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 전환 핵심 기술 보유한 에이텐, 효율화에 주목
- 지난 3월 10일 A/V 세미나 행사 통해 영상 관제 기술력 뽐내
- 차별화된 솔루션 기반 다양한 구축 사례로 참관객 호평
[2016년 03월 17일] - 각종 사건/사고의 사전 예방 효과와 더불어 법적 근거자료로 활용 가치가 높은 CCTV의 도입이 늘면서 통합 영상 관제 솔루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시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포함 다양한 분야에서 영상을 분배 및 장거리 전송하는 기술 또한 최근 영상 관제 솔루션이 갖춰야 하는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면서 선택의 폭은 더욱 좁혀진 상황이다. 시스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중앙관제시스템이 필요하지만 이를 아우를 수 있는 통합 영상 관제 A/V 솔루션의 니즈를 충족하기란 쉽지 않은 것.
하지만 이의 해답을 KVM 스위치• 전문A/V 솔루션• 첨단 컨트롤 시스템 전문기업 에이텐코리아(대표 고충섭, www.aten.co.kr)가 지난 3월 10일 인텍앤컴퍼니가 개최한 A/V 세미나 현장에서 제시했다.
에이텐코리아는 병원, 지하철, 호텔을 비롯해 학교와 스크린골프, 군부대와 요리학원 등 다양한 용도에 실제 구축된 사례를 하나하나 언급하며 통합 영상 관제 솔루션의 우수한 기술력의 근거를 들었다. 동시에 사용 편의성 또한 강조했는데, 실제 에이텐의 장비는 전문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편의성과 우수한 인터페이스(UI)로 세계3대 다지인상인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구축 사례에 따르면 방송국, 교통 관련 통제 센터, 응급 서비스 센터 등과 같은 대형 A/V 애플리케이션과 고속 A/V 신호 전송을 요구하는 곳에 에이텐의 모듈형 매트릭스 스위치 VM1600과 최신 컨트롤 시스템 VK2100의 조합으로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단순히 영상을 송/수신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VanCryst pro A/V ▲A/V장치 ▲조명 ▲에어컨 ▲전원 스위치 등의 주변 하드웨어까지 전문 통합컨트롤 솔루션으로 모든 요소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것 또한 에이텐 솔루션을 통해 구현되는 강점이다.
실시간 관제가 최우선인 환경에서도 에이텐 솔루션은 첫 번째 대안이 될 수 있다. 관제센터는 각기 다른 해상도와 원거리의 다양한 소스가 하나의 컨트롤러에 집중되어 처리되기에 모니터링 전환 시 끊김 현상에 대해 우려되고 있으나, 에이텐의 Seamless 매트릭스 스위치는 이 문제를 해결한 장비로써 이상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비디오월 기능을 기본탑재하여 집중 모니터링이 필요한 데이터를 원하는 크기에 맞게 확대 하여 관제 할 수 있다는 강점도 지녔다.
실제 여타 스위치로 구성된 관제 환경에서는 콘텐츠전환 시 짧은 순간이지만 1, 2초 검게 나타나거나 파란 화면이 나와 중요한 순간의 영상정보 손실 우려가 발생하는 반면에 에이텐의 심리스 스위치(seamless switch)는 제로에 가까운 전환시간에 즉각적으로 영상을 전환•전송하기 때문에 특히 사고와 사건이 연관되는 중요한 장소에 더욱 최적화된 장비라는 설명인 것.
에이텐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에이텐의 우수한 비디오 전환 핵심 기술력으로 한발 빠른 제품을 선보여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기업의 비용 절감과 효율을 향상시켜주는 데 최적화된 장비다.” 라며, “최근 기업 환경에 요구하는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영상 편집 전문가, 개인 사용자의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