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기기와 함께면 여행은 아름답게 기억된다.
- IT 트랜드까지 챙긴 당신, 스마트 여행객!
- 편리하고 엣지있는 여행의 낭만, 여름 밤과 함께 깊어간다.
[2015년 06월 30일] – 여름은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 여행을 준비하는 청춘은 이 여행의 기억이 평생의 추억이 된다는 것을 알지만, 아직 경험이 없어 어설플 수 밖에. 청춘의 묘미는 어설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더 기억될만한 추억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 또한 청춘의 자세일 것이다.
‘목적지에 닿아야 행복해 지는 것이 아니라, 여행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라는 말처럼 여행의 과정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만끽하면 좋은 유용한 아이템들이 있다. 그냥 아이템이 아니라 최신 트랜드에 발맞춘 IT 제품들이라면 금상첨화.
지금부터 청춘의 여행을 행복한 추억으로 만들어줄 든든한 조력자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국내 블루투스 시장의 떠오르는 강자, 비스비(VISVI)의 제품이다. 이들과 함께 IT 트랜드에 발을 맞추는 동시에 여행지에서의 낭만까지 간직하고자 한다.
01. 카카오톡까지 읽어주는 팝스프리와 ‘자전거 여행’
청춘이라면 버킷 리스트에 하나쯤 꼭 있을 법한 자전거 여행. 자전거 여행의 묘미는 단연 시원한 라이딩을 극대화 하는 음악이다. 그러나 일반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면 이어폰의 줄이 팔에 걸려 핸들 조작이 불편할 뿐 아니라,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귀에서 이어폰이 벗겨지기 십상이다.
이럴 땐 비스비(VISVI)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제품 블루투스 이어폰 팝스프리(popsfree)와 함께하자.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 된 넥밴드에 17g 초경량의 이어폰을 끼우면 자전거 핸들 조작이 편리해 이어폰이 귀에서 벗겨지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자전거 여행을 하다 보면 자전거를 타는 중에 전화가 걸려오거나 문자 메시지가 오면 한 손은 핸들을 놓고 휴대폰을 보는 위험한 행동을 하는 라이더가 종종 있다. 자칫 돌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 위험한 상황은 팝스프리(popsfree)에게는 남의 일이다.
비스비(VISVI)가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을 하면 전화가 오면 음성으로 상대가 누구인지 알려줄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문자 등 메시지가 오면 내용까지 음성으로 알려준다. 한 마디로 손으로 동작하지 않아도 알아서 다 읽어준다는 것이다. 이로써 자전거 여행의 판도가 바뀐 셈이다.
유선 이어폰 때문에 불편함 때문에 중요한 것을 놓치는 아쉬운 여정이 아닌 여유로운 마음으로 자연 경관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비스비(VISVI) 팝스프리(popsfree)의 가격은 4만원대.
02. 2in1 LED Bank와 고요한 ‘시골 여행’
여행이라고 해서 유명한 관광지에 찾아가거나 왁자지껄하게 놀라는 법은 없다. 초저녁만 돼도 어두컴컴해지고 옆집 개가 짖는 소리, 이름 모를 벌레가 우는 소리만 들려오는 고즈넉한 시골에서 멍하니 창 밖만 바라보는 것도 꽤 쏠쏠한 재미이다. 고요한 밤 시골의 논과 밭과 그리고 좁은 길의 희미한 가로등의 시골 풍경을 바라보면 내면 속 또 다른 내가 가만히 고개를 들어 조용한 대화를 건네는 듯 하다.
그러나 시골 길 산책을 나섰다가 덜컥 휴대폰의 배터리가 떨어지거나 갑작스럽게 주위가 온통 어두컴컴해지는 상황이라면 난감하기 그지 없다. 긴박한 상황. 비스비(VISVI)의 LED Bank를 들고 나갔다면 이러한 난감한 상황은 곧바로 해결될 텐데.
LED Bank는 3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고휘도 LED램프 기능에 52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 기능까지 더해져 2A 고속 출력으로 스마트 기기의 빠른 충전을 돕는다. LED Bank 하나로 어두운 시골길을 환하게 밝히면서 동시에 휴대폰을 충전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만 요긴한 것은 아니다. 보조배터리로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기기를 충전할 수 있을뿐더러 LED램프로 활용하면 여행자의 고독한 밤을 은은하게 밝혀주기까지 한다. 이렇게 비스비(VISVI) 제품을 챙긴 여행자의 편의성과 낭만은 여름 밤과 함께 깊어간다.
나에게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골 여행에는 비스비(VISVI) LED Bank를 꼭 챙길 것. 가격대는 4만원대.
03. 팝스터치와 함께 설렘을 안고 달리는 ‘기차여행’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 파묻혀 지내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넋 놓고 감상하고 싶다면 기차여행이 제격이다. 비행기나 자동차가 아닌 기차에서만 느낄 수 있는 느림의 미학과 창 밖으로 펼쳐지는 자연 경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타래처럼 엉켜있던 마음을 풀기 위해 좌석 깊숙이 몸을 눕히고 눈을 감아 음악을 들으면 금상첨화. 기차여행 시 음악 감상을 할 땐 블루투스 헤드폰을 이용해보자.
비스비(VISVI) 팝스터치(popstouch)는 블루투스 4.0으로 연속 음악재생 13시간에 연속 통화 20시간의 배터리를 자랑해 장거리 기차여행에도 끄떡 없다. 뿐만 아니라, 40mm 마일러스 스피커로 풍부한 저음을 울려 노이즈캔슬링 기능으로 주변의 소음을 감소해 창 밖 그림 같은 풍경을 눈에 마음껏 담을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차음성도 뛰어나 옆 사람에게 해를 끼칠 염려도 없다. 신세대 감각에 맞게 곡 선택, 음량 조절 등은 터치패널로 설계되었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외관상으로 패셔너블한 여행객으로 변모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부피가 커서 여행에 짐이 될 거 같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간편하게 접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파우치에 넣으면 휴대하기 편리해 여행지 구석구석을 다니기에 조금의 어려움도 없다. 가격은 4만원대. / 위클리포스트 편집국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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