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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파스텔 멜로디 출시 기념 쇼케이스 진행

뉴스/생활/문화

by 위클리포스트 2011. 10. 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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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 (www.worldkitchen.co.kr)의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이 4일, 소공동 롯데백화점 야외 특설 무대에서 새로운 패턴 디자인 제품 ‘파스텔 멜로디’의 출시를 기념해 라이브 페인팅, 비밥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소비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파스텔 멜로디’ 출시 기념 쇼케이스는 결혼의 계절, 가을을 맞아 ‘코렐이 상상하는 특별한 웨딩’이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한 라이브 웨딩 퍼포먼스로 펼쳐졌다.

야외 결혼식장을 연상케 하는 가든 웨딩 컨셉의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지름 3미터의 대형 코렐 접시 조형물을 설치해 전문 그래피티 아티스트 임필영씨가 현장에서 직접 ‘파스텔 멜로디’ 패턴을 드로잉하는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전문 비밥 댄스팀인 ‘서울 재즈 스테퍼스’의 비밥 댄스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코렐이 상상하는 젊고 스타일리시한 웨딩 퍼포먼스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관람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월드키친 글로벌 CEO, 조셉 말로프(Joseph Mallof)가 직접 참석해 ‘파스텔 멜로디’ 패턴의 라이브 페인팅을 시연하는 등 코렐의 새로운 패턴 디자인 출시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이날 선보인 코렐의 새로운 패턴 디자인, ‘파스텔 멜로디’는 신혼을 더욱 낭만적으로 완성시켜 줄 로맨틱한 분위기의 패턴 디자인으로 꽃, 풀잎, 과일 등 다채로운 가든의 풍경을 핑크, 그린 등의 부드러운 파스텔 톤과 내추럴한 수채화 기법으로 제작됐다. 문양을 은은하게 표현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의 디너 테이블을 연출하고자 하는 신혼 부부가 주요 타깃이다.

김현동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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