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와여제자2 이유린의 파격공약!
일본사람들이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자꾸 우기면 해운대바닷가에서 알몸이 되겠다!
[인사이드=뉴스] 연극 교수와여제자2가 부산공연을 앞두고 부인역으로 출연중인 이유린이 파격 공약이 화제가 되고 있다. 기획사 예술집단 참은 서울공연 1년 동안 독도 퍼포먼스를 공연속에 보여주며 나름대로 독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부산공연에서도 독도퍼포먼스는 계속 할뜻을 발표한바있다.
(사진=교수와여제자2)
독도퍼포먼스는 알몸이 된 여배우가 일장기를 붙이고 나타나면 남교수가 일장기를 띁으며 독도는우리땅이다~~라고 외치며 관객의 박수를 유도한다. 오랜만에 부산공연에 컴백한 부인역 이유린은 이번 부산공연을 앞두고 새로운 공약을 내 걸었다. 일본인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계속 우긴다면,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한다면 부산해운대 한복판에서 알몸퍼포먼스를 하겠다. 는 폭탄발언을 해 엄청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유린의 말이다.
“부산공연기간동안 다시 독도 문제가 불거진다면 해운대에서 알몸으로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퍼포먼스를 할 겁니다“ “국민들이 독도문제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했다” “파장이 클지, 아니면 일회성 이벤트일지라도 약속은 지키겠다”
이번 이유린의 독도 알몸퍼포먼스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공연[교수와여제자2]는 7월20일부터 29일까지 부산남구 대연동 부산비너스홀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