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연극 <모범생들> 마지막 티켓 오픈!
[인사이드=뉴스] 2012년 2월 개막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켰던 연극 <모범생들>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찾아온다. 오는 7월 22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 연극 <모범생들>은 7월 한 달, 다양한 층의 관객에게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선물한다.
7월 1일부터 8일 공연에 한해 회당 선착순 30명의 예매자에게 굿바이 할인 30%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의 커플 및 대학생, 가족대상 할인은 7월 15일까지 연장되어 연극 <모범생들>을 가격에 대한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다.
특히 7월에는 이와 더불어 연극 <모범생들> 재관람자를 대상으로 이벤트 형식의 공연 ‘스페셜플레이’를 선보인다. ‘연극 <모범생들> 스페셜플레이’는 1, 2편으로 나누어지며 각 편당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연극 <모범생들> 스페셜플레이 1’은 4명의 배우가 출연하는 기존의 공연을 8명의 배우가 학생, 성인역으로 나누어 모두 출연하는 형식으로 한 공연에서 전 출연자를 만날 수 있어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연극 <모범생들> 스페셜플레이 2’는 연극 <모범생들> 유학생과 복학생버전의 2가지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7월 14일에는 ‘연극 <모범생들> 스페셜플레이 2-유학생편’으로, 기존의 배역들을 구수한 사투리로 연기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각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서울 출신의 배우 김보강, 박정표, 박훈, 박시현이 출신 지방의 사투리를 능수능란하게 구현하여 그 실제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16일에는 시즌 1차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김대종, 김대현, 이호영, 황지노로 구성된 ‘연극 <모범생들> 스페셜플레이 2-복학생편’이 공연된다. 시즌 1차의 주역이었던 배우들이 다시 뭉치는 만큼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시즌 매진사례를 기록했던 화려한 전적이 있는 <모범생들> 스페셜플레이는 시즌 1차보다 신선하고 재치있는 시도로 관객들은 “역시나 상상 이상의 모범생들”, “7월은 잔인한 달, 빼앗긴 통장에도 잔고는 남아있는가” 등의 뜨겁고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동안 ‘관객과 평단이 발견한 흙 속의 진주’라는 평가를 받으며 작품성과 연기력 모두를 인정받았던 연극 <모범생들>은 숱한 관심과 사랑 속에 오는 7월 22일 6개월간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