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격 대비 쓸만한 기능 담아! 파인뷰 X5 블랙박스 남다른 가성비 FHD 블랙박스 [리뷰] 파인뷰 X5 블랙박스 [2019년 04월 07일] - 얼마전 모습을 확 바꾸고 선보인 8세대 소나타가 큰 인기다. 계약을 하고 한참을 기다려야 차를 받을 수 있단다.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택시에서 세단 아니 쿠페로 옷을 갈아 입었다는 것이 인기의 큰 요인일 것이다. 이와 함께 현대의 장기라 할 수 있는 첨단 IT기술을 잔뜩 담았다. 스마트폰으로 열쇠를 대신한다던가 하는 것은 처음 선보인 기술은 아니지만,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한 이야기거리다. 광고에서도 이를 잘 표현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블랙박스의 역할을 하는 주행 영상기록장치 (DVRS)를 아예 차에 내장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 장치는 차량의 오디오와 비디오, 그리고 스마트폰과 연동된다. 번거로운 선이나 설치도.. 더보기 오늘 밤도 치킨이닭! 게이밍 노트북 기가바이트 AORUS 15X V9 경쟁자가 없다. GTX2070 달린 노트북 게이밍 전용 머신! 기가바이트 AORUS 15X V9 [2019년 03월 25일] - ‘가격이란 높은 문턱 넘지 못해 동급 제품에 눈높이를 맞춰야 했던 상황’이 썩 달갑지는 않다. 소위 대중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뒤로하고 대안을 찾는 건 도도한 몸값에 발목 잡힌 탓이다. 결국 손이 가는 건 성능은 비슷하게 흉내 내면서도 부담 낮춘 브랜드다. 합리적인 결정이라는 핑계를 대지만 실상은 ‘비루한 주머니’에 기인한 선택이다. 하지만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는 건 아니지 않던가! 이쯤 해서 고민할 여지는 충분하다. 2등을 선택해 가격에 승복할 것인가? 그게 아니라면 뚝심으로 밀고 오롯이 1등만의 콧대 드높일 것인가? 기가바이트 AORUS 15X V9 노트북을 마주한다면.. 더보기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2013) : 철딱서니 없는 사랑의 비극적 결말! 사랑하면 안될 자의 ‘자업자득’ 결과물 완성판!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 철딱서니 없는 사랑의 비극적 결말! 글. watch!t (cinetique@naver.com) 윈두커피 향 머무는 감성웹진. 워치잇 더보기 당신의 연애 전선은 이상無? 영화 연애의 온도 솔로 마음에 내리 꽂는 연애 촌철살인 달콤한 연애? 시도때도 없이 변하는 현실연애의 완결판! 글. watch!t (cinetique@naver.com) 윈두커피 향 머무는 감성웹진. 워치잇 # 누군가의 첫 사랑 vs 누군가와 헤어진다 성격 전혀다른 영화는 1년 선배인 건축학개론의 풋풋함을 송두리째 뒤집어 버린 채 시작합니다. 이민기, 김민희 두 캐릭터를 통해 젊은 청춘의 연애를 그려낸 것까지는 좋았습니다. 소문잔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어찌된 일인지 '연애의 온도'의 시작은 여타의 멜로영화가 그래왔던 것 마냥 뻔 한 수순의 연애과정을 답습하고 있는 데요. 한 마디로 일축하자면 날로 먹으려는 감독의 의도가 녹아들어 완성된 아쉬울게 없는 연애수법이라고 할까요. 줄다리기 따위는 개나 줘버릴 테세로 시작한 유치.. 더보기 기아자동차 K3 시승기 :: 보기엔 예쁜데 몰기엔 부족하다. 기아자동차 K3 시승기 :: 보기엔 예쁜데 몰기엔 부족하다. - 글.사진 : 김현동(cinetique@naver.com) + 프리미엄 준중형의 기본기를 제시한 K3 + 여성을 타깃으로 한 고급형 차량의 세계를 개척하다. [인사이드=시승기] 남자의 로망 하면 자동차가 빠지지 않습니다. 자연스레 남성미의 상징으로 떠올리는 강인함을 위주로 진화해왔죠. 근육질을 연상케 하는 선이 굵은 디자인에 힘을 상징하는 마력은 갈수록 증가되는 변화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자동차가 처음 등장했던 지금까지 유지 돼 왔습니다. 상대적으로 여성은 자동차와는 소외된 환경에 처하게 됐으며 조수석에 핸드백을 걸 수 있는 고리가 등장하는 것 또한 오너가 아닌 파트너라는 인식이 자리했기 때문입니다. 허나 최근의 추세를 보면 변화가 감지됩니다.. 더보기 뮤지컬 환상의 커플(2012) :: 꼬라지 괜찮은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환상의 커플(2012) :: 꼬라지 괜찮은 로맨틱 코미디 - 글·사진: 김현동(cinetique@naver.com) + 작업 남 김철수가 말하는 ‘난 이렇게 나상실을 꼬셨다’ + 돈 대신 마음을 선택한 나상실의 러브스토러 돈은 넘치는데 상대적으로 없는 게 너무 많다. 