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귀환이라는 호평을 받은 작품
- 10년의 제작기간을 거쳐 탄생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 32곡의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가 극의 완성도를 더해
[2014년 6월 3일] -‘2014년 여름 단 하나의 사랑이야기'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제작 ㈜비오엠코리아, 프로듀서 최용석, 연출 왕용범)가 개막에 앞서 6월 2일(월)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공연실황 상영회를 대한극장(충무로소재)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상영회는 2014년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에 참여하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서범석, 한지상, 정동하, 소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사전에 응모로 선정된 200명의 팬들에 응원에 힘입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시드니 칼튼 역의 한지상 배우의 뮤직 넘버 ‘I can’t Recall’의 후렴구와 다네이 역의 정동하의 노래를 깜짝 공개하는 자리 또한 마련되어 팬들의 마음을 더욱 더 설레게 했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를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진행되었던 이번 상영회는 브로드웨이 현장감을 대형스크린 통해 고스란히 전달하며 2014년 출연하는 뮤지컬 배우들이 관객들에게 처음 인사하는 자리였다는 의미가 있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6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국립극장해오름극장에서 올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