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한 제품과 보증 연장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도 강화
- 기존 3년 무상서비스에 서비스 추가 구입 선택 가능
[2015년 5월 12일, 서울] – 디지털 사이지니 솔루션•KVM 스위치 등 보안•영상관제 솔루션 시장의 기술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에이텐코리아(대표 첸순청, www.aten.co.kr)가 최장 2년까지 제품 보증을 추가로 연장하는 보증 연장 서비스 및 제품 고장 후 수리 기간 내에 대체용 제품을 선제공하는 선출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보증 연장 서비스 프로그램은 기존에 제공되던 3년 무상 서비스에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1년 또는 2년 옵션을 추가로 선택해 제품 보증을 연장하는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소비자는 4년, 또는 최장 5년의 넉넉한 무상 보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선출고 서비스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유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1년의 무상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해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시스템의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더 긴 기간 동안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증기간을 확대하는 이번 서비스로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고객의 만족도를 모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텐 측은 액세서리류(Cable, Adapter, Rack kit)를 제외한 모든 제품군에 해당 프로그램을 적용할 것이라 밝혔다.
제품 보증 연장 서비스 프로그램은 파트너사 온라인 쇼핑몰, 또는 오픈마켓 구매 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외 고객이 오프라인으로 제품을 구입할 경우 견적서의 옵션사항에서 선택할 수 있다.
에이텐 보증 연장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소비자의 원활한 접근을 위해 가격을 현실화한데 있다. 기존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달리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실사용자의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품 부족 등으로 인해 수리 서비스가 불가한 경우 동급 제품으로 무상 교환되며, 시리얼넘버 손상이나 유실 시에는 실비가 청구될 수 있다. 또한 천재지변이나 임의개조로 인한 손상에 대해서는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에이텐코리아 관계자는 “각종 영상•보안 시스템의 성능과 품질이 높아지며 사용기간 역시 점차 길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밝히며, “기존엔 3년 가량의 보증 서비스면 충분했지만, 시스템의 사용기간이 길어질수록 제조사 차원에서의 사후보증 서비스도 이런 흐름에 맞출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보증 연장 프로그램은 에이텐 본사가 매년 진행하는 서비스 만족도 국가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에이텐코리아의 우수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소비자들에게 더 오랜 기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사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성과 만족도를 더욱 높이게 될 것”이라 기대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