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우리딸 힘내’ 캠페인 통해 ‘반테이블’ 후원

다나와, ‘우리딸 힘내’ 캠페인 통해 ‘반테이블’ 응원이벤트 진행

- 100명에게 수제레몬차 선물, 응원댓글 1개당 천원 적립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대표 손윤환·안장현 / 119860)가 자사 사회공헌 캠페인 ‘우리딸 힘내’를 통해 사회적 기업 ‘반테이블’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딸 힘내는위안부 할머니, 이주여성, 여성관련 사회적 기업 등 사회전반의 관심이 필요한 대상을 정기적으로 선정하여 지원하는 다나와의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다나와는 이 캠페인을 통해 위안부 할머니 지원업체 ‘마리몬드’, 이주여성 지원업체 ‘에코팜므’ 등 다양한 사회적 기업을 지원해 왔다. 

이번 지원은 ‘바른 먹거리’를 지향하는 사회적 기업 반테이블이 선정됐다. 해당 기업은  제품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취약계층아동 교육사업에 쓰고 있는 공익 활동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다나와는 반테이블에서 판매하는 수제레몬차 100개를 구입하여 응원 이벤트 참여자에게 선물하고, 홈페이지 등 다나와가 보유한 채널을 통해 반테이블 알리기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반테이블에 대한 응원 댓글은 한 개 당 1천원의 비용으로 환산해사회공헌 캠페인 비용으로 적립할 예정이다. 

다나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이벤트를 통해 반테이블에겐 관심과 수익을, 참여자에겐 의미 있는 선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우리딸 힘내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개인이나 사회적 기업을 지속적으로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3월 3일까지 우리딸 힘내 페이지(http://nanum.danawa.com)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