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02일] - 봄날의 음악축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이 개최를 공식 발표하며 10주년 시작을 알렸다.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일정 및 오는 1월 7일 블라인드 양일권 티켓 예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9년 연속 블라인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기록을 세운 축제로 올해 10회를 맞아 10년 전 금액으로 티켓 판매를 결정했다. 달라진 정책에 따라 블라인드 양일권 판매뿐만 아니라 일일권 일반 티켓도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되며 현장 티켓 판매는 없을 예정이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 위원회는 “이번 공연은 아티스트들의 공연 내용을 포함한 모든 페스티벌 제작에 있어 10주년에 대한 특별함을 담으려고 합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에서만 볼 수 있는 혹은 가질 수 있는 것들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cinetiqu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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