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3인치부터 65인치까지 TV의 진화, 제노스미디어가 이끌다
- 리얼 120Hz 모션플러스 기술로 극강의 부드러움 추구
- 다양한 외부단자 지원으로 확장성 극대화, 스마트 디바이스와 최적
[2016년 10월 20일] – IPTV, 스카이라이프, 넷플릭스와 같은 서비스의 대중화로 가정에서도 얼마든지 쉽고 간편하게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VOD영화를 언제든지 볼 수 있어 이의 영향으로 가정 내 영화 수요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시청각 장비의 구매 증가로 이어졌다는 것.
TV만 해도 자연스레 성능이 선택 기준으로 등장했다. 액션 장르의 경우 빠른 화면 전환과 움직임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이러한 움직임을 제대로 표현해내는 것이 영화 감상의 핵심인데, 리얼 120Hz라는 대역 구현이 관건이다. 보편화된 60Hz TV 대비 두 배 향상된 반응 속도는 UHD 화질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디스플레이 전문 제조 기업 제노스미디어가 4K UHD에 120Hz 모션플러스 기술력이 더해져 체감 성능의 정점을 찍은 제노스미디어 ZT-S4904KUHD TV를 출시하는 것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변화다.
제노스미디어 ZT-S4904KUHD는 제노스의 보급형 4K UHD TV인 S시리즈의 49인치형 모델이다. S시리즈의 빈자리였던 49인치 자리를 채움으로서 43인치부터 55인치, 65인치까지 인치별 풀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로써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다양한 인치 수를 완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
특별히 이번 49인치에서 주목할 특징은 120Hz 모션플러스 기능이다. 60Hz가 초당 60장의 화면을 구성해 보여준다면 120Hz는 두 배에 달하는 120장의 화면을 보여준다. 장면의 수가 많기 때문에 작은 움직임도 섬세하게 표현해 낼 수 있고, 이 때문에 스포츠나 액션영화 등 빠른 화면 전환이 이뤄지는 콘텐츠 감상에서 잔상 없이 선명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리얼 프레임으로 표현한다.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의 발전으로 TV의 외부단자 연결성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단순한 TV 이상의 호환성을 갖췄다라는 설명이다.
ZT-S4904KUHD는 엠스타(MSTAR) 3458 칩셋을 사용하여 HDMI 2.0과 HDCP 2.2를 갖췄다. 크로마 서브 샘플링 4:4:4 기능으로 모니터로 사용시 가독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문서작업이나 업무용∙회의용 디스플레이로도 손색없다.
무려 4개에 달하는 HDMI 2.0포트로 콘솔게임기, 데스크탑, 카메라와 연결할 수 있으며 USB포트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동영상이나 사진을 감상할 수도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과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MHL을 지원해 모바일 환경도 완벽하게 대응한다.
부족한 UHD 콘텐츠를 이유로 UHD TV 구매 시기가 이르다라고 판단했다면 오산이다. 제노스미디어 UHD TV는 업스케일링 기능으로 UHD의 진정한 화질을 체감할 수 있게 했다. FHD를 UHD급 화질로 업그레이드 하여 더욱 선명하고 완벽한 화질을 구현한다.
제노스미디어의 강점인 사후처리 서비스 역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무상 보증기간이 기본 1년 6개월에 달하며 그 이후에도 직접 제품을 생산하는 TV 제조사의 이점을 유상으로 누릴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대기업 제품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A/S를 제공하는 제노스미디어만의 전매특허 고객 서비스다.
제노스미디어 담당자는 “49인치 출시로 보급형 4K UHD TV의 인치별 전 라인을 구축할 수 있게되었다”며, “UHD TV의 넘쳐나는 홍수 속에서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고객만족이 우선인 제노스의 기업이념에 맞게 고객의 입장에서 진정으로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다. ZT-S4904KUHD 역시 이러한 제노스의 노력이 반영된 제품이라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