개념 없고, 싸가지 없고, 눈치도 없다. 게다가 결혼도 한 유부녀 아니던가. 그리 인기 있을만한 조건이 아니다. 따라서 천방지축에 안하무인인 나상실 같은 캐릭터 앞에서 사람들이 이유 없이 주눅들 이유가 없다. 그런데도 주변인은 나상실 앞에만 서면 제대로 얼굴을 들지 못하고 쩔쩔댄다. 왜냐고!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한 결정적인 것이 너무 많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절대 권력으로 화자 되는 ‘돈~’이다. 입도 거칠다. 달고 다니는 “꼬라지.. 더보기 연극 ‘그 놈을 잡아라’:: 연쇄살인범에 대한 고찰 연극 리뷰‘그 놈을 잡아라’:: 연쇄살인범에 대한 고찰 - 글: 김현동(cinetique@naver.com) + 연극 한 편으로 서스펜스 스릴러의 정석을 체감한다. + 드라마인가? 연극인가? 눈앞에 펼쳐진 한 편의 수사반장 연극을 이해하는데 IQ가 뭔 필요가 있겠냐만 이 작품 친절하게도 IQ 100 이하는 볼 생각을 하지 말라고 엄포를 놨다. 그만큼 이해하기 어렵단 말인가 생각하게 되는 그 순간 친절하게도 심혈을 기울여 봐달라는 설명을 곁들인다. 연극을 보면서 이해하기 위해 애쓰라고 강요하는 작품은 그 장르조차도 생소한데. 추리극? 액션? 그렇다고 멜로는 더욱 아니다. 그러하면 복합장르란 말인가! 이상하게도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감이 충만하다. 반복되는 긴장감에 한편으로는 짓누르는 느낌의 .. 더보기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 동성애로 그려낸 순애보 사랑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 동성애로 그려낸 순애보 사랑 - 글: 김현동(cinetique@naver.com) + 10년 만에 돌아온 영화 속 감동, 재현할 수 있을까? + 엇갈린 인연에 애간장 태우게 만드는 순박한 사랑이야기 정말 이런 사랑이 있을까 싶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변덕이 죽 끓듯 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인데, 얼마나 사랑했기에 시공간을 초월해 한 사람만을 그토록 오랜 시간동안 기다릴 수 있단 말인가. 가정이 있으며 학교 선생님이라는 번듯한 직업을 지닌 자가 게이라는 오명을 써가면서까지 모든 것을 다 버릴 정도라면 더 이상 설명해서 뭐하랴. 마음속에 간직한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모습은 집착 이전에 순수한 사랑의 힘이라는 것을 누가 모르겠는가! 다만 행해진 방식에 있어 좀 심하게 비하시켜 표현한.. 더보기 연극 불 좀 꺼주세요 :: 늦깎이 불륜~ 아름답진 않다. 연극 불 좀 꺼주세요 :: 늦깎이 불륜~ 아름답진 않다. - 글: 김현동(cinetique@naver.com) + 우정과 사랑의 경계선을 타는 중년 남녀의 회고록 + 몸 따로 마음 따로 인 2중적 시선을 통해 조명해본 인생 이야기 고전 하면 고리타분하다는 편견을 떨칠 수 없다. 때문에 20만 명의 관객이 찾아온 희대의 화제작이라는 명칭이 있음에도 ‘먹힐까?’ 라는 의문이 들게 마련이다. 시대는 변했고 의식도 함께 변한 것이 그 이유다. 다만 사람 사는 것은 다 똑같다고 했던가! 오전 시대에 방영되는 아침 드라마의 소재와 같이 진부함이 농염하게 녹아있음에도 오감을 자극하는 소재는 세월을 탔음에도 말초신경을 짜릿하게 자극하며 온 몸의 신경을 집중시켰다. 약간의 노출과 약간은 선정적인 줄거리가 영향을 주지 않.. 더보기 무더위 한 방 해결… 소름 돋는 연극 ‘우먼인블랙’ [ 인터뷰 · 연극배우 ] 배우도 놀라게 만드는 레전드 연극 ‘우먼인블랙’ 두 주인공 ‘홍성덕·김경민’ - 여름에는 공포~ 공포하면 우먼인블랙 - 주인공이 말하는 공포의 묘미란? - 소설과 영화를 거쳐 연극으로 체감한다. 글·사진 : 김현동(cinetique@naver.com) [2012년 07월 11일] - 으레 이맘때처럼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 하면 공포물이 그리워진다. 온몸을 짓누르는 무더위에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그 순간에도 공포가 안겨주는 짜릿한 쾌감은 더위 해결사로 손꼽는 차디찬 팥빙수에 비할 바가 아니다. 나도 모르게 눈을 질끈 감게 하는 두려움과 달리 이후 내용을 궁금하게 만드는 호기심은 공포물을 보게 하는 촉매제요 끊을 수 없는 중독성의 원천이다. 손사래를 치고 비명을 지르는 .. 더보기 배우 정상훈 :: 넘치는 끼로 관객을 웃기는 뮤지컬계의 코미디언 [ #인터뷰 #배우 ] 넘치는 끼로 관객을 웃겨라! 