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팅, 트레이닝 프로그램, 컨퍼런스 등에 사용되는 기기의 통합 제어 제공
- 프로젝터와 디스플레이, 스피커는 물론 조명, 에어컨까지 아이패드로 통합 관리
[2015년 6월 18일] – 디지털 사이지니 솔루션 • KVM 스위치 등 영상관제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코리아(대표 첸순청, www.aten.co.kr, 이하 에이텐)는 하나의 공간에서 사용하는 첨단기기가 점차 늘어나고, 이를 일일이 제어하는 번거로움이 큰 현대의 환경에서 오는 불편을 일거에 해소할 획기적인 컨트롤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
▲ ATEN VK2100 제품이미지(사진=ATEN)
에이텐(ATEN) 컨트롤 시스템은 컨트롤러인 ‘VK2100’과 프래그래밍 소프트웨어 ‘VK6000’, 그리고 에이텐 전용 ‘컨트롤 시스템 앱’을 결합한 관리 시스템으로, 애플 아이패드를 사용해 공간 내의 설비, 또는 대형 시설의 모든 하드웨어를 연결해 보다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모든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덕분에 조명과 에어컨, 스크린, 프로젝터 등 각각의 기기를 별도로 연결하고 제어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행사 진행 시 기기제어에 소요되는 시간 역시 극단적인 수준까지 줄일 수 있다.
에이텐 컨트롤 시스템은 복잡하고 다양한 기기의 간편한 제어를 위해 10,000 대 이상의 장치드라이버와 에이텐 밴크리스트(VanCryst) 라인업 제품 관련 데이터를 내장해 광범위한 기기의 제어에 대응하고 있다. 제어할 모든 장치 연결 후, VK6000 소프트웨어는 직관성이 뛰어난 GUI 환경 하에 ‘프로젝트 생성 장치선택 뷰어 프로파일 구성 업로드 프로파일’의 간단한 4단계로 제어 패널 디자인을 구성하도록 돕는다.
▲ ATEN 컨트롤 시스템, VK2100 + VK6000(사진=ATEN)
하나의 공간에서 다양한 공간의 기기를 제어하는 프로파일로 확장할 수 있어 각각의 공간마다 특징을 부여할 경우 에이텐 컨트롤 시스템의 위력이 더욱 빛을 발하며, 하나 또는 다수의 아이패드를 사용, 라이선스에 따라 같은 방, 또는 다수의 방을 제어할 수도 있다.
에이텐 컨트롤 시스템은 기존의 설비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각종 기기를 통합할 수 있으며, 에이텐의 밴크리스트 Pro A/V 제품은 물론, A/V장치, 조명 시스템, 에어컨, 동작센서, 전원 스위치 등의 하드웨어 장치와도 즉시 통합이 가능하다.
에이텐코리아 관계자는 “여가와 문화, 교육과 각종 비즈니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첨단제품들이 폭넓게 활용되는 현대에는 오히려 너무 많은 기기를 제어해야 하는 불편이 역으로 발생한다”고 밝히고 “에이텐 컨트롤 시스템은 이런 복잡하고 어려운 각종 기기의 제어를 더욱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바꾸어줄 획기적인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에이텐의 컨트롤 시스템은 각종 컨퍼런스, 미팅룸, 파티,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 기존의 전기설비와 첨단 IT 기기들이 사용되는 모든 공간에 적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복잡함을 단순하고 빠른 편리함으로 바꾸어줄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다양한 첨단기기가 늘어갈수록 그 가치를 더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 위클리포스트 편집국 (cinetique@naver.com)
Copyright ⓒmedia Alliance (http://weeklypos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