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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맘마미아, 듣는 뮤지컬이 주는 감동

    2011.09.29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2011) “왕세자 빨리 찾아보거라”

    2011.09.27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렌트, ‘내일은 없어, 오직 오늘뿐’

    2011.09.19 by 위클리포스트

  • 연극 극적인 하룻밤, 작업남 작업녀의 연애지침서

    2011.09.18 by 위클리포스트

  • 뮤지컬 넌 가끔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 딴 생각을 해, 사랑을 장식한 감성적 시구

    2011.09.18 by 위클리포스트

뮤지컬 맘마미아, 듣는 뮤지컬이 주는 감동

최고의 뮤지컬을 손꼽아야 한다면 맘마미아를 빼놓을 수 없다. 단순히 보는 뮤지컬이 아닌 귀로 듣고 몸으로 느끼는 재미가 쏠쏠하다. 2008년 8월에 영화로 먼저 관객을 맞았는데 전 세계 동시 개봉이란 기록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영국 호주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독일 헝가리 오스트리아 핀란드 등 다수 국가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감초역할을 하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미국 빌보드 차트와 영국 음반 차트에서 사운드트랙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사랑을 받았다. 영화에서 보였던 방대한 스케일이 뮤지컬로 옮겨지면서 규모 면에서는 다소 축소됐다. 그렇지만 영화를 통해 전해졌던 진한 감동은 여전했다. 평론가 사이에서도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구세대에게는 지난 향수를 신세대에게는 부모 세대의 인기 음악을 간접 체..

생활/문화/리뷰 2011. 9. 29. 23:29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2011) “왕세자 빨리 찾아보거라”

뮤지컬 리뷰 ‘왕세자 실종사건’ :: “왕세자 빨리 찾아보거라” - 글: 김현동(cinetique@naver.com) + 수줍은 내관 구동과 나인 자숙 사이의 애틋한 감정 + 역으로 맞춰보는 시나리오 속에 들춰지는 궁궐안 은밀한 이야기 서울 한 복판에 공연 무대가 마련됐다. 경희궁 숭정전 앞 가설무대다. 진짜 궁에서 열리는 잘 짜인 한편의 각본이 이곳을 차지했다. 가을 기운이 머금은 바람이 부는 9월의 어느 날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은 그렇게 관객을 맞았다. 게다가 올해의 무대는 여느 때보다 특별하다. 서울시가 매년 한 팀을 선정하는 고궁 뮤지컬로 뽑히면서 지난해 두산아트센터에 이어 올해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궁궐 안 은밀한 이야기의 배경이 경희궁으로 옮겨진 것. 가운 운치가 녹아들어 스산한 바람이 ..

생활/문화/리뷰 2011. 9. 27. 22:57

뮤지컬 렌트, ‘내일은 없어, 오직 오늘뿐’

에이즈 환자에 약물중독을 다루고 있는 뮤지컬이다. 동성애와 에이즈, 마약에 트렌스젠더 등 다소 파격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다. 입에 담기에 거북한 내용이 주축이지만 1996년 초연 이후 매년 관람순위 상위에 랭크될 정도로 브로드웨이와 국내에게 큰 성공을 거뒀다. 배경은 뉴욕 이스트 빌리지며, 이곳에는 총 8명이 거주한다. 보통 같으면 삶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고 미래를 꿈꿔야 하지만 미래란 없는 이들이다. 오직 현재만 있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운명이란 이들을 두고 하는 말임이 분명하다. 집에 틀어박혀 기타 줄이나 튕기고 있는 로저를 상대로 치마를 올리고 엉덩이를 보이며 갖은 수를 쓰며 유혹하는 미미, 천재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콜린은 거리의 부랑아에게 옷을 빼앗기고 여장 남자인 엔젤을 만나 한 ..

생활/문화/리뷰 2011. 9. 19. 01:28

연극 극적인 하룻밤, 작업남 작업녀의 연애지침서

하룻밤이라는 단어를 이보다 더 진지하고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은 지금까지 없었다. 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된 두 남녀가 비밀스러운 하룻밤을 보내는 과정이 노골적일 것 같지만 예상외로 꽤나 진지하다. 거침없는 대사로 표현했음에도 저속하지 않다. 책상을 옮기고, 노트북을 열고, 책상을 구석에 밀어 넣고. 일상적으로 하는 단순한 행동임에도 불이 꺼진 상태에서는 오묘하게 들린다. 듣고 있으면 남녀가 내 뱉는 음란한 행위가 머릿속에 펼쳐진다고 할까! 따져보면 대사가 문제가 아니라 관객이 문제인 셈이다. 그렇다 보니 20세 이상 관람가라는 딱지를 부착하고 시작 전부터 구설수에 올랐다. 더구나 극적인 만남을 백날 꿈꾸는 이에게도 오지 않는 흔치 않은 해프닝이 극적인 하룻밤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면서 펼쳐지니 더할 나위..

생활/문화/리뷰 2011. 9. 18. 17:18

뮤지컬 넌 가끔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 딴 생각을 해, 사랑을 장식한 감성적 시구

90년대 여학생의 감수성을 자극했던 원태연 시인의 감상적인 시구가 뮤지컬로 태어났다. 남녀의 서로 다른 시각차가 빚어낸 사연에 원태연 시인의 감상적인 시구가 더해져 완성된 작품은 ‘넌 가끔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 딴 생각을 해’라는 작품이다. 극중 배경은 20대에 첫 사랑을 만나는 과정에서 발생된 오해로 헤어지게 된 두 사람이 14년이 지난 34살에 다시 만나 발생되는 사건에 맞춰져 있다. 사랑하지만 서로의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결국 헤어지게 되지만 마음 속 한편에는 서로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간절함이 두 개의 시선을 통해 그려진다. 마음속 이야기가 입안에만 맴도는 남자는 만나고 있어도 허탈해 하며 여자를 상대로 끊임없이 구애한다. 반면 여자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인다. 뮤지컬 제목 치고는 제법 감..

생활/문화/리뷰 2011. 9. 1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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