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성SMB솔루션, M.2 장착 QNAP TBS-453A 무소음 나스 출시

뉴스/IT/과학

by 위클리포스트 2016. 4. 25. 20:18

본문


- 4베이 형태의 쿼드코어 기반 무소음 나스 시스템
- 사무실부터 가정은 물론 오디오 마니아를 위한 신제품
- M.2 사용으로 크기와 무게, 성능 모두 차별화


[2016년 4월 26일] - 퍼블릭 클라우드의 보완재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에 눈길을 주는 사용자가 늘면서 데이터를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는 해결방안의 하나로 NAS 솔루션이 지목되고 있다. 매월 고정된 비용 지출을 줄일 수 있는 것과 동시에 데이터의 유출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어 중요한 데이터를 취급하는 환경, 특히 보안에 큰 비중으로 두는 기업 위주로 활용 효율이 우수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이 물살을 타고 있는 것.

최근의 나스(NAS, Network-Attached Storage) 시스템은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기업의 업무/비즈니스 외에도 특별한 용도에 활용을 희망하는 개인 사용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령 비디오 편집 시스템 또는 음향 전문가 사이에서 저소음 또는 무소음 NAS 솔루션의 필요성이 대두하면서 SSD 저장장치(스토리지)가 NAS 솔루션에 장착되기 시작한 것도 한 가지 변화다.


이와 같은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백업?보안 솔루션 유통 기업 ㈜한성SMB솔루션(대표 권석주, www.hansungsmb.co.kr, 이하 한성SMB)이 M.2 인터페이스 기반의 SSD를 장착한 무소음 나스 솔루션 QNAP TBS-453A 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제품은 4포트 스위치 기능까지 내장하고 있어 추가적인 스위치 구매 비용 절감이 가능해 소규모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 SOHO 환경에 더욱 유용하다.


단순한 NAS 솔루션이 아닌 멀티미디어 최적화된 설계가 적용된 결과 새롭게 출시된 QNAP TBS-453A에는 14nm Intel® Celeron® N3150 쿼드 코어 1.6GHz 프로세서(최대 2.08GHz까지 버스트 동작)가 장착됐으며, 듀얼 채널 4GB/8GB DDR3L RAM 메모리를 장착해 멀티태스킹의 편의성과 생산성을 높였다. 동시에 내장된 2개의 기가비트 LAN 포트는 최대 112MB/s의 처리 속도를 독립적으로 제공하며, AES 256bit 암호화 방식을 적용할 경우 최대 109MB/s의 처리 효율을 보장한다.

키보드, 마우스, HDMI 디스플레이를 연결하면 독자적으로 동작하는 리눅스(Linux®) 워크스테이션으로 활용 가능하며, 가상화 기술을 지원해 Windows®, Linux, UNIX® 및 Android™ 시스템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는 것 또한 QNAP TBS-453A 무소음 나스의 특별한 강점이다. 별도 세팅 없이 TV 또는 A/V 수신기에 연결하여 4K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두 개의 3.5mm 마이크로폰 잭, 라인 출력 포트, 내장형 스피커, OceanKTV 앱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FTP 서버, 웹서버, VPN 서버, 프린터 서버, 서베일런스 스테이션, RADIUS 서버를 구축할 수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중소중견기업용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솔루션 장비를 전문적으로 취급해온 스토리지 기업이자 큐냅의 국내 유통사인 ㈜한성SMB솔루션 배현욱 차장은 “무소음에 특화된 설계가 적용된 M.2 장착 QNAP TBS-453A 무소음 나스가 출시됐다.”며, “멀티미디어 시스템 구축부터 기업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스템 운영 그리고 모바일 환경에서의 개발이 필요하다면 QNAP TBS-453A 무소음 나스가 만족할 편의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성SMB솔루션을 통해 출시된 QNAP TBS-453A 무소음 나스는 M.2 인터페이스 SSD를 사용하며, 기본 2개의 M.2 SSD부터 최대 4개의 M.2 SSD를 장착해 NAS 솔루션으로 동작시킬 수 있다. 제품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링크 ( http://me2.do/G9qMxF92 ) 또는 전화 ( 02-3093-1007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no.1 media rePublic '위클리포스트' (www.weeklypost.org) / 보도자료 cinetique@naver.com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