배우 정상훈 - 뮤지컬 전국노래자랑의 감초 배우 - 웃음을 요리하는 남자 정상훈 - 결혼 앞둔 새신랑의 행복한 인터뷰 미디어얼라이언스 / 김현동 기자 cinetique@naver.com [2012년 7월 10일] - 배우인가? 코미디언인가? 종잡을 수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그가 사람을 웃긴다는 것. 브라운관에서 제법 인지도를 쌓은 이 남자가 어느 순간 연극·뮤지컬 무대에서 등장해 관객을 웃게 하는 묘한 마성을 뽐내기 시작했다. 능청스러우며 동시에 어디까지가 애드립인지 모를 정도로 뻔뻔하다. 아무렇지 않게 비(B)급 정서를 대변하지만 묘한 진지함을 지녀 보는 이로 하여금 귀를 기울이게 한다. 도대체 정상훈이라는 배우는 어떤 배우일까? 뮤지컬 을 더욱 궁금.. 더보기 연극 작업의 정석, 작업 남 작업 녀의 발칙한 연애 공식 [ #연극 #대학로 #작업공식 #러브코칭 ] 작업 남 작업 녀의 발칙한 연애 공식 대학로 연극 작업의 정석 ▲ 사랑을 책으로 배운 자에게 추천 공익 연극 - 놀아본 늑대와 발칙한 여우를 통해 배워보는 러브코칭 - 그래도 안생겨요!를 명심하고 볼 뼈아픈 연극 - 무작정 퍼주는 당신이 봐야 할 체감형 코믹 연애극 By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2012년 07월 09일] - 이성을 끝없이 그리워하며 잦은 만남의 기회도 주어지지만 좀처럼 진도를 빼지 못하는 선남선녀가 봐야할 작품이다. 늘 외로움을 호소하기에 주변에서는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만 매번 똑같은 이별만 되풀이하는 모습에 괜한 짓 한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친구 혹은 동료라는 타이틀만 없다면 외면당했을 .. 더보기 [07.09~07.19] 연극 작업의정석 초대 2쌍 [07.09~07.19] 연극 작업의정석 초대 2쌍 ** 인사이드 주관으로 진행된 연극 (작업의정석) 초대 당첨자 인증샷! 연극 작업의정석 ( http://dailyinside.net/274 ) 리뷰를 읽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또는 상기 리뷰 하단의 SNS버튼을 이용 트위터 RT 혹은 페이스북에 링크공유를 클릭해주세요. *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블로거는 블로그 주소를 남겨주세요. 당첨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정성껏 작성해주신 댓글을 선정. 총 2분(1인 2매)께 연극 작업의정석 관람 기회를 드립니다. 응모기간 : 2012. 07. 09 ~ 2012. 07. 19 관람일자 : 7. 24일 밤 8시(대학로 올래홀) 당첨자는 7월 20일. 오후 20시에 공개됩니다. 관람권은 공연당일 현장에서 직접 인.. 더보기 GM대우 G2X :: 1년 만에 단종된 비운의 로드스터 [ 자동차 시승기 ] 새턴 스카이 또는 오펠 GT의 GM대우 버전 GM대우 G2X ‘Go 2 eXtreme’ - 출시 1년 만에 단종된 GM대우 후륜구동 로드스터 - 현지화에 실패한 G2X ‘Go 2 eXtreme’ - 가격대비 낮은 완성도에 수동식 소프트탑 글·사진 : 김현동(cinetique@naver.com), 정경학(자동차 PD) G2X 정보 바로보기(http://me2.do/G3bsKsEX) 여름이라는 계절과 가장 어울리는 차량을 지목한다면 스포츠카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로드스터 차량은 뭇 남성들의 로망이라 여겨질 정도로 남다른 가치를 지니고 있는데요. GM대우가 지난 2007년 한국 시장에 야심 차게 선보인 로드스터(지붕을 접을 수 있는 2인승 스포츠카) 모델인 G2X는 전형적인 .. 더보기 연극 허탕 :: 통속적인 언어로 비웃는 세상의 허탕함 연극 허탕 리뷰 :: 빛바랜 시대상을 장진의 언어로 해석하다. - 글: 김현동(cinetique@naver.com) + 이상과 현실 속 당신의 선택을 비웃다. 결국은 허탕한 웃음 뿐. + 현실 속 짜릿한 대가를 통속적인 언어로 풀이했다. [인사이드=공연리뷰] 이상과 현실은 늘 상충한다. 그럼에도 어느 한 가지만 충족된다면 인간은 금세 적응하게 되고 더 많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보이는 것도 부인한다. 충동적인 성향을 보이거나 혹은 다수에 이끌려 행동하는 군중심리에 편승하기 직전 까지가 마지노선이다. 그 이후는 안 봐도 뻔하다. 불안한 증상을 띄면서 난폭함까지 표출하니 지켜본다면 꽤나 흥미로운 모습이지 않겠는가! 여기 럭셔리한 공간이 있다.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구질구질한 사각의 퀴퀴한 곰팡내 가득하고 빛..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