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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인형 이야기 동화 스토리시어터, 오는 18일 이재은이 직접 제작 발표

뉴스/생활/문화

by 위클리포스트 2014. 7. 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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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공연 컨텐츠 <스토리시어터>! 배우 이재은 부부 제작자로 나서
-아역부터 시작한 아날로그 감성배우 이재은 아날로그 감성의 종이 인형 이야기 동화
- 5년 간의 긴 연구 개발! ‘천신만고’ 끝에 개발된 어린이 감성 교육프로그램!

[2014년 7월 14일] - ‘스마트폰’ 과 ‘컴퓨터’로 디지털화 되버린 아동들의 감성 성장을 위한 어린이 컨텐츠 제작에 이재은 부부가 참여해 이목을 집중 받고 있다. 유럽의 예술품을 모티브로 하여 5년 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만든, <스토리시어터>가 바로 그것 아역 배우 이재은이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히 공동 제작자로 선뜻 참여했다.

아동들의 감성 발달을 위해 만들어진<스토리시어터>의 원형은 ‘토이시어터’로 유럽의 종이 인형극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유럽의 ‘토이시어터’는 이미 19세기부터 유럽 전역에서 예술로 인정받은 미니어처 공연물로, 최근 어린이들의 창의력 발달을 위한 교육 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팝업 북, 종이인형 놀이 등 출판용 교육 재료들의 모태라는 것.

이미 유럽에서 예술성이 검증 된 ‘토이시어터’를 기반으로 해, 이미지디렉터로 잘 알려진 김대용 감독과 디자인 스토리텔러이자 파인 아티스트 김민경 작가의 노력으로 5년 간의 연구 개발 기간을 거쳐 시각적으로도 예술성 높은 “한국형 토이시어터” 공연으로 <스토리시어터>가 탄생 되었다.

여기에 30년 연기 경력의 이재은이 제작에 참여해 아날로그 감성의 극화를 담당하고, 안무가 이자 남편인 이경수씨가 예술감독으로 공동으로 참여해 기존 어린이인형극에 비해 예술성 면에서더욱 더 높은 완성도를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부부가 참여한 <스토리시어터>는 관객이 공연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볼 수 있는, 관객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 형식이라 큰 호평을 받고 있다. .

 

<스토리시어터>개발 연구소인 ‘크레용 비주얼 컨텐츠 연구소’의 김대용 소장은 <스토리시어터>는 전문가들이 만든 완성도 있는 공연 예술을 쉽게 접하기 힘든 아동들에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한 ‘문화 서비스’라고 밝혔다. 또한, 감성과 함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비소통 방식>으로 제작 했으며, 이러한 전문 예술가들의 심혈을 기울인 공연을 감상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하여 아이들은 문화 관람 예절과 함께 집중력 발달과 감성 성장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계속해서 방송물과 출판물로도 확대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이재은 역시 창작 개발진의 아동 교육에 대한 고뇌와 작품 예술성의 노력에 강한 신뢰를 느껴 제작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최근 개발 연구소 ‘크레용 비쥬얼 컨텐츠’에서 공개한 포스터에서 짐작 할 수 있듯이 직접 작품에 ‘이야기 선생님’을 맡아 아이들에게 좋은 작품을 선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이재은은 어린이들에 대한 감성 교육에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배우 이재은이 제작에 참여한 <스토리시어터>는 교육적 측면과 극적 흥미를 위하여 전문 극작가와 아동 전문 스토리텔러가 극 대본 작업에 공동으로 작업하고 아동교육자들의 평가를 거쳐 만들었다는 것에 아동교육의 진정성이 알려져 .부모님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파인 아티스트 작가 김민경이 미술 사조를 적극 활용하여 수 개월 간 100% 수 제작으로 만들어내 시각적으로도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의 감성 또한 적셔줄 공연으로 기대를 더하고 이밖에 유명 작곡가와 인형 조작 전문가들이 참여해 작품성을 더했다.

또한, <스토리시어터>는 아이들이 직접 만져 볼 수 있도록 공연 서비스가 구성되어 아이들의 오감을 발달 시킬 수 있는 공연 이상의 컨텐츠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그림과 감성적인 이야기 공연으로 아동의 감성 발달을 책임 질 <스토리시어터>는 그 첫 번째 이야기로 전례동화 ‘해님달님’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공연을 통한 아동 감성 교육의 새로운 시도인 <스토리시어터>를 알리고자 오는 7월 18일 오후 2시 와 5시 청담동 소재의 유시어터 소극장에서 이재은이 직접 제작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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