 지원 활동


[2017년 02월 15일] - 군 전역을 앞둔 예비역이라면 PC 구매시 10% 비용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2016년 1월 이후 전역자를 대상으로만 진행되기에 만약 이 글을 읽는 예비역이 기준에 해당한다면 신청할 수 있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www.danawa.com)는 ‘군필자’가 다나와에서 PC구매 시 구매비용의 10%(최대 5만원)를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다나와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16일부터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2016년 1월 이후 제대자로 군종, 병과, 성별, 계급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전역증을 첨부해야 혜택이 주어진다. 환급대상 품목은 조립PC, 게임용PC, 하이엔드/튜닝PC 전 품목이 해당하지만, 단, 다나와 자체 판매 서비스인 ‘샵다나와’에서 결제한 건만 해당된다.


앞서 여성의 권익 증진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먼저 펼친 다나와가 두 번째 활동은 남성의 권익 증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 다나와는 이번 프로그램 또한 연간 운영하며 제대군인에 대한 지원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다나와 관계자는 “구직, 복학 준비 등 군 제대 이후 PC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반면, 이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은 미미한 상황”이라며 “제대 후 청년 층은 그 어느 때보다 격려를 받아야 할 시기인 만큼 그에 대한 환원 책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이벤트 페이지(http://event.danawa.com/global/event.php?nEventSeq=24693&nMenuSeq=5797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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