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S 초보 사용자를 위한 기초 강좌 실시
- Q NAP NAS 신제품을 먼저 접할 수 있는 기회
[2016년 6월 27일] – 다양한 산업군에 NAS(네트워크 스토리지, Network Attached Storage) 도입이 활발해 지고 있으나 담당자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가뭄의 단비 와 같은 세미나가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나스는 많은 사람이 파일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범용 저장 장치로, 기업 환경에서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데이터 공유, 자료 백업을 지원하며 적은 비용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최근 각종 보안사고로 관심이 더욱 집중되면서 기업의 소중한 정보 자산을 지키는 용도에도 나스가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스토리지 분야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 직접 경험해 보지 못했거나, 이제 막 NAS 스토리지를 접하기 시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서 진행 됐다. ㈜한성SMB솔루션의 NAS 무료 교육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로 벌서 6년째 진행 되고 있는 무료 정기 강좌로, 네트워크 기초 이론이 부족한 사용자에게 유용한 길라잡이가 되고 있다.
6월에는 지난 23일 낮 3시부터 6시까지 약 3시간 동안 마포구 염창동 우림 블루나인 3층 회의실에서 약 30여명의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 됐다. 큐냅 나스(QNAP NAS) 솔루션을 위주로 기업 및 일반 사용자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핵심 보안 설정부터 사용 중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대처하는 가이드까지 전 과정에 상세히 다뤄졌다. 그렇기에 본 세미나는 특히 기업 실무담당자와 학생의 참여율이 유독 높다는 것.
세부적으로 다뤄진 내용은 QNAP NAS 솔루션의 기본 개념을 시작으로 구성 및 설치 방법까지 언급했으며, 무료 강좌 현장에는 한성SMB솔루션의 신제품을 실제로 만져 볼 수 있도록 제품이 전시 돼 이론과 학습이 동시에 병행됐다.
지난 2006년부터 중소 중견기업용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솔루션 장비를 전문적으로 취급해온 스토리지 기업이자 큐냅의 국내 유통사인 ㈜한성SMB솔루션은 매월 초보 사용자를 위한 세미나를 2개월에 한번씩 진행해 사용자의 갈증을 달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교육도 이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난 교육에서 접수된 사용자의 의견이 반영 돼 진행되는 등 매회 심도 있고 차별화된 교육 과정을 추가하며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성SMB솔루션 배현욱 차장은 “정기적인 무료 세미나를 통해 고객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일반인들이 막연하게 생각하는 스토리지 분야를 친근하게 느끼도록 NAS 기초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며, "세미나 참석자들의 요구에 따라 다음 세미나 주제를 정하는 등 눈높이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초보자 맞춤’ NAS 무료교육뿐 아니라 단계별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 했다.”
한성SMB솔루션은 NAS 무료 교육 외에도 서버, 네트워크 등의 보다 전문적인 환경에서 도움이 되는 심도 있는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막연했던 NAS에 대해 조금이라도 쉽게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최근 전산 담당자로 발령을 받으면서 설정 방법에 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차기 내용으로는 실제 적용 현장에 도움이 되는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성SMB솔루션은 고성능 하이브리드 스토리지의 대표 브랜드인 인포트랜드(Infortrend)를 지난 5월부터 유통을 시작했다. ‘고성능 하이브리드 스토리지’인 DAS(Direct Attached Storage) & SAN(Storage Area Network) 제품 군을 통해 기업 데이터 시스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한 것.
한성SMB솔루션의 인포트렌드 담당자는 “하이브리드 스토리지인 인포트랜드(Infortrend)의 무료 세미나도 기획하고 있다"며, "한성의 광범위한 전국 유통망에 교육 노하우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돋보일 예정이다.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기업 고객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필요하다면 1:1 교육도 진행 할 것이며 인포트렌드 세미나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