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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거품 뺀 ‘캔스톤 T150’ 출시 … 국민 사운드바 정조준

뉴스/IT/과학

by 위클리포스트 2016. 11. 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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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얼 풀레인지 유닛으로 더욱 풍부해진 입체 음향 사운드바 첫 선
- 넉넉한 810mm 길이로 32인치부터 50인치 이상 대형 모니터까지 거뜬
- 거품 빠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는 국민 사운드바, 캔스톤 T150


[2016년 11월 1일] - 지금껏 TV시장의 트렌드는 디자인, 화질, 그리고 사운드 순으로 그 흐름을 보여왔다. 퀀텀닷과 올레드(OLED)가 화두로 떠오르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현 TV시장은 화질 경합이 한창이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TV시장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초 슬림 패널, 베젤 리스 등 디자인 변화를 거쳐 현재 UHD, 퀀텀닷 등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TV 사운드의 경쟁은 이미 예고된 수순.

이에,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http://www.canston.com, 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가 1일, TV시장 트렌드에 한 발 앞선 TV 사운드바 스피커 T150의 출시를 밝혔다.


캔스톤 TV 사운드바 스피커 T150은 사운드바에 최적화된 듀얼 풀레인지 유닛이 탑재되어 최적의 고출력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들려준다. 출력 30W로 강력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뿜어내며 일반 TV에서 영화 감상 시 느낄 수 없는 뛰어난 몰입감의 고해상도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일반 TV 스피커의 출력이 10~20W인 것에 비해 T150은 30W의 출력으로 일반 TV 스피커가 놓치고 있는 전 음역대의 소리를 구현해낸다. 일반 스피커에선 듣지 못했던 미세한 효과음까지 세세한 음질을 체감하게 될 것.

미드레인지 유닛도 캔스톤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부분이다. 전방을 향하는 2개의 미드레인지 유닛이 넓고 깊은 음장감을 형성하여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발휘한다.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아 섬세하고 밀도감 있는 높은 해상력을 엿볼 수 있다.



입력단자도 옵티컬, AUX1(RCA), AUX2(3.5mm Stereo)를 지원하여 TV는 물론 각종 기기와의 활용이 가능케 했다. 블루투스 기능도 탑재돼 TV 또는 PC와 연결된 상태에서도 스마트 기기와 연결하여 무선으로 음원을 출력할 수 있다.

제품 길이는 810mm로 32인치 TV부터 42인치, 50인치도 문제없는 대형 크기의 TV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게다가 하이그로시 블랙 색상으로 심플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 TV 디자인과 어색함 없이 잘 어우러져 최상의 조화를 이루기에 충분하다.

공간 활용까지 신경 썼다. 벽걸이 브라켓을 기본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TV 벽걸이 설치를 원할 경우 TV 하단에 두어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일반적인 스탠드 형태의 사용을 원한다면 TV 앞에 올려두어 깔끔한 연출이 가능하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현 TV시장 트렌드인 UHD TV, 대화면 TV에 걸맞은 사운드바 스피커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캔스톤 T150의 출시 배경을 밝혔다.

이어 “TV용 사운드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최적의 성능으로 합리적 가격을 구현했다. 그동안 사운드바 스피커 구입을 원했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워 구입하지 못했다면 캔스톤 T150을 눈여겨봐도 좋을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캔스톤 T150은 출시가 7만 7천 원이며, 제품 출시를 기념해 11번가 쇼킹딜 행사를 통해 1,000대 한정 4만 9천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 no.1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www.weeklypost.org) / 보도자료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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